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10일 한국중부발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 등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한 ‘서해안 행복동행 발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폐쇄로 인한 지역경제의 구조전환 충격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의 내수 부진 극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홍보 및 추천에 나서고, 한국중부발전과 하나은행은 각각 특례 보증 재원 1억 원을 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게 보증서 발급을 통해 대출 실행을 지원하며, 하나은행은 우대금리로 자금을 공급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특례 보증 협약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이동우 계룡소방서장 등 1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2025년 화랑훈련 지원계획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 계획 ▲2026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 계획 ▲통합방위 예규 개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민·관·군·경 통합 방위체계의 근간이 되는 통합방위 예규에 ‘소방’을 포함하는 개정 협약을 체결해 화재·재난 등의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 안보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2023~2024년 사업 실적을 비교했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5개의 자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자활사례관리사를 채용해 자활참여자의 역량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센터 운영비 및 직원들의 격려 차원의 인센티브 1519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김경모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자활 참여자의 고령화 등으로 사업단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군에서도 이들의 자립 역량을 고취하기 위해 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사·간병 방문 지원 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가사·간병인을 파견해 신체 수발, 건강, 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미만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 가운데 △장애 정도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자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이다. 단,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노인돌봄지원사업 등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거나 의료기관 입원 또는 시설 입소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및 이용 시간에 따라 서비스 본인부담금이 면제에서 최대 월 2만8840원까지 결정된다. 금산군 가사·간병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74억 원(토지 72억 4400만 원, 주택 2기분 2억 1800만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은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서 부과된다. 이 외 건축물·선박에 대한 재산세는 7월, 토지분(주택 부속 토지 제외)은 9월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며 고지서 미수령 또는 분실 시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 현금·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인터넷 납부를 원하는 납세자는 위택스와 지로, 농협 가상계좌, 전화 납부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9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한 계좌에서 출금이 이뤄지므로 계좌 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금산군 재산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재무과 과표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가 재산세를 원활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무주반딧불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부스는 무주반딧불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금산군의 관광 명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인삼의 우수성 등을 알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 순환 개선 등 금산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우수성을 전달했다. 또한, 홍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홍삼액 시식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대규모 축제”라며 “이곳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민원편람 현행화에 나선다. 민원편람은 221종의 민원사무에 대한 신청서식, 구비서류, 담당부서, 처리 절차, 처리기간, 수수료 등 사항이 수록돼 있다. 이번 정비는 법령 제·개정 등에 따른 △내용 및 서식 변경 서류 수정 △민원사무 신규 등록 및 폐지 사무 삭제 △구비서류 정비 등 변경 사항을 반영한다. 또한, 최종 정비된 민원편람 자료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모든 군민이 그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들께서 쉽고 편리하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민원편람을 현행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농촌시그널 인(in) 금산 1기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앞두고 도시 청년 등 외부 방문객들에게 금산을 경험하게 하도록 기획됐으며 20여 명의 20대 청년들이 지역의 맛과 정취를 느꼈다. 특히, 인삼꽃병 만들기, 인삼캐기, 금빛시장 투어 등 체험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금산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도 참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기 프로그램도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농촌시그널 인(in) 금산 프로그램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금산의 모습을 알릴 것”이라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좀 더 젊음의 활기가 느껴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차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야외상설무대,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앞, 축제장 입구,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잔디광장, 금산인삼관 등 축제장 내 주요 29개 장소를 확인하며 축제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며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총 70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들이 인삼을 즐기며 맛볼 수 있는 음식 메뉴를 제공하고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게임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 사회자의 해설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야간 콘텐츠 활성화에도 집중해 주말 저녁에는 가족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체험과 먹거리를 결합해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1차 현장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의 개선에 나선 후 오는 15일 2차 현장점검에서 수정·보완 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남이보석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의류수선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 서비스는 바지 기장 조절, 허리 수선, 트임 봉합, 단추 달기, 지퍼 교체 등으로 지난 한 달간 200여 건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고령층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의류수선실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남이보석작은도서관만의 특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 교육, 생활 외국어 프로그램, 봉사활동과 문화프로그램 연계 사업 등을 통해 주민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왕근 운영위원장은 “작은 도움이 주민들의 생활에 실제로 보탬이 되는 것을 보며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책과 문화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주민 친화적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10일 엄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금암초등학교 캠페인에 이어 계룡시의회,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교통신호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운전자는 물론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9일 종합운동장 내 유동리 전천후 테니스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이응우 시장과 김태영 협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정준영 체육회장, 최재운 충청남도 테니스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테니스장 개장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식과 시타 행사로 새 시설의 시작을 알렸다. 유동리 전천후 테니스장은 2,800㎡ 면적에 20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 막구조물 시설로, 테니스장 4면이 조성됐다. 특히,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룡시는 현재 관내 5개의 테니스 구장과 26개 코트를 운영 중이며, 유동리 테니스장에서 지역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계룡시 테니스협회에는 18개 클럽, 약 6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혜전대학교 협동관, 청운대학교 수신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전입축하금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접수창구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타시군 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9일 혜전대, 10일은 청운대에서 접수 창구를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전입신고 절차와 전입축하금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전입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전입축하금이 지급되며, 관내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간 총 100여 명의 학생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 중 다수 학생이 전입을 완료했거나 신청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번 운영은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수업과 병행해 쉽게 전입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은 군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4-H연합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보령시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48회 충청남도 4-H야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내 14개 시·군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간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대회는 참가자들을 ▲지(知) ▲덕(德) ▲노(勞) ▲체(體) 네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천군은 부여군, 예산군과 함께 ‘체’팀으로 구성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천군4-H연합회는 총 23명의 회원이 참가해 복면가왕, 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팀 전체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우승팀인 ‘체’팀은 200만 원의 상금도 함께 수상했다. 김준영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체계적인 준비가 우승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키워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소장은 "이번 우승은 서천군 청년농업인들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9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재시작·도약 창업지원사업 창업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3주간 진행된 창업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 8명이 참여해, 자신만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사업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발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 3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쌀을 활용한 K-디저트’가, 최우수상은 ‘3단 폴딩 인라인스케이트’, 우수상은 ‘특산품을 활용한 수제 초콜릿’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장려상과 특별상이 5명의 참가자에게 주어졌다. 수상자에게는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사업비 약 1700만원 중 자부담 30%를 제외한 70%인 1200만원이 지원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게는 각각 800만원, 60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