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홍성군새마을회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 환경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생활 터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한 전국적 실천 운동으로, 홍성군은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2일 시작된 캠페인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공무원, 홍성군새마을회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홍성역 인근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읍·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이번 활동을 생활 속 환경문화 개선 운동으로 확산시키자고 다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새단장 캠페인이 명절맞이 단기 청소 활동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주체적으로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홍성군 각 읍·면에서도 이어질 예정으로, 같은 기간 전국 지자체와 주민단체가 동시 참여해 범국민적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9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활용돼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전달식은 홍성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조상희 중부권광역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원금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상희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홍성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피해복구 지원금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군민 안전과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23일 내포지식산업센터에서 KAIST 모빌리티 연구소와 첨단기술 시연회를 개최해 지역과 학계, 기업이 함께한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도·군의원, 입주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장기태 KAIST 모빌리티 연구소장의 운영 성과 발표에 이어, KAIST 교수진과 입주 기업이 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동형 ESS ▲자율주행 물류로봇 ▲내포 디지털트윈 ▲자율차 원격주행 ▲실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AI 컴퓨팅센터 등 6개 주요 기술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동형 ESS(에너지저장장치)는 KAIST 이윤구 교수와 ㈜퓨처이브이, 에코캡㈜, 한양전공㈜, ㈜업택, KAIST 차세대 ESS 연구센터가 공동 개발 중인 수요 대응형 전력 플랫폼으로, 재난·정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함을 입증해 향후 농촌 마을과 재난 현장, 산업시설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됐다. 중소기업 특화형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은 KAIST 최근하 교수가 ㈜엘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9월 20일, 센터 3층 꿈꾸는 둘 교실에서 ‘제8기 청소년기자단 위촉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선된 5명의 청소년이 서천군 청소년 기자로 정식 위촉됐다. 이들 청소년기자단은 9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천군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건전한 여론 형성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서천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전문 기자교육, ‘제3회 서천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와 ‘서천군평생학습축제’등 청소년활동을 비롯한 지역 행사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 청소년 인터넷 신문 제작이 주요 활동으로 진행된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목소리를 전달하고, 기자단원들이 미디어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군 청소년 기자 5인의 활발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상하이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탐방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장소를 직접 방문하게 되면서 역사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에 방문하는 것이었다. 선조들의 흔적을 보며, 청소년들은“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고난과 열망을 가슴 깊이 느꼈고, 책에서만 보던 임시정부청사를 직접 와보니,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정부청사 외에도 청소년들은 상하이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했다. 근대화의 상징인 신천지와 와이탄, 디즈니랜드 등을 둘러보며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여행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청소년들은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얻었으며, 한미희 센터장은“이번 상하이 해외탐방이 학교 밖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 주간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맞춤형 선물상자를 제작, 제원면의 어려운 이웃 8가구에 전달했다. 선물상자에는 명절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겨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효 제원면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 주간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태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 주간조 총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께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해외 대사 및 고위 인사 등과의 교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 축제 개막식에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샤론 퀴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인삼 교류 및 문화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금산군은 지난 5월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와 정식으로 서면을 통해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두 나라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있다. 군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주요 외빈들을 대상으로 인삼 요리와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인삼 캐기 및 전통 인삼 다듬기 체험 등을 통해 인삼이 재배되고 가공하는 과정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26일 미주한인총연합회와 27일 곤도 히로키 일본 닛신시장이 금산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금산인삼의 세계적 홍보에 나서고 지역의 역사·문화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무랏 타메르 대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을 축하한다”며 “한국의 인삼은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단축 노력에 나서고 있다. 건축 인허가 과정은 법령 검토, 관계부서 협의, 현장 확인 등으로 시간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군은 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회를 매주 개최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신속·투명·공정한 처리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스톱 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발·산지·농지전용허가(신고)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법정 기한보다 평균 20~30% 이상 단축을 목표하고 있다. 군은 민원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건축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건축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앞으로도 신속·친절·투명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동문에 위치하며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금산군연합회에서 깻잎, 샤인머스켓, 땅콩, 표고버섯 등 30여 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 지난 22일까지 1700명이 방문하고 농산물 2100만 원이 판매되며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인삼약초거리에서 운영되는 인삼 저잣거리 체험은 초가집 재현 부스를 설치하고 젓가락으로 인삼 씨앗 고르기, 금산인삼 무게 달기, 인삼 깍기, 인삼 말리기·접기, 보부상 체험 등을 선보여 전통적인 인삼 저잣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운영 횟수를 하루 14회까지 늘리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신설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국민 및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외에도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 시연이 매일 진행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9일 개막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체험 참여자는 207명으로 총방문객 1209명 대비 약 17%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대표 체험으로 무료로 인삼을 캐는 체험을 하며 금산인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캔 인삼을 사 갈 수도 있고 인삼 입욕제·압화액자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삼 또띠아, 삼떡삼떡, 홍삼에이드, 인삼 아이스크림 등 인삼 음식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복잡한 설명이 없이 쉽게 인삼을 캐볼 수 있어 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은 지난 22일 기준 45만8201명이며 이중 약 1%인 4378명이 외국인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안전건설국 군민안전과에서 근무하는 박준용 주무관이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군 공무원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낸 값진 성과로 큰 귀감이 되며 동료 공무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중 최고 등급의 자격증으로 전문 분야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이번에 박 주무관이 취득한 정보통신기술사는 정보통신 분야의 계획, 설계, 감리, 기술 자문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 최고 전문가 자격이다. 박 주무관은 지난 2016년 방송통신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주경야독하며 자기 계발에 매진했다. 특히,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끈기와 성실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박준용 주무관은 “이번에 얻은 자격증과 지식을 바탕으로 금산군민에게 더 전문적이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술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동료들과 함께 다른 분야에도 다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0일 열린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에서 청소년 드론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드론 관련 전문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이론 수업부터 드론 조종 실습, 항공촬영, 모의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적용해 드론 기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은 단순한 드론 조종 능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 모의대회가 실제 ‘충남 드론페스타’ 참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교육의 연계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는 도내 각 시‧군의 청소년들이 모여 드론 기술을 겨루는 대표적 청소년 과학기술 대회로, 이번 계룡시 팀의 준우승은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2일 시 공직자와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석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화 ▲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투기물 수거 ▲ 시민 대상 환경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운동이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 보호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명절은 물론 연중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 두계2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지난 11일 “두계2지구가 행안부가 정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히며, “2026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약 95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비율로 예산이 투입되며, 약 400m 길이의 우수관로 신설, 600㎥ 용량의 유수지 조성, 분당 120㎥ 용량의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용지보상과 실시설계를 거쳐 단계별로 공사가 추진된다. 두계2지구는 2023년 4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2024년 사업 신청에서 탈락한 후 재신청 끝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오는 12월 지방비 확보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두계2지구 일대의 침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생태공원 조성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시니어클럽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해 전국 1,17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논산시시니어클럽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자리를 발굴·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1,500만 원을 받게 됐다. 논산시시니어클럽은 꽃길조성사업, 농업정책가이드, 금성다방 등 지역 특성과 어르신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을 이끌어왔다. 2015년에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의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선도하며 5년 연속 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태 논산시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지원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논산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와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활기찬 논산을 함께 만들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