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12일까지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계룡산 벚꽃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일 관광과, 안전총괄과, 경제과, 환경보호과, 교통과, 도로과, 보건정책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반포면 학봉리 일대(동학사 야외무대~동학사 구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노점상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판매 물품의 가격 표시 여부, 음식물 위생 상태, 원산지 표기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각종 공연 및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문제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관 단체인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정안전지원반’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이번 점검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2일 남공주일반산업단지에서 한국서부발전의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 지역 시도의원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서부발전 측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10만 3000㎡ 부지에 약 6812억원을 투입해 2027년 4월까지 500메가와트(MW)급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태안발전본부 2호기를 대체하는 설비로, 연간 2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현재 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에서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 10기 중 6기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도 이 같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은 2017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2021년 12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2022년 11월 주민설명회, 지난해 2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개 클럽 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이응우 시장은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 시는 이번 특별 정리기간 동안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체납자는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체납 세금을 반드시 징수할 계획이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나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세수 학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체납액 최소화와 공정 세정 실현을 목표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과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연간 추진 예정인 청렴시책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보령시는 4대 분야 30개 과제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1부서 1청렴시책’ 에 따라 총 52개 부서에서 59개 시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 ▲제4회 보령시 청렴콘텐츠 공모전과 청렴문화제 ▲맞춤형 청렴·법제교육 ▲인·허가 관계자 청렴간담회 ▲ 유관단체 청렴실천 다짐 ▲세무행정 만족도 설문조사 등이 있으며,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집중점검과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들이 발굴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렴은 조직문화 개선, 갑질 근절, 소극행정 타파 등 공직자의 자세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역지사지의 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판교면 상좌리 일원에서 ‘내 나무 갖고 심고 가꾸기’ 분위기 조성과 군민 참여 확산을 위한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2.3ha의 면적에 상수리나무 6900본을 식재하며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상수리나무는 참나무류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탄소 흡수량이 높고 산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유지에 기여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수종이다. 또한 내구성과 생명력이 강해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하며, 가뭄과 병충해에 강한 특성을 지녔다. 목재는 견고하고 강도가 높아 건축자재 및 가구용으로 적합하고, 열매인 도토리는 식용뿐 아니라 의약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상수리나무는 도토리를 맺어 야생동물의 주요 먹이원이 되는 등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군은 판교면 일원을 중심으로 상수리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시초, 문산, 판교, 마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시설관리공단부여군청소년수련원과 상상마당 논산은 지난 2일 청소년 활동 진흥과 지역 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대한 상호 교류·협력 증진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공동 발전 방향 모색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 조성 ▲그 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특히 두 기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상호 발전 및 공동 추진사업 운영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계기로 삼아 “상상마당 논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캠프, 문화예술 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 남면은 관내 26개 경로당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자들의 회계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지원 현황,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올바른 사용 사례, ▲냉난방비 집행 시 유의 사항,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등을 안내했다. 더불어 질의응답을 통해 노인회장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희섭 남면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보조금을 적절하고 투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이 더욱 투명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대장 통보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건설업 행정처분 사례를 분석한 결과 ‘건설공사대장 미통보'로 인한 과태료 처분 사례가 가장 빈번했다. 행정처분 사례 5건 중 80%인 4건이 이에 해당된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르면, 도급금액이 1억 원 이상 또는 하도급 금액이 4천만 원 이상인 건설공사를 도급받은 건설사업자는, 건설공사대장의 기재사항을 건설산업종합정보망을 이용하여 도급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발주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그러나 제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례가 많고, 소명 자료 제출 요청을 받았을 때조차 제도를 전혀 알지 못한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2019년 이전 등록된 업체들이 신규건설업 윤리 및 실무 교육을 통해 공식적인 제도 교육을 받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부여군이 불필요한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홍보에 나섰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및 긴급상황 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부여군은 주소정보시설물의 내구성 및 기능향상 등 시설물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안내 체계를 마련하고자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역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38,584개소이며, 특히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일제조사는 스마트 KAIS(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주소정보시설물의 망실, 훼손 등의 설치상태를 확인해 주소정보관리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반영하게 된다. 또한, 조사와 함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은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일제조사 완료 후 훼손된 시설물의 유지보수 정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는 물론 군민 생활 안전을 도모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4월부터‘백제 夜 마실가자!’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프로그램인‘백제 夜 마실가자!’라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핵심 유적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진행된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적 탐방을 통해 백제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다도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 11일 ▲4월 25일 ▲5월 23일 ▲6월 13일 ▲7월 11일 ▲7월 25일 ▲8월 8일 ▲8월 22일 총 8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참여 신청은 유선전화로 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부서장과 팀장 등 관리감독자 54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일부 부서 팀장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연간 16시간의 법정 교육의 일환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확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급 사업 시 준수해야 할 안전보건 조치와 관련 판례, 온열질환 예방이 포함되었다. 보령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과 함께 다양한 특별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감독자의 현장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장별 자발적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중대재해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역 수산업 활성화와 해삼 생산 증대를 목표로 하는 ‘해삼 대량생산 시설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령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 대행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보령시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해삼 대량생산 시설조성 사업’은 보령시 수산자원 분야 지원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44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연간 48억 원을 투입하여 3년간 보령시 전역에 친환경 해삼 서식지 및 산란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수 수산과장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어업인들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삼 대량생산 시설조성 사업이 보령시 어업인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회를 열어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 누적 수치가 221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2위, 충남도 내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령시의 2024년 3분기 생활인구는 7월 61만 2,829명, 8월 83만 4,245명, 9월 76만 5,452명으로 집계돼 총 221만 2,526명에 달했다. 이는 2023년 2분기(192만 명)보다 약 29만 명 증가한 수치다.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 여름철‘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대천해수욕장’, ‘보령냉풍욕장’ 등 관광지가 각광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체류인구의 재방문율은 24.6%, 평균 체류일수는 2.4일, 평균 체류시간은 12.7시간으로 조사됐으며, 방문객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0만 5,600원으로 나타났다. 체류인구는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말한다. 보령시는 생활인구 연간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장곡면은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남·여),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새봄맞이 대청소와 연계하여 각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마을별로 숨은자원을 배출토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곡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40여 명은 화물차 및 지게차를 동원해 마을을 순회하여 방치된 빈 병과 고철, 폐비닐 등 마을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숨은 자원 50톤을 수거하여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은 물론 자원 재활용의 기회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곡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우리 주변에 쌓여있는 재활용품 및 영농 폐기물 등을 활용하고 자원화하여 환경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장곡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숨은자원 모으기’와 꾸준한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곡면을 만들기에 힘써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