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도내 유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적극행정 성과창출 및 제도개선 노력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사전컨설팅 추진현황 등 적극행정 활성화 부분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강수계 수변구역 일부 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청댐 건설 이후 1990년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과 2002년 수변구역 지정 등 중복 규제로 제한됐던 주민 재산권 행사를 일부 완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대통령 표창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행안부) 등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앞으로도 성과에 걸맞게 적극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코레일 제천조차장역은 최근 제천조차장역 구내에서 초기대응팀 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천조차장역을 통과 중이던 여객열차에 낙석으로 탈선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역무, 시설, 차량 각 분야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초기대응팀의 신속한 출동 △사고 현장 통제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 연락 등 급보체계 점검과 대처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여 실절적인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우영 제천조차장관리역장은 “이번 초기대응 출동 훈련의 경험은 실제 사고 발생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신규직원 위주의 철저한 안전교육으로 재해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은 충청북도, (재)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어'KID 옴니버스'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KID 옴니버스'제천시 어린이 극단은 아동들이 함께 그림책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며, 건강하고 감성이 충만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넘어』를 모티브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이라는 주제 아래, 아동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나아가 긍정적인 태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도 '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그림책 연극놀이를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한층 더 심화된 연극 전문 강사진과 실제 무대 연습을 결합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펼치며 삶의 다양한 장면을 ‘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모산동에 위치한 고령농가를 방문하여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인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경배 회장은 “농촌 현장에는 여전히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매년 영농철을 전후로 일손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26일 청전교차로와 서부교 앞 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성실납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천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거리로 나서 지방세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세액 근절을 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릴레이 캠페인 형식으로, 읍면동이 이어받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엄복철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공평과세 및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지역 농민들의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 사용 실습 교육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준공된 동부(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 내에 이론 교육장 및 1,000㎡가 넘는 실습교육장을 조성하여 제천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농업기계를 직접 조작해 보는 실습과정을 통해 농민들이 안전수칙 및 올바른 조작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자동차와 비교해 안전장치가 부족하며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차량 교통사고에 비해 10배 이상 사망 위험이 높다. 사고의 절반 이상은 농번기인 5월과 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끼임(36%), 전복·전도(26%), 교통사고(22%) 순으로 나타났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농업기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민들의 농업기계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용 실습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실시된 농업기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3월 26일부터 2일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과 직장 내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진천군의회 의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둘째 날에는 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첫째 날 간부 공무원 교육은 한애경 충북경찰청 양성평등 정책전문가가 맡아 직장 내 폭력 발생 시 대처방안과 관리자로서의 태도,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둘째 날 전 직원 대상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을 초빙해 가정과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사례와 대처방안,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예방 등 신종 성범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송소연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은 관리자로서 간부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직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특화된 인증 수련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는‘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뜻으로, 진천군 지역에 거주하는 6세 이상의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3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집라인 △그린 어드벤쳐 △스포츠클라이밍 △세줄 다리 등 어드벤쳐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천 시에는 △4차산업 AR 증강현실 체험 △활로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펀아처리 △재생자원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2회차 참여자 모집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인·가족 단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석열 군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이번 캠프에 참여해 다양한 모험레포츠 체험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보급 확산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술보급 확산지원단은 기술보급 공무원 17명과 분야별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며 지역농업 현안과 농업인들의 다양한 민원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단은 총 4개 반으로 나뉘어 분야별로 활동하게 되며, 연중 농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영농시기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 확산, 토양 분석, 토양 미생물 활용, 작물별 주요 병해충 사전예찰, 적기 방제, 농산물 유통, 마케팅, 농산 가공 기술 등 농업생산, 수확 후 관리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인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기상 이상에 따른 열악한 농작물 재배환경, 시장변화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소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농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기술보급 확산지원단이 핵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무심천 청주대교 일원에 바닥분수대를 신설하고 체육공원 인근에 있던 기존 터널분수를 개량하는 사업에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총 17억원을 투입해 무심천체육공원(서원구 사직동 95 일원) 롤러스케이트장 일부에 길이 36m, 폭 16m의 바닥분수를 새로 설치한다. 설치한 지 20여년된 80m 길이 터널분수는 노후한 시설을 재정비한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을 제시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하천점용허가 등을 마쳐 최근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여름 시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 준공은 12월이 목표다. 바닥분수는 청주시 상징물인 느티나무, 까치, 백목련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 청주시 상징인 ‘씨앗’이 발아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 디자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를 지향하는 민선8기 청주시 시정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무심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 행사와 함께 관광객 및 시민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상쾌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2025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목표를 17㎍/㎥로 설정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 청주’ 구현을 위한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지난해 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7.5㎍/㎥로,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6년 연평균 농도 29㎍/㎥ 보다 39% 감소한 수치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12개 부서와 협업해 전방위적인 정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예산 1천842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원 동시감축(산업, 수송, 녹지 분야) △생활주변 미세먼지 집중관리 △시민 건강보호 및 참여 △위기관리 대응체계 분야 등에서 40개 세부 추진과제를 진행한다.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로는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폐기물 소각시설 규제강화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 △무공해 자동차 보급 확대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및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건강한 산림조성 △도로 미세먼지 저감차량(살수차·분진차) 운행확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개인복식 우승과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음성군의 위상을 한층 올렸다. 개인복식에서는 박재규(음성군청)-이현권(음성군청)조가 결승전에서 이준희(대전동구청)-양일현(대전동구청)조를 5대3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에서는 김수빈(음성군청)-이수진(옥천군청)조가 결승전에서 박상민(문경시청)-김연화(안성시청)조에게 3대5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이어 또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음성군이 소프트테니스 강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유승훈 감독은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내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갱신을 앞둔 음성군이 아동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4월부터 한 달간 제3차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표준 조사는 음성군 18세 미만 아동, 부모, 아동관계자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유니세프가 정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도 6가지 영역에 대해 음성군의 아동권리 보장 실태, 아동 관련 인식과 생활환경 등을 분석·평가하게 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2021년 실시한 제2차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2022년 상위단계 인증 이후 음성군 지역사회의 아동친화도 변화를 평가한다. 또한 기존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이 군민에게 미친 영향을 평가해 제3차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는 우리 지역의 아동친화 체감도를 조사함으로써 아동친화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도록 수요자 중심의 아동친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고용률 78.0%, 취업자수 6만8500여명, 공공·민간부문 2만3700여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주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이번에 확정한 계획안은 ‘민선8기 음성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일자리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산업‧고용동향 분석과 지역여건에 맞는 분야별 일자리정책의 세부계획을 담고 있다.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올해 음성군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15세~64세) 78.0%, 취업자수 6만8500명이다. 이는 지난해 목표 고용률(77.1%) 대비 0.9%p, 목표 취업자수(6만5500명) 대비 4.6%p 높은 수치이다. 군은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15개 과제를 수립해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업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6일 한국공예관에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무회계 및 노인인권 향상을 위한 노인학대 예방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전문강사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을 초빙해 재무회계규칙 실무적용, 전산 시스템 활용 등을 교육했다. 충청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김창수 관장도 강단에 서 시설 내 인권침해사례 및 보호, 노인 인권존중 돌봄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 돌봄을 제공하며 안정과 희망을 전하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는 돌봄과 일자리 제공, 여가문화 인프라 조성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