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 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 내 ‘밤톨이상상제작소’에서 상반기 메이커 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만들기 활동 확대를 위해 메이커 교육 전문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생활과학교육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된다. ‘그린도서관’ 운영 기반을 살린 생태·환경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유아(6~7세)를 위한 ‘놀이와 함께하는 컴퓨터 생각놀이터(SW놀이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동물 로봇 만들기’, ‘컴퓨터 놀이 창작’ 등 연령별 맞춤 활동이 운영된다. 특히 ‘식물 탐험대’, ‘지구야! 사랑해!’ 등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인을 위한 ‘그림 따라 만들기(승화전사 명화 체험)’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네이버 폼)을 통해 희망하는 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6월 말 개관 예정인 행복누림 내 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27일 개관하는 공주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곳곳에서 분산 운영되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곳에 집약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의당종합사회복지관 등 기존 교육기관과 중복되지 않는 독창적이고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운영 예정인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중년 모델 워킹 클래스 ▲공주 밤과 함께하는 ‘밤맛’ 있는 쿠킹 ▲인공지능(AI) 탐험 : 미래를 여는 지식 ▲영상 촬영법 ▲쇼츠 창작 캠프 ▲스토리텔링 공주 동화 연구가 등이 있다. 시는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특화형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공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 지역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비대면 소통 채널인 메타버스 플랫폼 ‘공주월드’ 구축을 완료하고 개통을 기념하는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공주’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여 완료한 사업이다. ‘공주월드’는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누리공주시스템’과 연동되어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싸이월드 감성의 마이룸 콘텐츠 ▲시정홍보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관광지 메타버스 ▲5도2촌마을 소개 및 체험 콘텐츠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다양한 유적지와 함께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의 고유한 지역축제를 가상공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지역의 정체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메타버스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고 지방 소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창호 조합장은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서천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서천사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 및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천사랑장학회 강경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서천농협의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사랑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지역 기업·단체·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의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남 정신으로 미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강중학교, 서천여자중학교, 비전고등학교 등 총 1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서천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고,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제12727호)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증받아 운영된다. 월남 정신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지속돼 온 ‘월남정신계승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인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역사적 가치와 진로를 연계해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와 수련관, 월남 선생 생가지 등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학습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커피의 역사와 근현대 사회상을 배우고 바리스타 체험을 결합한 ‘정동구락부’, 전문 화가 강사와 함께 월남 선생의 생전 모습을 디지털 캐리커처로 표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1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2025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설사 양성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11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조류생태전시관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 금강하구, 서천갯벌 등 지역의 대표 생태 현장을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개강식에는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가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해설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교육생들은 기본양성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 취득 후에는 생태관광 해설,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조류생태전시관은 2012년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전문 해설 인력을 꾸준히 배출해왔으며, 올해로 14번째 기본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서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생태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한 전문 인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천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차 학습회를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2차 토론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1차 학습회에서는 서천군이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후 진행되는 2차 토론회에서는 학습회에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이끌어내고, 이를 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 청년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청년정책 정기토론회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대표 위원인 김미정 계룡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민간 위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계룡시가 작성한 결산서와 첨부서류를 검토하여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 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심사한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 보완 과정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 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계룡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개선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여건 변화에 맞게 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여 경관자원을 체계적·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용역 수행을 맡은 대아이앤씨(주)에서 과업수행현황을 보고한 뒤 관계자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경관에 대한 의식조사 ▲경관구조(권역, 거점,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안) ▲가이드라인 수립 계획 ▲계룡시 핵심 경관사업 및 제도 개선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공청회, 시의회 보고, 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 시민과 관계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까지 계룡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시의 아름다운 경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작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 등에 필요한 국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신규창업 및 벤처기업 등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이다. 시는 계룡제2산업단지 내 4883㎡부지에 연면적 1만 308㎡(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32억 원 등 총 292억 원을 투입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군수물자 제조업, 국방연구시설(R&D) 등을 유치하여 전력지원체계 분야 국방산업을 지역특화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전국의 국방 관련 스타트업 업체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유행 감염병 예방과 빈대 등 위생 해충 방역을 위해 ‘스팀청소기 무료 대여사업’을 시행한다.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및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스팀청소기를 무료로 대여하여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집단 유행 감염병 예방 및 시설 내 위생 해충 방제를 통해 청결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빈대 방제를 위해서는 빈대 출몰 구역에 대한 주기적인 물리적 방제(고온스팀)가 중요하며, 살충제를 사용할 수 없는 의류, 매트리스, 베개, 침대 등의 경우 고온스팀을 분사하면 효과적으로 빈대 등 위생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총 7일로 필요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며, 장비 대여를 원하는 시설에서는 대여 가능일을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고 방문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청결 상태를 개선하고, 시설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지난 7일 논산시청년연합회(회장 임호빈)에서 성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논산시청년연합회에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호빈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논산시청년연합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서 함께 모아준 정성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충남 전용계좌(301-0237-3818-01)로 입금하거나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문화원은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출생인 기개의 시인 김관식의 문학 세계를 널리 알리고자 제4회 김관식문학상을 공모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일천만 원이 주어진다. 응모 자격은 등단 20년 이상의 기성 시인으로 2023년 7월 이후 발간한 시집을 8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그간 1회 오세영 시인, 2회 나태주 시인, 3회 천양희 시인으로 좋은 시를 통해 한국 시단을 기름지게 한 시인에게 주어졌다. 한편 논산 문학과 논산 출신 문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논산 문학 발전에 공로가 있는 문인에게 주는 논산문학상을 8월 22일(금)까지 공모한다. 수상자 1명에게 상금 이백만 원을 시상한다. 9월 중에 실시하는 논산문학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달 말 인구가 88명 증가한 4만9376명으로 일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말 5만129명에서 군의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번 증가를 통해 인구 증가 희망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군은 이번 인구 증가세의 주요 원인을 대안학교 학생들의 전입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유입 및 정착, 가족 친화 정책, 생활 기반 확충 등 맞춤형 유입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지원 등 질 좋은 교육 환경 제공, 귀농‧귀촌인 유입 확대 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인구 유입 추진 시책으로는 전입세대 환영상품권‧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출생지원금 지원, 아이조아센터‧아토피자연치유마을‧신혼‧청년공공임대주택 조성,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사업 추진 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해 금산군에 실거주하는 미 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기업 관계자의 관심을 확보하는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돕기 위해 농업용 및 축산용, 가정용 등 총 9종의 미생물을 연중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공급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주민이다. 공급 미생물은 △농업용 – 유용미생물(EM), 영양제, 클로렐라 △축산용 - 효모균,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 코리네박테리움 △가정용 – 생활 유용미생물(EM) 등이다. 농업용 미생물과 영양제는 작물의 생육 촉진, 토양 환경 개선, 병해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활성화해 작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축산용 미생물은 가축의 장 건강 증진, 악취 감소, 면역력 강화 등에 활용되며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물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한다. 생활 미생물은 일반 가정에서 하수구 악취 제거, 청소, 세탁 등에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생물을 배부받으려면 신규 신청자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두 번째 이후부터는 구비서류 없이 방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