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6일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광역소각시설 회의실에서 제9기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총 5개 안건을 논의하며 효과적인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지원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본예산 청주시 제2매립장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 △2026년 본예산 청주권광역소각시설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 △2025년 청주시 제2매립장 주민지원사업 집행계획(안) 등이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와 금속활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전 참여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박물관은 도서전에서 직지와 금속활자인쇄문화의 뛰어난 가치를 소개하고자 직지 영인본*을 전시한다. * 영인본: 원본을 사진 등의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 또한 직지를 디지털 화면에 그대로 담아 책장을 넘기듯 구현한 디지털 책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직지를 더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국제도서전 참가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직지’에 대한 가치를 많은 이들이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은 1949년부터 시작된 역사적인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매년 7천여개 출판사 및 30만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배우이자 아트 컬렉터인 이광기 스튜디오끼 대표와 함께하는 초청 강연 ‘미술과 삶’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나는 신진작가 전시 ‘재미 짓기 : Delight for you(이하, 재미 짓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미술 애호가에서 아트 스튜디오의 운영자로 예술을 통해 삶의 재미를 풍성하게 지어온 배우 이광기 씨의 세상을 엿보는 기회다. 2000년부터 미술품 컬렉터로 활동해온 이광기 배우는 100만원에 구매한 쿠사마 야요이 판화로 80배의 수익을 거두며 아트테크(미술+재테크)의 선구안으로 유명해졌다. 지난 2018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끼를 열고 본격 전시 시장에 뛰어들면서 아트 디렉터로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오는 24일~26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예술축제 ‘Artparment Week 2025’(아트파먼트위크 2025)의 총괄기획을 맡았다. 그런 그가 미술과 만나게 된 배경부터 아트 컬렉터이자 디렉터로 활동하며 달라진 삶의 모습, 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충북도 국제행사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에서 직원 현장 체험을 실시해 지역 문화와 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일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16일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를 방문했다. 체험학습에는 각각 60명 총 120명이 참여해 엑스포의 주요 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먼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는 전통음악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현장 설명을 듣고, 국악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에서는 한방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특화산업의 관광자원화 사례를 체험하며, 행사 운영‧홍보 방식 등을 면밀히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 중 관람객과 운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주시에서 개최 중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2025.9.4.~11.2.)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시는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을 융합한 지역 축제 운영 사례공유, 향후 청주시 축제‧행사 기획 시 벤치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6일 시민감사관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 시민감사관들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장에 대한 시민 안전 및 불편 사항을 집중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19회쨰를 맞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초정문화공원과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어가행차, 체험 행사,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천 시 감사관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청주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도입됐다. 현재 18명의 제10기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기록 전문기관들이 뜻을 모아 지역 협력으로 기록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16일 2025 기록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청주기록원, 청주고인쇄박물관, 국가기록원,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참여했다. 포럼은 ‘지역의 기록, 세계의 유산으로’라는 주제로 1부 주제 발표, 2부 전시 관람, 3부 분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정훈 청주기록원 기록연구사가 ‘지역의 기록, 기록의 가치 재발견’, 라경준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실장이 ‘세계기록유산 직지(直指)’, 김성겸 국가기록원 기록연구관이 ‘세계기록유산 관련 정책’, 이소정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책임전문관이 ‘기록의 지속과 확장, 지역활동이 만드는 세계적 의미’에 대해 주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마련한 기획전 ‘달빛이 비추는 기록의 여정’을 단체관람하며 기록이 단지 정보를 남기는 도구가 아니라 감정과 관계를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분야 발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충청북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함께 ‘EV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정성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6일 오창테크노폴리스에서 국내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격상시킬 ‘EV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SK온 김영훈 부사장, LG에너지솔루션 최제원 상무, 삼성SDI 임미화 상무, 에코프로HM 박기범 전무를 비롯한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 따른 화재 사고 등 배터리 안전성 및 품질 리스크 부각 따라 완성차 업체 요구를 고려한 전기차 배터리 전용 시험센터 구축사업이다. 시는 총 475.2억원(국비 155.2억, 도비 92.5억, 시비 92.5억,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135억)을 투자해 2026년 12월까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연면적 4천300㎡ 규모에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가 지난 16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대비한 20년, 재난 없는 미래로”라는 구호를 내걸고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20년간 전국 곳곳에서 재난 예방과 복구 현장을 지켜온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신성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등을 비롯해 전국 자율방재단원 약 3,000명이 참석해 자율방재단 20년의 발자취를 함께 기념했다. 행사는 개회식, 활동 영상 시청, 장관표창 시상식 및 축사, 축하공연, 안전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단 초기부터 활동해 온 단원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전국 자율방재단원 3,000명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을 방문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보은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보은대추’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수입업체와 손을 잡았다. 보은군은 16일 오후 속리산관문 생태문화교육장 2층에서 ㈜솔로몬인터내셔널,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과 함께 ‘2025년 보은대추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 김홍복 대표, ㈜솔로몬인터내셔널 하툭년짱(HA THUC NHON TRANG) 대표, 보은군산림조합 강석지 조합장, (사)보은군대추연합회 류재철 연합회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과 ㈜솔로몬인터내셔널 간 10만 달러 규모의 보은대추 수출 계약이 함께 체결돼, 보은대추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솔로몬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현지 유통망을 통해 보은대추를 적극적으로 판매·홍보하고, 코리아보은대추협동조합은 수출에 필요한 물량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하기 했으며, 군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수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보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군은 사회보장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9대 추진전략, 52개 세부 사업, 11개 중점사업을 수립하고 10개 부서 간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충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준환 교수가 맡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 과업 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세부 사업 추진 방향과 성과지표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지난 7월 이행점검 모니터링에서 제시된 의견 반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선미 군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변화하는 복지 수요를 반영해 지속가능한 사회보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의 성실함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충북 최초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단위 기초 지자체 평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영란 통일교육원 강사를 초청해 1시간여 동안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 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열린 ‘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제7회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나눔봉사 △안보견학 등 주요 사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배려와 공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김장나눔봉사 등 남은 행사에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교육과 회의를 통해 회원 여러분께서 통일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제44회 설성문화제’을 앞두고 16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장 주요 무대 시설, 전기 시설, 가설 구조물, 소화설비, 가스시설 이용 실태, 응급구조 체계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축제 기간 4만여 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비상 대피 동선 확보 여부, 안전요원 배치, 소화기 및 응급 장비 구비 상태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시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축제를 찾는 주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축제 시작 전까지 조치 완료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성문화제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회장 조용록)는 지난 16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안전, 자립을 상징한다.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흰 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과 함께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어울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열려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립과 성취를 의미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시정 관련 사업 용역 및 물품계약 하도급사를 보호하기 위해 농협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장환 농협은행 청주시지부 지부장이 참석했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납품대금을 지급할 때 대금 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으로 인한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어음 대체 결제수단이다. 원청기업이 하청기업에 지급할 대금을 상생결제 전용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한 후 대금 지급일에 맞춰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자 대금 결제방식이며, 필요한 경우 하청업체는 결제 만기일 전 조기에 현금화를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제도가 도입되면 △하위 거래기업의 안정적 대금 회수 △결제대금 조기 현금화 △금융비용 절감 △자금 유동성 개선 등 거래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농협은행㈜의 상생결제 상품을 도입해 용역 및 물품계약에 적용하고, 농협은행㈜은 상생결제 상품을 준비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템 적용은 오는 11월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국내 유일의 스토리 기반 창작 인프라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창작 허브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입주 작가들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았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창작선수단 콘텐츠공모전’과 연계해 17일부터 열리는 초청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입주 작가들의 작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창작 허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콘텐츠 업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웹툰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1~3기 레지던시 입주작가 10명이 참여해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네이버 시리즈 ‘폭군 황제의 첫사랑’의 이진주 작가, 네이버 루키로 선정된 황지영 작가, 월드웹툰페스티벌 초청전시 작가 모주희 등 탄탄한 실력과 개성으로 주목받는 청년 작가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K스토리 창작교류 간담회’에는 국내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저명 창작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 웹툰의 정점을 세운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