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7일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을 통해 경북·경남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구호 기금 3천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기금 전달식은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 김우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의 100개 회원 지방정부는 이번 경상도 대형산불로 이웃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이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금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3천만원의 산불 긴급 구호 기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긴급생계비, 주거환경 개선비, 심리 및 정서 치료비 등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 긴급지원 및 사후회복 지원 등으로 쓰이게 된다.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재난 상황 속에서 가장 취약한 대상은 아동이다. 미약하나마 간절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금이 경북·경남 지역의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전국 요리대회 및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전국의 미식가들을 초대한다. 이번 바다송어 행사는 남당어촌계(정상운 어촌계장)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제5회를 맞이하며, 19일 개막식과 함께 스타 셰프가 심사하는 바다송어를 활용한 전국 요리대회와 무료 시식회,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0일에는 청춘 버스킹, 바다송어 맨손 잡이 체험, 지역 문화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2일간 개최되나 먹거리 판매는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남당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신선한 바다송어를 맛보고 즐길 수 있어 따뜻한 봄철 멋과 맛따라 떠나는 식도락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지인 남당항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놀이형 해양분수공원을 비롯해 ▲체험형 네트 어드벤처 ▲남당항 노을전망대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섬이자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도선 터미널 등이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따뜻한 봄날, 봄철 별미인 바다송어를 맛보시고 새롭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공주시 신풍면 소재 한국자치경영연수원에서 신규공무원 공직적응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에 지난해 공‧경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법, 챗지피티 활용법과 직장 예절, 민원인 친절 응대법 등 직무 및 소양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교육 피로도를 풀어주기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구성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통해 동료 간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3일 교육 일정에 참여해 ‘금산 8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금산의 보물을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박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금산군 공직자로서 우리 고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산86번지 산불피해 임야에서 식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하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성협의회,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내포문화숲길 등 많은 시민단체와 서부초등학교 학생 14명을 포함한 약 250명이 참석했고, 산불 피해 복구와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 모아 7,000㎡ 임야에 편백나무 1,000주를 식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을 보면서 2023년 4월 2일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고 말하며, “식목일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내일의 희망을 싹티우는 날이며,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건강한 산림과 깨끗한 환경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식목일과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식재한 편백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나며,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범 군민 성금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군청 회의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汎 군민 성금모금 운동 동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3년 서부면 산불 당시 전국적으로 받은 도움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진행되는 성금모금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 받았던 온정의 손길, 이제는 우리가 희망을 나눕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성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기관단체, 군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하여 성금 모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 큰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 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하여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로 5개 분야 102건의 사업이 보고 됐다.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으로는 ▲여성친화도시정책 아이디어 공모 ▲차별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 인식 개선 사업 ▲힘쎈충남‘365×24어린이집’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운영 등 총 17개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 민간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전문가와 민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실시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을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센터의 지원을 받아 학업을 준비해 온 공주시 지역 청소년 27명이 응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검정고시가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 멘토링, 교재 지원, 개별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험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험을 마친 한 청소년은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5일 공주 시립테니스장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 관계자와 테니스협회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시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기존 실내 경기장 6면과 야외 경기장 3면에 더해 야외 경기장 3면에 비가림 덮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1면을 새로 조성해 총 10면의 실내 테니스장을 마련했다. 또한 관리동도 새롭게 단장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공주 시립테니스장은 앞으로 전국 규모의 테니스 대회와 각종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찾고 싶은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테니스장을 마련하게 되어 동호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시설을 꾸준히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 검사를 180건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주요 생산지와 로컬푸드 유통망에서 농산물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생산 단계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과 유통 과정(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신속히 회수 조치되며 시중 유통이 즉시 차단된다. 또한, 농약 허용 기준 강화 제도(PLS)에 맞춰 공주시 농산물이 더욱 안전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적절한 농약 선택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공주형 농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1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경영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장 활동비 ▲체험객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 ▲운영 주체 역량 강화 교육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항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 업무와 체험 프로그램 관리 등을 담당하는 사무장에게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마을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마을 단위 보험 가입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능력, 고객 응대 요령,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마을 운영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약 8억원의 매출과 7만 7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신규 2개 마을이 추가되면서 총 16개 마을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농촌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 및 비영리 법인·단체, 영업소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누리집(홈페이지), 전자우편(이메일), 방문,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주시청 자치행정과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공주시에서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민e참여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공익적 성격을 가진 주민 생활 밀착형 단년도 사업으로, 법정 경비나 특정 단체 지원, 현행 법령에 위배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공주시는 주민들의 원활한 제안서 작성을 돕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소통창구’를 상시 운영하며 제안 내용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명과 한식일을 맞아 드론을 활용한 특별 감시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신속하게 고위험 지역에 접근해 산불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드론을 활용한 감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위협이 높았던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공주시 스마트정보과 및 드론 동호회, 용역업체 등에서 총 5대의 드론을 투입하여 순찰 활동을 벌였다. 산불 감시는 유구읍, 신풍면, 우성면, 이인면, 계룡면, 반포면 등 공주시 전역에서 진행됐다. 드론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산불 발생 여부를 감시했으며, 스피커 드론을 이용한 음성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이번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시스템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연섭 스마트정보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청명‧한식 근무 및 금산천 봄꽃축제 개최와 관련해 직원들이 애써주셨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산불 위험이 사그라든 것은 아니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태세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봄꽃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피해를 고려해 체험과 걷기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12일부터 개최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및 홍도화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의 날과 관련해 “10월 23일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특별 판촉행사 추진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보호수 대상목 확인, 2분기 사업 추진 등 업무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금산사무소은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등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농정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에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금산 농관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변경신고를 진행했고, 4월부터 6월에는 하계작물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변경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금산 농관원은 이번 마늘·양파 변경신고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변경등록 참여를 감안, 하계작물*까지 확대하여 정기 변경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해주길 당부했다.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20%가 적용된다. 신고는 위택스, 우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납부는 위택스, 금융결제원 지로 사이트,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 자동화기기(ATM) 등을 통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마감일인 4월 30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다. 금산군 법인지방소득세 정기신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한이 지나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가산세가 가산되므로 기한 내 신고‧납부가 될 수 있도록 법인사업체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