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936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금산군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출예산구조 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기정예산 9044억 원 대비 323억 원(일반회계 307억 원, 특별회계 16억 원)이 늘어났다. 주요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108억 원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34억 원 △상리지구 뉴빌리지 사업 39억 원 △개식용 종식 폐업·전업 지원 18억 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9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5억 원 △금산 자연치유정원 조성 5억 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5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RISE) 2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생지원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안전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산지부(지부장 박건태)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사진 예술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금산읍 청산아트홀에서 제11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산지부가 주관한다. 금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들의 자연과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주제를 금산만의 색채를 담아낸 창작 작품 30여 점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강정원 금산문화원장, 이정일 한국예총 금산지회장을 비롯한 금산사진협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건태 지부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진예술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금산의 아름다움과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25일 금산다락원 농민의집 전산교육장에서 20개 주요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전산교육 및 대면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적 영향과 성 격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성인지 정책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대면 컨설팅에서는 각 부서가 추진 중인 20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 항목 설정, 성인지적 분석, 개선 방안 도출 등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실시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생활안전 방범 CCTV 인프라 구축 사업과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사업 등이 성별영향평가에 반영됐다. 이를 통해 여성과 남성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실질적인 성인지 정책 설계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각 사업에 성인지 관점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9월 3일 오후 1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9.1.~7.)을 기념해 ‘다시 나답게 삶의 무대 위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를 주제로 제20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 △마당극 ‘일타홍’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에서는 여성단체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기 위해 그동안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회원단체가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양성평등 실천 사례를 전시한다. 마당극 ‘일타홍’은 금산의 전통문화 요소를 반영한 창작 공연으로 양성평등 메시지를 전통 연희 형식에 담아 흥미롭고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홍보 부스가 운영돼 성폭력 예방,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 지키기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20회 금산여성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에 서천군 미디어센터에서 서천군 예술인을 위한‘예술활동증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복지제도 참여를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 복지법 상 예술을‘업’으로 하여 예술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다양한 복지혜택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서천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함께하며‘예술활동증명’제도에 관심 있는 서천군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제도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 접수는 25일부터 네이버 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11개 예술분야(15개 분과)에서 창작, 실연, 기술지원 및 기획의 형태로 활동하는 예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재단 누리집과 유선으로 확인하면 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 제도에 대한 이해증진 및 신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2일 만 17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성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한 청소년 5명에게 서천사랑상품권 50만원씩이 전달됐다. 축하금을 받은 한 학생은 “처음 주민등록증을 만들면서 어른이 된 책임감을 느꼈다”며 “뜻깊은 순간에 축하금까지 받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문 회장은 “주민등록증 발급은 청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25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서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7기 주민자치회는 총 38명으로, 김은주(67세) 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위촉식에서 “제7기 서면 주민자치회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대표 기구인 만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풍요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는 지난 25일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축제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환경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오는 8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인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상진 회장은 “장항 송림숲은 서천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도형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의 의미도 크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가 농촌자원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 과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는 13개 읍·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21일 관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근골격계 및 온열질환 예방, 응급처치, 농기계 사고 예방 등 농작업 재해 예방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안전장비 올바른 착용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 5업(UP) 챌린지’도 함께 운영해 농업인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맞춤형 지원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농어업인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지역농협을 통해 관내 1만2900여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총 78억원 규모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지급되며, 지급액은 1인 가구 연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충남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인 상태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지급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지역농협을 통해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마을별 지급 일정은 다를 수 있어, 세부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해당 지역농협에 문의해야 한다. 김기웅 군수는 “농어민수당 지원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 경영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관내 면(面) 지역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9개소를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하나로마트) 확대 기준’에 따라 접근성, 판매 품목, 규모 등의 요건을 충족한 면 지역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기존 화양·마산지점에 이어 마서·기산·한산·문산·판교·비인·서면지점까지 총 9개 하나로마트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2749개소로, 서천군청 홈페이지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맹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용처 확대가 상품권 구매한도 및 캐시백 할인율 상향과 맞물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조치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국립부여 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이돈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16개 읍면 위원장과 여성회장 및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5 도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표윤영, 노금선 강사의 ‘아름다운 노년을 살자’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도덕적 가치에 대하여 열띤 강의로 참가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면서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협의회는 올바른 생활 태도와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모범 가정 6가구를 선정하여 모범가정패를 전달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각 1명씩 모범청소년을 선발하여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돈영 협의회장은“모범가정패 수상자분들은 지역사회에 올곧은 삶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어 주셨다.”라며 “부여군의 미래인 모범청소년 학생들 역시 훗날 지역 공동체의 귀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2주간 부여 정암리 와요지 일원에서 추진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꼬마와박사, 정암Re 수호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꼬마와박사, 정암Re 수호대’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국가유산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직접 보존 활동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국가유산 가치 교육과 기후변화 특강을 수료한 뒤에는 부여 정암리 와요지 인근 마을과 백제기와문화관을 방문하여 ‘쓰담 달리기(플로깅)’, ‘폐타일을 활용한 공공벽화 만들기’를 체험하며 뜻깊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기후 위기 시대 국가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과 지역사회를 함께 어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은 하반기에는 ▲백제치미 꺼먹이 굽기 ▲수막새 피자 만들기 ▲백제기와 발굴체험 ▲백제 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백제 기와를 주제로 한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 굽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부여 고추시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서며 지역 농민과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 부여 고추시장은 7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 장마다 총 10회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8월 25일 현재 7회차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매·소매 거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직거래 중심의 고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25일 기준, 7회차까지의 누적 거래량은 207톤에 달했으며, 판매 차량은 619대, 구매 차량은 1,312대를 기록했다. 특히 구매 차량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787대보다 약 66% 증가해, 고추시장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재단 관계자는 “남은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부여 고추시장이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오는 8월 2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과거를 보존하고 미래를 창조하다: 고분벽화 보존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방안’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부여 왕릉원 고분 보존 환경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백제 사비기 왕실 분묘로 추정되는 부여 왕릉원의 분묘 중 1호분(동하총)은 내부에 사신도와 연꽃무늬 등 벽화가 있어 보존과학적·미술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부여군은 고분벽화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하기 위해 2022년부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고분벽화의 보존 기술, 디지털 콘텐츠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보존 관리의 미래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29일 오전 9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1층에서 개최되며, 총 9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기조 강연으로는 ▲한국의 고분벽화에 대한 보존과학적 연구 동향(한경순, 건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