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황규철 옥천군수가 21일 장령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동굴 체험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시 조형물 설치 현황과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은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피톤치드가 도내 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이 배출되는 지역으로 주요 시설로는 휴-포레스트의 힐링타임 하우스, 숲속의 집, 휴양관, 야영장이 있다. 휴양림 주변으로는 금천계곡과 치유의 숲 산책로(3.9km) 등 자연경관이 눈앞에 펼쳐져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 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총 51억 원의 사업비(국비 20억 원, 군비 31억 원)를 편성해 장령산 자연휴양림 내 ‘폐철광굴’을 갱도·광차 모형, 소원바위, 소원폭포, 포토존 등이 조성된 ‘숲속동굴’로 재구성하는 중이다. 숲속동굴 사업은 다음 달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선보일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건강복지계획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건강 체크 사업’ 추진을 위해 성인용 기저귀를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소 지병으로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관내 15명의 대상자와 건강상담을 진행한 후 성인용 기저귀가 꼭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격월로 각 가정에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약물 복용 지도, 건강상담 등 건강지킴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석현 민간위원장은 “올해 협의체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꼭 필요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단체로, 금년도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작년 대비 약 160%가량 증가한 10개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중언어 교실은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언어 교육은 중국어와 베트남어 각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군 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또한, 부모 역할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지원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해당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배양하고 가족 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훈련 결과, 신속한 상황 전파, 유기적인 기관 간 협업, 실효성 있는 대피, 복구 조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민호 군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훈련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판화 강좌 ‘으뜸판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유명 목판화가인 김준권, 윤여걸, 류연복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목판화를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판화가 김준권 화백의 한국 목판화 강의와 판화 제작의 전반적인 지도로 이뤄진다. 또 판화가 윤여걸 화백은 사람과 동물 표현법을, 판화가 류연복 화백은 풍경과 사물 표현법을 설명한다. 아울러 매주 정규 수업 시간 후 자율적으로 판화를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실습 시간도 주어진다. 참여자의 창작품은 연말에 미술관에서 열리는 교육 보고전 ‘세 번째, 행복을 이어주는 미술관’과 연계해 대중에 공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진천군청 홈페이지의 진천관광-공연/전시/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이달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판화미술관 교육동에서 진행된다. 한편,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판화를 특성화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올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의무 설치에 대비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 85개소로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모니터링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대기오염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환경 규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박현정 군 환경과 주무관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내 생태공원에 두꺼비 서식처, 가침박달나무 군락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지난해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억5천만원으로 진행된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으로 훼손된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명암동 산22-3 명암약수터 인근 장기미집행 유원지로, 면적은 9천364㎡ 규모다. 과거 상업시설을 철거한 후 방치된 곳이어서 생태계 교란 식물, 고사목 등이 범람하고 식생이 단순화돼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청주시는 이곳에 기존 계곡과 연결해 물길을 조성하고, 생태습지 등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예방과 현지 서식종인 두꺼비 서식처와 동반종인 곤충서식처를 조성해 생물다양성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지 인근에 천연기념물인 가침박달 군락지가 있고 서식 환경이 유사한 점을 고려해, 대상지에도 가침박달 군락지를 조성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오는 7월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국세 및 지방세에 활용하는 2025년 1월 1일 기준 23만588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18일까지 산정과 검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음성군 전체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과 의견 제출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열람은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군청 민원과 토지관리팀 방문 또는 군청 누리집 및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전자 열람할 수 있다. 열람된 개별공시지가에 토지 소유자의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과 토지관리팀에 방문해 의견제출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2025년 1월 1일 기준 열람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 조사와 비준표에 따라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이뤄졌다. 추후 의견제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의견제출 대상 토지를 포함한 23만5882필지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관내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1만6086호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웹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안에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접수된 주택 가격에 대해 가격산정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후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에 관한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에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적정한 가격으로 결정 및 공시하기 위해 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재난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에게 음용·생활용수 등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1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총 6개 항목이며, 음성읍 설성공원 외 10개소에서 채수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군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외에 음수대 및 비상발전기 등 시설 장비 소모품 교체와 철저한 점검을 병행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시설물 이용에 문제없도록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재검사와 함께 시설 점검과 수질 개선 작업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해 신속히 정상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질검사 결과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약품 배포, 음용 중지, 폐쇄 등 적절한 조처를 할 계획”이라며 “수질검사 외에 급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정비 및 점검을 통해 최적의 가용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과 한국화훼농협은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보전을 위해 음성화훼유통센터 내 다육식물 판매장을 개장했다. 해당 판매장은 도매사업자를 소지한 중매인 대상으로 하는 직판장으로, 음성화훼유통센터를 찾는 중도매인들이 관내 다육식물 재배 농가 20명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고품질의 다육식물을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훼농협은 최소한의 수수료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판매 수익을 농가에 돌려줌으로써 화훼 농가소득 안정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다육식물 판매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단, 토요일 제외) 운영된다. 이번 다육식물 판매장 개장은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군과 한국화훼농협 관계자는 “이번 판매장 개장으로 다육식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화훼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군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답례품 품목 확대와 공급 안정화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답례품의 다양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선정된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기부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공고는 오는 4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음성군청 자치행정과에서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품목의 선호도 △가격 적정성 △유통 안정성 △지역 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음성행복페이, 쌀, 고춧가루, 한우세트, 들기름, 벌꿀 등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과 함께 추가로 제공될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음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공급 계약 및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일등 경제도시임을 확고히 했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기업·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가 3월 17일 공표한 2022년 기준 ‘충청북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 결과, 음성군의 1인당 GRDP는 2021년보다 1천350만원 증가한 1억50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평균 5천225만원보다 무려 5천278만원(101%) 많은 수치이다. 또한 음성군의 GRDP 규모는 10조 5천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 가격으로는 1조 3천70억원(14.1%) 증가해 청주시에 이어 도내 2위를 기록했으며, 2021년 기준으로는 전국 군 단위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GRDP 성장의 주요 요인은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원, 이를 통한 고용 창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효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통계청에서 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2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은 소방, 전기, 토목, 가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대책 수립과 안전 점검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안전관리자문단의 안전점검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보열 진천 부군수는 “지난해 큰 안전사고 없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자문단 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진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문단은 올해 초 화재 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재난 취약시설 현장 점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각종 축제, 행사장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지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 보건소에서 상반기 정신 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군 보건소 관계자와 진천군 초·중학교 교감,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군 관련 부서 등 13개 관계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군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협의체 실무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기관별 아동·청소년 사업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추진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안 발생 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내 대응 방안 적용과 사후관리 등의 기관별 역할도 공유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관련 위기 상황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