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26일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시행된 것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금강 및 제민천 범람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공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 주재로 진행된 토론기반 훈련과 금강신관공원에서 부시장 주재로 실시된 현장대응 훈련 등 통합 연계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CCTV관제센터를 활용하여 토론과 현장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재난관리자원 가동과 주민 대피 훈련까지 포함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훈련에는 공주시 16개 읍면동 및 13개 협업부서와 함께 공주소방서·공주경찰서 등 5개 유관기관, 한국전력, KT 등 민간기관 및 자율방재단, 인명구조대, 통합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 등 5개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토론훈련에서는 강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 이재민 발생, 전력·통신 두절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난 5월 23일~25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에서 개최된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 2부에서 공주시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에 이름을 드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 야구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공주시 대표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매 경기마다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강팀인 경기도-31팀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공주시 대표팀은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임영환), 타점상(임영환), 감독상(최열안), 투수상(임영환), 공로상(엄태용)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공주시야구소포트볼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팀과 개인의 역량을 동시에 입증하며, 공주시 생활체육 야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공주시 대표 야구팀은 지난해 2024 충남도지사기 야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25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일반부야구대회 및 순수아마추어 야구대회,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출전대회마다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훈 공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우리 팀 모두가 하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국민체육센터 실내 경기장에서 65개 장애인 가족 160여 명과 함께 가족명랑운동회를 개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눴다. 이날 운동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와 준비체조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다채로운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팀 전체가 협동하는 ‘지구를 옮겨라’, ‘별들의 전쟁’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함께 참여한 가족들은 웃음과 응원 속에 서로를 격려하며 『달리고 웃고 하나 되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오석산정신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정신장애인 7명이 방문하여 참가 가족들에게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를 펼쳐 참여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오석산정신요양원의 꿈꾸는 사진사들의 재능 나눔 활동은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한 몫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댄스타임’ 시간에는 특별히 이날 모인 장애인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 기념식,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체험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OUT 유해환경 OUT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부여군에 바라는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책 제안서에는 부여군립도서관 청소년 학습친화적 환경 마련, 청소년이 걷기에 안전한 도시야경 조성, 버스노선 정비 및 배차 변경 지원, 16세~19세 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 지원 등이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부여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줘서 무척 놀랍다. 이런 청소년들이 있어 부여군의 미래는 밝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 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과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는 5월부터 12월까지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를 통해 90분 정도 운동하며, 주 3회(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총 32회에 걸쳐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여성농업인 운동 교실은 스트레칭, 요가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으로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향상과 스트레스 지수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22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올해 처음 실행된 운동 교실은 첫날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이 넘는 여성농업인들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임현숙 회장은 “첫날에도 많은 여성농업인의 참여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운동교실이 잘 이어져 많은 여성농업인이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할 기회가 생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부여군에서도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두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시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여행엑스포에 참여해 현지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여군과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4개 시‧군이 공동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제23회 서동연꽃축제를 포함한 축제, 관광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부여군 대표 관광 상품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엑스포 현장에서 ▲대만 여행업계 대상 B2B 상담 및 간담회 ▲현지 예비 관광객 참여 이벤트 ▲부여군 관광 안내 자료 및 홍보품 배포를 통해 부여군 관광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 및 여행 상품 구성을 위한 세일즈콜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대만은 일본과 더불어 부여군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 중 한 곳으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2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6개 분야 247개 사업에 대한 추진성과와 향후 개선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정 49건 ▲문화관광 35건 ▲보건복지환경 39건 ▲농림축산 58건 ▲건설안전 50건 ▲산업경제 16건 등 총 247건의 사업이 논의됐으며, 총사업비는 3조 796억 원에 달한다. 상반기 부여군은 뛰어난 성과를 연이어 거두며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을 보였다. △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 △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및 재정집행평가 우수기관 선정, △ 충청남도 시군평가 군부 2위 등 각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 동남부 농촌재생활성화 지역 농촌협약 공모 375억 확보, △ 2025년 배수개선사업 국비 1,523억 확보 등 대규모 국비 유치에도 성공했다. 하반기에도 △ 장애인(단기+주간) 복합형 보호시설, △ 수리바위 캠핑정원 관광자원개발, △ 카누종합훈련센터, △ 농촌 근로자 숙소, △ 백마강 파크골프장 36홀 증설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사업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6월 5일까지 관내에 소재한 농어촌 민박 및 펜션 83개소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축물대장상 단독주택으로 등록돼 있으나 실제로는 펜션 등 숙박영업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민박으로 운영 중인 건축물의 실제 용도와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외부에 설치된 소형 수영장 등 부속시설도 함께 점검해 과세 대상 누락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재산세 부과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과소부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세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단독주택을 숙박시설로 사용하는 사례가 파악되고 있다”며 “실태조사를 통해 공정한 과세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진행되는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안내에 나섰다. 관내 사전투표소는 금산읍 청산회관 1층 로비를 비롯한 읍·면 별 1개소 등 총 10개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5개 점검반 및 읍·면 자체점검반을 동원해 사전투표소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투표설비 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상황 등을 확인한다. 아울러, 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 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한 상황 체계를 유지해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사전투표가 평일에 실시하는 만큼 잊지 말고 많은 군민들께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부리면 부리농악회는 지난 26일 부리면 희망나눔곳간에 현금 3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리농악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이뤄졌다. 부리면은 기탁금으로 라면·생필품 등을 구입할 예정이며 부리면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현석 부리농악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기탁해 주신 고마운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행사인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 바비큐 축제에 대한민국 대표 주빈국으로 참석해 인삼 세계화 비전을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박범인 금산군수가 미국 현지 주요 방송사인 WREG NEWS Channel 3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박 군수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한국 음식문화의 세계화를 강조하며 “금산인삼은 1500년의 재배 역사를 가진 한국 대표 특산물이고 오늘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바베큐 문화와 어우러져 인삼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금산군의 글로벌 교류 정책과 금산 인삼의 건강 효능을 비롯해 향후 미국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행사 기간 중 군은 인삼을 활용한 음식 시식 부스 운영, 전통 음악 공연 등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멤피스 방문 중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도 찾았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6월 5일까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위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임차인을 모집한다. 이번 임대 시설은 군북면 내부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2연동 시설하우스 2개동이다. 시설은 지난해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조성됐으며 양액제어 공급시설, 난방시설, 관수시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생육환경 제어 시스템까지 갖춰 작물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금산군 관내 청년농업인이다. 단, 타지역 청년농업인도 임대차 계약 전까지 금산군으로 전입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금산군청,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 임대는 청년농업인이 실전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더 나은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관내 인삼 업체 3개소와 쌀국수 업체 1개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메가쇼 2025 시즌1 가공식품박람회를 통해 4000여 개 제품 총 1500만 원 어치를 판매했다. 또한 대형 유통업체와의 구매 상담 및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홈쇼핑 판매, 공항 면세점 입점, 미국 수출 협의 등 추가 판로 개척에 관한 논의도 활발하게 오갔다. 시식코너 등에서는 홍삼절편, 스테비아인삼, 쌀국수 등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농축산물, 우수 특산물, 식재료, 가공식품 등 전 품목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전국 617개사에서 참여한 가운데 674개 부스를 운영했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업체들이 판매 실적을 올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 군북초에서 다재다능한 우리 아이 미래설계 로봇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북초 4학년에서 6학년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14명이 참여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 공룡로봇 티노·순찰로봇 패트롤카·장애물 감지로봇 범퍼카·물개로봇 보노·바퀴벌레 로치·악어로봇 앨리·애완로봇 아지·나만의 창작 로봇 등 만들기를 진행했다. 과정에 참여한 아이들은 로봇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으며 리모컨 수신보드 및 서보모터, 캐터필러를 이용해 로봇을 만들고 작동함으로써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로봇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빨리 변화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기술적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증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3월 31일 보증료 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계룡시도 지원 한도를 4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3월 3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신규 가입한 임차인은 최대 40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소득 기준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은 5000만 원 이하 ▴일반 시민은 6000만 원 이하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다. 기혼자는 부부 합산 소득으로 산정한다. 전세금 반환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납부한 보증료의 90~100%를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는 일반시민은 물론 대실지구 등 신도시 개발로 유입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