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봄철 텃밭 관리법과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봄채소 씨앗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텃밭농원 참여회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도시에서도 쉽게 텃밭 재배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텃밭 및 다양한 작물 관리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봄철 텃밭활동을 위해 봄채소 7종(청상추, 적상추, 꽃상추, 알타리, 대파, 부추, 아욱) 씨앗을 나눠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텃밭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9일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빈틈없는 산불 대비를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이날 오전 상당구 미원면과 낭성면 일원을 돌며 산불 발생 여부 및 화재 요소 등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성묘나 입산 자제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으며, “만일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초기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시 직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40여명을 투입해 △낭성·미원 △가덕·남일 △오창·옥산 △내수·북이 △현도·문의 등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눠 점검을 추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청주시 도서관 독서마라톤 대회’를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킨 독서 운동으로,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사전에 설정한 목표 독서량을 대회 기간에 달성하는 캠페인이다. 참가종목은 △시립도서관(1.5km, 750쪽) △철당간(3km 1,500쪽) △수암골(5km, 2,500쪽) △상당산성(10km, 5,000쪽) △정북동토성(21km, 10,500쪽) △초정행궁(42.195km, 21,098쪽) 등 6개 종목이다.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 도서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북동토성, 초정행궁 종목은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한 뒤, 청주시 15개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를 대출해 책을 읽고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우수한 완주자를 선별 심사해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도서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도심 내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띠녹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순환로 산남2사거리에서 CJB센터까지 구간(0.6km) △엘지로·송화로 교차로부터 외북교까지 구간(0.4km) 등 2개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착공했으며 5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억원을 투입한다. 띠녹지에는 화살나무, 낙상홍, 사철나무 등을 블록별로 구분해 다채롭게 식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로변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높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도심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띠녹지 조성을 통해 도심 속 녹지율을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녹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향후 추가적인 띠녹지 조성을 검토해 도심 내 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가입률을 높이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란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연간 최대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 시에 거주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자 2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누리집에 직접 회원가입을 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해 서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청주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 중 탄소중립포인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교육부 주관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고 보조금 5천750만원을 포함 총예산 1억1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인문해 교육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 디지털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적인 읽기·쓰기·셈하기부터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디지털 기술·기기 활용 교육 등이 운영된다. 올해 신규로 지원되는 생활문해교육은 건강·안전 등 가정·여가·경제·생활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초문해교육 분야에서는 청주시평생학습관, 다사리학교(장애인평생교육기관)가 선정됐다. 디지털문해교육 분야에는 다사리학교와 야간학교늘푸른교실이 선정됐다. 또한, 신규사업인 생활문해교육분야에서는 청주시평생학습관과 야간학교늘푸른교실, 다사리학교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청주시는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외 없는 일상생활을 위한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최재형 보은군수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확산되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28일·29일 양일간 산불 위험지역을 방문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돼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여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각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을 북돋으며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을 찾아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초소를 방문해 산불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최 군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시했다. 최 군수는 직원들에게 “주변 지역인 청주시와 옥천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기에 우리 군도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해 산불 없는 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제천청풍호 벚꽃축제를 전면 축소하여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피해 주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집중적으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팡파레 개장식, 지역 예술인들의 페스티벌, 길거리 공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하지만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일부 이벤트는 취소됐다. 반면 소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 설치와 영화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제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제천의 아름다운 청풍호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비록 행사규모는 작아졌지만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노동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노사 상생 협력을 통한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실천과제를 항목별로 구체화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활성화 ▲취약노동자의 노동권과 권리보호 ▲임금체불 근절 및 예방 인식 개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이다. 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노사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여,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산업현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하고자 최근 4개 분야에 20개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20개의 지역 내 기관은 ‘전문 수행기관 공개 모집’을 통하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협약기관은 다년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온 제천루시드어학원 등을 비롯한 14개소와 새롭게 참여하는 티앤디 댄스 아카데미학원 등 6개소로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최소 7% ~ 최대 40%의 비용을 후원하며, 재능 기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기초 학습 능력 향상 및 아동·가족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발달에 이바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오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말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4월 30일까지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법인이 신고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 등을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서 차감한 신고서와 외국법인세액 과세표준 차감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천시는 복합 경제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 및 특별재난지역(전남 무안군)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과 제주항공 여객기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 직권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보은 법주사에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덕스님, 제천불교사암연합회장 현문스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엑스포조직위와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는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덕스님을 비롯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의 여러 스님들과 불자 여러분들께서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장 정덕스님은 “우리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가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가 꼭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불교사암회장 현문스님은 “우리 고장 제천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엑스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 행정부지사는 엑스포가 열릴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을 둘러본 후, 조직위 사무국을 찾아 정길 사무총장으로부터 엑스포 준비를 위한 주요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엑스포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제천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방천연물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선구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시 승격 45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의날 행사는 써니그루브댄스와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제37회 시민대상 시상에 이어 2025년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3대 국제행사 성공기원 결의문 낭독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 시민강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의 축하무대 그리고 제천의 과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45주년 제천시민의 날이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제천시의 앞으로의 발전을 함께 기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공무원 릴레이 청렴 메시지’를 운영한다. ‘공무원 릴레이 청렴 메시지’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행동강령 강조하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방지, 음주운전 예방 등을 주제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시작으로 고위직 공무원 및 각 부서장들이 매주 월요일 직접 작성한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작성된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모든 직원들에게 공개되어 공직사회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위직 공무원들의 선도적 청렴 리더십 발휘로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가 강력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청렴도를 강화하고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청렴라이브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