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다시 쓰는 [독립]의 이름’ 이 내년 3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SBS아카데미컴퓨터학원 전국 수강생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며 AI, 웹툰, 3D 그래픽, 단편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20대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돈 ‘독립’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했다.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지역 딸기 농가들의 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년 딸기육묘 알선창고’를 운영한다. 알선창고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되며, 필요시 피해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 알선창고와 연계해 공급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재배한 조직배양 무병묘 2만 주를 딸기 농가가 밀집된 충남과 경남 지역에 공급해 피해 농가의 조기 영농 재개를 지원한다. 아울러 관내 육묘 농가와 피해지역 내 딸기묘 부족 농가 간 직거래 알선을 통해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거래는 농가 간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품종, 수량, 연락처 등 거래 정보를 제공한다. 가격, 운송, 품질 검증 등은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킹스베리,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일부 품종은 라이센스 보유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되며, 설향 품종은 전국 단위로 공급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 딸기 산업의 상생과 안정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18일 몽골-독일자원기술대학교(GMIT) 대표단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대학 및 시와의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바트센겔 바타르(Battsengel Baatar) GMIT 총장, 세바스티안 부르고프(Sebastian Burghof) 독일국제협력기구(GIZ)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한 GMIT관계자와 건양대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 GMIT 대표단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만나 유학생 파견을 비롯한 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으며, 특히, 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논산시와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GMIT(German-Mongolian Institute for Resources and Technology)대학은 몽골과 독일 정부 간 협력으로 설립된 공과대학으로, 자원 및 환경 분야 전문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와 날라이흐구, 건양대학교, GMIT가 함께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과 국가를 넘는 국제적 동반성장의 모범을 세워 나가겠다”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에스태권도 수련생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유에스태권도가 매년 여름 수련생들과 함께 열어 온 ‘물총대전’ 행사를 올해는 지역의 수해 상황을 고려해 취소하고, 그 대신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으로 대체하면서 이뤄졌다. 성금 모금에는 약 80여명의 수련생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태권도장 지도진 또한 정성을 보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허은행 관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태권도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수련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에스태권도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 ‘사랑의 라면나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련생들이 라면과 손편지를 정성껏 준비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최원철 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신풍면은 최근 영정리 마을회관에서 ‘공익직불제 찾아가는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기기 활용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 등 정보기술(IT)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은 직불금 수령을 위한 필수 이수 사항으로, 미이수 시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쉽게 수강할 수 있으나 고령 농업인이나 정보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에게는 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신풍면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직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영정리를 시작으로 대룡리와 입동리에서 차례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공익직불제 제도의 주요 내용과 신청·변경 절차, 준수사항, 부정수급 방지 요령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 신청자나 부정수급 판정을 받은 농업인은 정규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기존 수급 농업인은 온라인 ‘간편교육’ 링크를 통해 이수할 수 있다는 점도 안내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올해 하반기 관내 6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시민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11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각 도서관별 인근 기관과 연계하여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은도서관별 운영 프로그램은 옥룡동 작은도서관의 ‘유아 그림책 놀이터’와 ‘탄소 줄이GO 행복 더하GO’, 금학동 작은도서관의 ‘동화로 떠나는 여행’과 ‘할머니 스마트폰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골행복·새뜸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도란도란 북플레이’와 ‘그림책으로 단단한 마음 먹기(관골행복)’, ‘그림책 톡톡! 문해력 쑥쑥!(새뜸행복)’이 운영되며,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원예치유(테라피)’와 ‘지구를 지키는 으랏차차~ 지구 영웅들!’, 공주만화 작은도서관에서는 ‘이지툰! 나도 만화가’와 ‘일상 한 컷, 웹툰으로 나누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백제의 정수와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7개 프로그램이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백제 왕실의 미적 감각을 상징하는 ‘동탁은잔’을 중심으로, 백제 예술과 정신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낸 콘텐츠들이 전통과 첨단,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백제역사 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과 제71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1071대의 드론이 공주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백제의 왕도 공주를 상징하는 하늘빛이 시민과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다. 탁 트인 금강과 공주의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질 곡예비행은 축제에 역동성과 장관을 더할 전망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농민들이 농림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 ‘농업e지’이용을 당부했다. 이 플랫폼에서 자신의 농업경영체 정보를 기반으로 정부의 농업 관련 지원사업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신청 서류 입력 및 확인 절차가 간소화되는 장점이 있으며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사전 현장을 항공이나 위성 영상으로 검증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군은 농업e지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태블릿 모니터 등을 10개 읍면에 내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e지’를 통해 앞으로는 농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유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올해 농어촌진흥기금사업을 통해 7개 농가에 총 3억1400만 원을 0.5%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영농자금, 하우스 신축으로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융자실행기관은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이며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 조건이다. 매년 초에 신청자를 접수하며 7~8월 중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에서 신용도를 검증해 융자 금액을 확정한다. 이 외에도 군은 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실제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주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으로 농촌 소득 증대, 지역특화작목 개발·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 담당자는 “저금리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사업이 농가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농 및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서도 좋은 방안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서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 5만 원의 숙박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특히 부여군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일반 지역보다 한층 큰 폭의 숙박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 비수도권 지역은 ▲숙박 요금 7만 원 이상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시 2만 원이 할인되지만, 부여군은 ▲7만 원 이상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시 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호텔·콘도·리조트·펜션 등 등록 숙박시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대실 상품과 미등록 숙박업소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관광객의 숙박비 부담을 줄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최근 지역 음식점을 상대로 단체 회식을 미끼로 한 사기 수법이 나타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문제의 수법은 공공기관 또는 각종 단체를 사칭 수십 명 규모의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행사에 사용할 고급 와인을 특정 업체에서 미리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위조된 명함이나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며 신뢰를 얻는 것처럼 꾸미고, 계좌이체를 유도한 뒤 행사 당일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금전을 편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에서는 수백만 원대 와인이 거래 대상으로 거론됐으며, 피해 업주가 사전에 이상함을 감지하거나 군청에 확인해 피해를 면한 일도 있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 같은 수법은 지역 소상공인을 노린 전형적인 사기 행위로, 납품 대행이나 계좌이체 요구 등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관내 소상공인 단체와 협조해 사기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발생 사례를 신속히 공유해 추가 피해를 차단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농가 및 시설 피해 복구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주말, 부여군자율방재단 60명을 비롯해 부여더불어봉사단,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부여청년봉사대, 부여군예비역특전동지회 등 5개 단체 60명의 봉사자가 연합하여 장암면 합곡리 일대 화훼농장에서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와 부자재 정리 작업을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피해 농가의 큰 시름을 덜어주었다. 부여군은 이번 복구 활동을 마지막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대부분의 정리와 복구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수많은 자원봉사 단체와 기관,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침수 가옥 정리, 농경지 복구, 생활 폐기물 수거 등 광범위한 피해 대응을 함께해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들의 안전과 생업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복구 과정을 통해 확인된 따뜻한 연대와 협력은 앞으로도 부여군 공동체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마을단위 주민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인'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여가 이야기' 사업을 지난 4월부터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말목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발 매트를 제작하고, 이를 거동이 불편한 이웃이나 인근 마을 어르신에게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유대를 회복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거점 캠프를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진행하고, 고령층 어르신에게는 손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 효과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존에는 수혜자였던 내가 이번에는 봉사자가 되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었다."라며, 수혜자에서 봉사자로 전환되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에 대한 공감과 만족을 나타냈다. 현재까지 초촌면과 남면 거점 캠프에서 1차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외산면, 임천면, 세도면 등 3개 캠프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여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옥산면은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13일부터 2일간 직불제 신청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익 직접지불사업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집합교육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임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임업·산림의 공익기능 △농업·임업인 준수사항 △부정 수급 시 조치 방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공익 직접지불사업은 농업·임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농업·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하여 시행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직불금 신청자는 직접지불제 의무교육을 정해진 기간 내 이수하여야 하며, 교육을 수료하지 않으면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이번 대면 교육을 통해 농업·임업인의 직불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임업 경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 옥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산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옥산면 주민자치회의 자체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관광지인 옥산저수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정리, 위험 수목 제거 등 쾌적한 옥산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종성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옥산저수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산면 주민자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