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경찰서는 지난 22일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회복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사례회의를 경찰서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금산군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피해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중심으로, 피해 학생의 심리적 회복과 자립을 위해 심리치료상담ㆍ자립지원프로그램ㆍ학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보호와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이 공유됐다. 노경수 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가 지역 내 촘촘한 보호망이 되어, 경제적ㆍ심리적으로 취약한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동아리 지원사업’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천군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적 · 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가능 분야는 생활문화, 문화여가, 지역복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제별 동아리 이며, 1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최대 3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최소 5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동아리명으로 개설한 고유번호증, 통장을 필요로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7월 31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18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개막식이 개최됐다. 2025년 구호를 ‘연극, 삶의 가치를 두다!’로 정하고,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행사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극제는 그동안 지역의 향토성 짙은 한국적 소재의 연극들을 발굴 양성하고, 로컬리즘의 글로벌화를 통한 국제연극제로의 발돋움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 또 중부권 유일의 전국 단위 연극경연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품격있는 연극제이다. 연극제는 7월 17일부터 개막초청공연 극단 아라리의 'DIEGO'를 시작으로, 18일 개막식과 함께, 극단 단잠의 '오셀로-두 시대'(7월 19일)부터, 극단 현장의 '고추장수 서일록씨의 잔혹한 하룻밤'(7월 20일) 극단 달팽이 주파수의 '노민호와 주리애'(7월 22일), 극단 공터다의 '산 밖에 다시 산'(7월 25일), 극단 전원의 '갑신의 거'(7월 27일) 등 5팀의 열띤 경연이 27일까지 펼쳐진다. 또한 2022년부터 시행된 지역 시민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의 도움의 손길이 홍성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홍성에는 평균 387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 침수, 주택·시설물 피해 등 곳곳에서 복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4건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금마면 딸기농장에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40명의 봉사자들이 먼길을 달려와 농장 복구에 힘을 쏟았으며, 구항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인 봉사자 등 20명이 딸기농장 복구 지원에 나서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 후, 농장을 찾아 토사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금마면의 우렁이 농장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와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 등 16명이 우렁이를 살리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갈산면 딸기농장에서는 며칠째 무더위와 싸우며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는 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대원 30명이 비닐하우스 재건과 폐기물 정리, 토사 정리 등에 힘을 쏟았다. 또한 홍성군은 지난 21일 간부회의 후 군수 주재로 읍·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더위 걱정 없는 여름을 제공하고자, 논산시민가족공원 내 산책로에 쿨링포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는 대기 중에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하는 장비로, 주변의 체감온도를 3~5℃ 내려 보행자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논산시민가족공원 내 쿨링포그는 여름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가로수길 산책로 약 200m 구간에 설치됐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쿨링포그를 기온과 습도를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쿨링포그 설치를 시작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오는 24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를 통해 시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논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정책 제안, 고충 민원 상담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 지역의 거점도시를 선정해 방문하는 현장 상담·접수 창구이다. 행사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린다. 논산시가 충청 권역의 3개 거점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이번 현장 창구는 논산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논산시 차원에서 해결이 어려운 민원과 정책 제안을 정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좋은 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21일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와 수해 이후 2차 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 시장은 “기후변화로 장마 이후에도 언제든 집중호우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 종료라고 안심하지 말고, 긴장의 끈을 놓쳐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 재정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피해가 발생한 도로, 소하천 등 공공시설물 7개소는 신속하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복구를 완료했으며, 상습 침수지역 및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수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 감염병, 식중독, 농작물 병충해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지도 강화, 예방 수칙 홍보 등을 병행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밖에도 △민생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와 충청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도전지원사업’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나 교육, 직업훈련 등에 6개월 이상 참여하지 않은 만 18세∼34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 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7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15주 중기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이수 시 최대 22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어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최대 25명으로 제한되며, 교육은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에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추가 신청은 8월 1일까지 가능하다. 운영 프로그램은 ▲밀착형 진로 상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교육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 실전 취업 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년정책 안내 ▲금융 교육 ▲건강관리 교육 등 청년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여기에 흥미와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계룡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에서 열린 대회에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라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종합 1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애인체육시설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단식은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감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별마루센터를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로 총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검검은 4명의 전문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세부적인 검토를 실시했으며, 소방, 가스 분야는 센터의 정기점검 용역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 위치한 두계천 물놀이장은 황톳길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두계천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물놀이 시설이다. 해당 물놀이장은 야외풀장 2개소(유아용·초등학생용)가 연령대별로 갖추어져 있으며 수심이 유아용 60㎠, 초등학생용 90㎠로 얕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주간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수질 검사 및 안전시설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수상 안전요원 8명 상시 대기와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응우 시장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더위를 극복하고 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금산군 제원면 지역 6개 경로당에 선풍기 총 8대를 후원했다. 이번 선풍기 후원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눔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원면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지원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지효 제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타이어 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태하 한국타이어 나눔회 총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회장 신정미)는 도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군민의 독서 생활화 촉진을 위해 지난 21일 금산초 후문 일대에서 아침 독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금산군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책 읽는 나 함께 읽는 가족’, ‘독서는 언어의 품격’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근 주민,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정미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이 이어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독서문화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금산읍이장협의회(회장 이상문)는 지난 21일 금산천 상류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무성한 여름철 풀숲으로 인한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동교에서 양지교까지 이어지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잡초 및 불법 투기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공동체의 모범적인 봉사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상문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21일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유계리고마학습나루(무릉도원)에서 ‘시화집 발간 기념 행사’를 따뜻한 감동 속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채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글교실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5년 간 꾸준히 이어온 유계리 고마학습나루의 어르신 20여 분의 학습 성과를 담아낸 뜻깊은 자리였다. 창작 시와 그림을 엮은 이번 시화집은 지역 주민들의 배움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기록물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시화집 전달식과 함께 학습자 4인(김소자, 호월기, 김종임, 임옥희)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으며, 특히 90대 어르신들의 시 한 줄 한 줄은 세대를 초월한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 학습자 박제남 어르신은 ‘애들한테 보여주니께 잘 그렸다고 난리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기분 좋고 그려!’라며, 배움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유쾌하게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화집은 나이가 들어도 배움은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 곳곳에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공간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