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이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그간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줬다. 진천군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문화관광체육도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고유 측정모델 평가 결과 진천군은 ‘문화관광체육도시 부문’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 2022년 쌀 부문을 시작으로 2023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2024년 ESG 선도도시 부문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체육도시부문까지 4관왕에 올랐다. 진천군은 지난해 문화 부문에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개관 △충북 군 단위 최초 공립교향악단 창단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 등의 성과를 냈다. 관광 부문에서는 △309m 무주탑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농다리 황토 맨발 숲길 조성 △농다리스토리움(전시관) 개관 △농다리 방문객 172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172만 명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부족농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매년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봄 영농철과 가을 수확 시기에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관사회단체 참여와 협조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촌 인력 알선 창구 운영 △일손이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도시농부 투입 △농작업 대행 서비스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 농촌활력과,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인력 알선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로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배정 농가, 고령농가, 영세농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55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85농가의 각종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448농가에 4147명의 도시농부를, 지난달까지 신속한 대설 피해 복구를 위해 1097농가에 3435명의 도시농부를 투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원예협동조합은 2일 그랜드웨딩홀에서 2025년 춘계 영농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습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관련 사회단체장과 복숭아, 사과, 배 농업인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른 농약 사용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우량 과실 생산 등 사과 재배의 전반적인 내용과 병해충 관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후 조합원들의 질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박철선 조합장은 “자연재해와 탄저병 등 각종 병해충으로 과수 농업에 있어 최악의 한해였으나 조합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책임농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작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일소 피해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우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소 피해 방지 약품 지원 및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4년 12월 결산법인의 소득에 관한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며, 30일(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신고 후 납부 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종업원 수와 사업장의 연면적에 따른 안분율 계산)에 따라 계산한 법인 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특히, 안분대상 사업장이 하나의 자치단체에 일괄 신고 납부 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와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해 일시 납부가 어려운 법인은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했을 경우 분납이 가능하다. 분납 기간은 납부 기한 종료일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고강성 상하수도 배관 생산기업인 삼정DCP의 우중호 대전충남북 지사장이 1일 옥천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삼정DCP의 생산시설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우중호 지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옥천에 비정기적으로 거주하며 충청 등지의 사업장을 관리해 왔다. 우 지사장은 “고향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삶의 터전이 된 옥천군을 응원한다”며“이번 기부로 인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규철 옥천군수는 “기업인으로서 고향사랑기부에 솔선하여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내로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 참여 시 다른 제도와는 차별화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지난 2년간 5억 5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 5월부터 기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옥천군에서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옥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피해민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이다. 유영천 의용소방연합회장은 “갑작스런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동이면 주민 박영열 어르신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백만 원을 기탁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영열 어르신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현황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박영열 어르신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2024년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통해 채택된 아동∙청소년 놀이공간 지도를 제작했다. 이 지도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역사∙문화탐방 놀이공간 △배움 놀이공간 △여가 문화 놀이공간 △청소년 놀이공간 △체육 놀이공간까지 총 6개 유형 38곳의 놀이공간이 분류되어 담겼다. 군은 제작된 지도를 행정복지센터, 학교,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및 기관 등에 배부하고 옥천군청 홈페이지 하단 ‘생활안내지도’에 게시해 주민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지도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놀이∙여가 시설을 확충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황규철 옥천군수가 옥천군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다(多)가치동행센터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건물은 아동 돌봄 공간을 조성해 부족했던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2019년부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총 73억 원을 투입해 옥천읍 금구리 58-12번지에 연 면적 1,150.5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달 준공했다. 지상 1층에는 꿈꾸리 다함께돌봄센터와 카페가 들어오며 지상 2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교육장이 들어선다. 군은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각종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사업 막바지에 들어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가치동행센터가 시일 내에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자유롭게 활용되면 좋겠다”며“개관 전까지 수시로 점검하여 옥천군을 대표하는 사회·문화적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코레일 제천역은 지난 1일 KTX 21주년을 맞아 제천역 맞이방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1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제천역을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천역 직원 일동은 고객들에게 기념품 및 다과를 제공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KTX 모형을 직접 조립하는 체험존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즐거운 추억과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제천역은 2021년 1월부터 준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을 시작하며 제천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제천역의 KTX-이음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초기 대비 60%가량(2021년 846명 → 2024년 1,345명) 성장하며 지역 발전 및 관광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임석규 제천역장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제천시립도서관에서는 공연 및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등을 저술한 정지우 작가와의 만남 ▲'드로잉 탐정단: 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 유진 작가와의 만남 ▲온 가족이 즐기는 마술 공연 ‘마술사의 도서관’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각 자료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제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하고 평면적인 공간이 아니라 복합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제천시립도서관 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 및 시행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안)은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월악생활권을 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설정하여 주거 및 정주환경 개선, 농촌 생활서비스 향상, 농촌경제 및 일자리 확충, 환경정화 보전 및 관리라는 부문별 과제를 담았다. 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농림식품부 협약사업 6개 부문 약 304억 원과 연계사업 12개 부문 508억 원 등, 총 812억 원이 투자되는 제2차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청회는 제천시 농촌공간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균형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 및 시행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열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농촌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제15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5기 자원봉사대학에서는 38명의 정규 수료생과 11명의 청강생을 배출했으며,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부터 실질적인 활동 역량 강화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진행되어 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 자원봉사대학은 지역사회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5기 교육과정에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현장사례분석 ▲긴급 인명구조법 ▲자원봉사 팀워크 ▲탄소중립실천 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15기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참여형 강의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봉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긴급 인명구조법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과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의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자원봉사 팀워크 강의에서는 효과적인 협업과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제공됐다. 수료 봉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와 단양군은 지난 4월 1일 단양군 직원조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제천시와 단양군은 인근도시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로 각각 80여 명 상호기부로 기탁식을 통해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단양군과 제천시의 상호기부로 두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제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됐고,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 주신 김문근 단양군수님과 단양군 공무원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현재, 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사이트인‘고향사랑e음’에 47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주요 특산품(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이 있으며 2025년 체류형·관광형 답례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모집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김상수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선임직 임원 8명(이사 7명, 감사 1명)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연임 결정은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연임된 김상수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재단을 이끌며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3건의 표창을 수상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모사업을 통해서도 7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문화예술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2년 동안 문화정책을 강화하고, 조직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제천시를 문화가 넘치고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정책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 정책 목표 재정립과 단계별 전략수립을 통해 재단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예술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예술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김상수 이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시 승격 45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45주년 제천시민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의날 행사는 써니그루브댄스와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제37회 시민대상 시상(문예학술체육부문 오문수, 사회개발봉사 부문 조국현, 특별상 부문 권동현)에 이어 2025년 시에서 개최되는 3대 국제행사 성공기원 결의문 낭독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시민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 시민강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의 축하무대 그리고 제천의 과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많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천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자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지역현안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