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건설교통과, 홍동면 직원 30명이 홍동면 수란리에 소재한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가 고구마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잦은 비와 고령화로 고구마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고구마를 수확하여 운반하는 작업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계속된 비로 밭이 질어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수확이 늦어져 품질 저하와 수익 감소를 걱정했는데, 군청과 면 직원들이 고구마 수확을 적극 도와줘서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궂은 날씨까지 겹쳐 고구마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관내 4개 기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기업은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이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이에스케이블, ㈜홍성이엔지, 오디하이텍㈜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은 조미김 및 수산식물가공업체로 꾸준한 품질개선과 수출시장 개척에 힘쓰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에스케이블은 광케이블 및 통신인프라용 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홍성이엔지는 친환경 페인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오디하이텍㈜은 아웃도어 디스플레이모니터 투명LCD 모니터 등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를 제조하고 있어, 이들 세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관내 기업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더 성장하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충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희망저축2 일반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교육 전문강사 김경우 강사가 참여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금융 기초 지식과 자산 형성 전략을 전달했으며 ▲금융기초 이해 ▲신용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자산형성제도 및 활용법 ▲재무설계와 노후 준비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돈 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익히고, 자산형성통장사업 안내와 함께 개인 상황에 맞춘 재무설계 방법을 배우며 경제적 자립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기반의 기능교육·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푸드사업(홍주로국밥), 빨래방사업(더런드리), 찬들누룽지사업(홍성누룽지), 식기세척사업(푸른약속), 주거편의서비스사업, 임가공사업 등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23일 용봉사 주변 산림에서 2025년 가을철 산불진화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홍성소방서, 군 산림녹지과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량, 소방서의 성능 개선된 내포소펌성능개선펌프차, 내포탱크 등 주요 진화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발생 시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체계 점검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긴급 대응 능력 배양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매뉴얼 숙지 강화 및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숙련도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고도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홍성군이 지난 23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시·군·구 지적직 공무원 및 측량전문가, 학생 등 60명이 참가해 GNSS 측량장비와 드론을 이용한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결정 및 영상 촬영과 후처리를 통해 정사사진을 제작하는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홍성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2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종연 민원지적과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으로 우리 군의 역량을 확인하고 지적·드론측량 수행 및 검사능력을 향상시킬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더욱 보완 발전시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최고의 드론 지자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의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첨단 기술을 통한 토지 경계 관리의 정밀도를 높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지난 25일 갈산면 김좌진장군생가지 일원에서 ‘제105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및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산리전투 전승 105주년을 기념하여 항일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었던 김좌진장군의 업적과 청산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미래세대에 역사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총발사, 약사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후로 갈산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청산리전투 승전퍼포먼스 퍼레이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져 전승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생가지 내 독립군 체험, 가노해방 퍼포먼스 체험, 청산리 전투 주먹밥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역사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지역 군부대 및 광복회, 갈산면민과 학생 등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3일부터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7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 및 고령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파쇄지원단은 잔가지파쇄기 및 파쇄인력 지원 전액 무상으로 운영되며, 영농부산물 파쇄대행 작업을 통해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경감하고, 파쇄된 부산물을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자원 순환 농업을 실천한다. 또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로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많은 농업인께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홍동면 문당리 147-1번지 일원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 1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국비 12억 원, 지방비 12억 원 총 24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충남도 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을 통한 시설 확장으로 기숙사에는 20호실(2인 1실)로 40명의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공용 주방·세탁실·휴게실 등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숙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발판”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전국 최초로 지정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어온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가 올해믐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로 새롭게 확대되어 개최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유기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유기농업 자산을 예술과 문화로 확장하고 문화도시 홍성의 철학과 방향성을 지역축제를 통해 구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된다.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는 “홍성 유기농업, 내일을 위한 씨앗”이라는 비전 아래, 유기농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로 풀어낸다. ‘유기농 크래프트 마켓’에는 유기농 농가, 로컬 브랜드, 청년 창업가 등 30여 팀이 참여해 유기농산물과 로컬 수공예품, 친환경 식품 등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모든 부스는 친환경 펄프용기 또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 ▲홍성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제46회 부여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5일 백마강 변의 구드래 둔치에서 16개 읍·면 주민들과 재경, 재인천, 재대전군민회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도약의 장”을 주제로, 16개 읍·면 선수단과 응원단이 함께 어울리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하루 종일 이어진 종목별 경기 결과, 부여읍이 총점 2,30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옥산면이 1,650점으로 2위, 남면이 같은 점수(1,650점)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옥산면과 남면은 동일한 점수를 획득했으나, 인구수가 적은 옥산면이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체육을 통해 군민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읍·면 간의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응원하며 마음을 나눈 모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화합과 열정이 부여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 인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인삼산업의 종주지로서의 금산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하고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조례에 담아 기념일로 지정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기관장과 군의원, 도의원, 인삼약초 상인과 농가, 단체,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축하 공연에서는 방송인 이창명의 사회로 박서진, 김의영, 조승구, 강예슬, 곽영광, 조은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행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속의 인삼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려는 금산군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라며 “금산이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중심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전통과 산업, 문화, 세계화를 잇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5일,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한훈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한훈기념관 첫 번째 가을愛 음악회인 ‘기억과 울림’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독립운동가 한훈(韓薰, 1889∼1950)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쉼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으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공연은 지역 예술인 어쿠스틱 사운드 그룹 ‘소리굽쇠’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통기타와 대금이 어우러진 연주를 비롯해 이선희의 ‘인연’, 배기성의 ‘사람답게’ 등 서정적인 곡들이 연주돼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잔디밭 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피크닉형 공연으로, 관람객들은 빈백, 인디언텐트, 돗자리 등을 활용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앉아 음료와 간식을 나누며 가을 저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한훈기념관의 잔디마당을 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4일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세미나실에서 ‘AI 통합학습 돌봄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 사업에 2025년 충청남도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 선정된 과제다. 또한, AI 기기 및 양방향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돌봄시설간의 격차 해소 및 아동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AI 영어학습 기기 및 코딩로봇 배치 ▲디지털 드로잉 기기 배치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별마루센터, 드림스타트, 감성체험장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참여 및 AI 관련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축 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질 높은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4일 국방출판지원단(단장 신기진)으로부터 현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을 전달했으며, 2022년부터 매년 2회 이상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기진 국방출판지원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방출판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한 국방출판지원단의 꾸준한 나눔이 타 기관과 단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청 농정과는 지난 23일 자신들의 소관인 진산농협 스마트팜에서 금산군의회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의회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산농협 스마트팜은 지난 2023년 충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 원으로 추진돼 올해 8월에 준공됐다. 이곳은 농업인 역량 강화 및 소득 증대 도모, 체험을 통한 관광객 유입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7일 축산농협 물류단지 조성사업 관련 점검도 시행된다. 농정과 관계자는 “진산농협 스마트팜이 지역 농업 기술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