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벌초 준비를 돕기 위해 '벌초용 예초기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행사는 9월 20일과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여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본소)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접수는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군은 이 기간에 부여군내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초기 안전 점검과 간단한 고장 수리를 지원하며, 농가별 2만 원 이내의 무상부품도 제공해, 농업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예초기 안전 사용과 보관·관리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해 예초기 사용이 늘어나는 벌초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고장 걱정을 덜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벌초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전 점검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9월 1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5년 제3차 부여군 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을 중심으로 ▲실행 계획 ▲안전관리 ▲교통 대책 ▲먹거리 운영 방안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세부 추진 사항이 검토됐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만의 특색을 살린 특산물 홍보 및 향토 먹거리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8년 만에 부활하는 ‘백제역사문화행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학생 및 주민의 참여 확대와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장은 ▲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일원 ▲부여 시가지로, 역사문화 공간과 도심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백제문화단지는 전면 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규암면 규암리 일원에서‘2025 근대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부 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무대에서는 개막 공연과 축하 무대를 비롯해 가족 레크리에이션, OX퀴즈, 클래식과 K-POP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산수문전 키홀더(열쇠고리) 만들기 ▲근대의상·인력거 체험 ▲흑백 추억사진관 ▲머그잔 제작 등 14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주민 참여로 운영되는 팝콘 나눔과 등 만들기 체험은 축제 현장을 따뜻하게 밝히며, 방문객에게 환대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규암패스’ 투어와 ‘스탬프 투어’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규암의 거리와 건축물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낮에는 근대 의상을 입은 재연 배우들이 거리로 나서 소통하는 ‘근대역사 행렬’이 진행되고, 밤에는 경관조명과 규암 히스토리 영상 상영이 어우러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 기관을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종합 훈련이다. 부여군은 지난 5월 27일 15개 군·관계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가지 재난안전 평가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부여군은 ▲지역안전지수 충남도 2위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등급을 받아 재난안전 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과 더불어 재난안전 분야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부여군의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충남ㆍ대전ㆍ세종 지역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해 전시와 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시행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드론 방호체계, 그리고 대량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진행되며, 올해는 핵·WMD 사후관리를 위한 각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이 주요 내용이다. 사단 측은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어 주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할 시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32사단 및 통합방위지원본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 및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총 130개 팀, 1,2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 내내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보령배드민턴구장을 연습장으로 활용해 전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두드러졌다. 보령시에서 처음 열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로, 1,2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대회 기간 동안 보령에 머물며 숙박·음식·교통·관광 등에 소비를 발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모여 기량을 겨뤄 스포츠도시 보령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내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대회 준비에 애쓴 관계자들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청 민원동회의실에서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2025년 청소년 정책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제1기 보령시 청소년 정책제안관을 모집해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학생들은 앞으로 보령시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청소년 정책한마당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령 시정과 운영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위한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보령시 청소년 정책제안관을 공개 모집해, 중학생 28명과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된 40명의 청소년 정책제안관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교육·복지·환경·문화) 중심으로 정책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소년 행복 제안, 도시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한마당을 지속 운영한다. 학생들은 팀별 토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시 담당 부서와 공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이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세입 증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5개 부서가 참여해 49개 사업에서 206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을 관리해왔고, 이에 따라 9월에 국비 지원금 3억3000만원을 받게 됐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은 외부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사회서비스 ESG분야(환경, 안전, 복지서비스 등)에 60세 이상의 노인 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일정 요건(5개월 이상 근로, 월 평균 급여 76만2000원 이상, 4대보험 가입 등)을 충족하면 1인 연 최대 170만원의 국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전 부서의 수요조사를 거쳐 사업을 확정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사업량을 250명으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수행기관 협약이 아닌 직접 운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업 첫 시행부터 250명으로 사업량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12일부터 28일까지 무창포항 일원에서 ‘2025 무창포 가을 대하·전어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가을철 별미인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무창포항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박일준, 신동가수 이은채, 김향순, 강보령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라희품바공연단과 원샷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고기잡기 체험은 주말마다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아이들이 손으로 고기를 잡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열려 1, 2, 3등에게는 현지 수산물을 시상한다. 이번 축제의 주역인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좋고, 키토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해 ‘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민간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포함하여 1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6기 협의체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으며, 또한, 1기부터 5기까지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정동선 위원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여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앞으로 2년간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용영 민간위원장이 호선됐다. 김완섭 공공위원장은 “이번 제6기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갈산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용영 위원장은 “제6기 출범을 맞아 위촉된 위원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하는 등 갈산면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70여 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공연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명 콘서트 기린자리’공연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자긍심을 높이며 정서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갈산면 동산마을 임○○ 어르신은 “잠시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며 공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문화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왕근 관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이 지역을 안전하고 깨끗하며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섬김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사회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사회복지관은 홍성군 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을꽃 식재를 통한 경관 개선을 비롯해 ▲도로·광장·공원·하천 제방 구간의 예초작업 ▲공공시설 조형물 도색작업 ▲주요 도로 노면 청소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통한 배수로 정비 등 다각적인 정비 활동이 포함됐다. 특히 도로 20km, 공원 215ha 및 하천 제방 10km 등 내포신도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작업이 이뤄지며, 생활환경팀은 기간제 환경미화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정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정비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 된다. 이성일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내포신도시를 찾는 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창업 지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창업유관기관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창업지원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창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 ▲충남산학융합원 홍성센터 ▲충남신용보증재단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콩콩콩종합예술협동조합 등 5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업 유관기관 협력망 회의를 통해서 새일센터 창업사업 운영 현황 보고와 기관별 창업지원 내용을 2025년 하반기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추후 여성(예비)창업자 창업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금지헌 센터장은 “이번 창업 유관기관 협력망 회의틀 통해 여성(예비)창업자가 창업 실패율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토지 및 주택(2기분)에 대한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6만4221건, 총 127억 4백만원 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돌입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재산세 고지서는 이달 11일부터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에서 부과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이고,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를 비롯한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전자납부, 지방세입계좌 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이체 , 홍성군 지방세 ARS)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총무팀) 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납기가 지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납기 말에는 금융기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추석을 맞아 내달 4일 홍주읍성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주읍성 시간여행’을 주제로 홍주읍성 문화 명소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놀이, 음식, 의복 등 읍성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도 초가집 부스를 활용해 옛날 홍주읍성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추석 연휴 기간 홍성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는 홍주읍성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권원태 명인과 함께하는 줄타기 공연 ▲홍성 출신 최선달 명창의 삶을 강연과 공연을 통해 조명하는 렉처콘서트 ▲전통음식, 천연염색, 생활용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홍성댕댕이장, 대장장, 지승제조, 옹기장 등 4개 분야 장인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