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7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시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위반 행위 ▴주류 담배 판매 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숙박 업소(모텔 등) 청소년 이용 제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신규 교체하고, ‘청소년 보호법’ 관련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청소년 선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귀속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법인은 각 사업장의 안분율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따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안분을 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10%)가 부과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시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차질 없이 신고·납부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이전에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025년 학습나래(평생학습 이용권)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 관계자 대상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습나래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학습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와 이를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학습기지(평생학습 사용기관) 73개소, 학습아미(평생교육 코디네이터) 11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일과 26일, 28일 총 3차례에 걸쳐 열렸다. 회의에서는 2025년 학습나래 사업 관련 협의 및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학습나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학습나래 사업 소개 ▴우수 학습기지 선정 안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계층별 맞춤형 강좌 개설, 강사 대상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관련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9일 관내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농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농장은 시민들이 농작물을 직접 키우며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마면 농소리 427번지 일원 농지에 150구좌, 총 750평 규모가 일반 시민에게 분양 완료됐다. 안영상 회장은 “주말농장은 단순히 농작물을 기르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이웃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라며, “많은 시민이 주말농장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우리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근본적인 분야”라며, “주말농장이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을 제공하고, 나아가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소중함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가 따뜻한 봄을 맞아 계룡 곳곳의 봄꽃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깜짝 계룡내컷’을 접수한다. 이번 계룡내컷 행사는 오는 4월 4일부터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봄의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계룡내컷’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계룡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하는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126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깜짝 접수는 계룡의 봄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향적산 뿐만 아니라 계룡 전역에서 촬영한 봄 풍경 사진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최종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시정 소식지인 계룡사랑이야기에 게재하고 계룡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함께하는 ‘깜짝 계룡내컷’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봄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28일 서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실생활에서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박복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금융사기 예방과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예시와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환 센터장은 “다양한 금융사기 수법으로 인해 노인,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피해가 늘고 있다”며 “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함께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선진농업 현장학습을 실시함과 동시에, 타 지역을 방문하는 기회를 활용해 서천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6개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박람회, 논 타작물 재배 사례, 농산물 유통 현장 등을 견학하며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신작물 도입을 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현장학습과 함께 진행된 ‘밥맛 좋은 서천쌀, 떡맛 좋은 서천쌀’ 캠페인을 통해 고품질 서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 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진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회원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서천쌀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과제교육과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서천농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는 13개 읍·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28일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남지회 서천지부(지부장 김방화)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필사 및 체험프로그램 △독립선언서 낭독 △태극기 연립행진 △3.1만세운동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제강점기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항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1명이 상황 재연에 참여했으며, 마산초등학교 학생이 독립운동가 유족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재연행사에 참여한 장항고등학교 김혜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106년 전 독립유공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재연행사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2차 정책현답’을 운영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 6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책현답은 군수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서천군의 대표적인 현장행정 방식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도시 기능 회복, 관광 자원 정비, 농가 소득 증대 등 군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김기웅 군수는 복합이음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준공과 동시에 지역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강하굿둑 관광지 일원을 점검하며 “그동안 투자 기반 조성에 힘써온 만큼, 이제는 민간 유치를 본격화할 시점”이라며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행정이 주도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 군수는 야생동물 보호시설 조성사업, 성안마을 꿈다락 조성사업, 프리지아 재배 시범사업장 등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야생동물 보호시설 조성공사와 관련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탄천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쌀과 고구마를 넣어 만든 쌀고구마빵 200여 개를 만들어 탄천면 소재 취약계층 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 15명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4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구운 쌀고구마빵을 지역 아동센터와 요양원 2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장연옥 탄천면 생활개선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공주시에도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28일 공주청년회의소 창립 제55주년 행사 및 공주청년회의소특우회(회장 한종동) 창립 제47주년 행사를 경복궁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청년회의소 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을 비롯해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시도의원, 마니와타카오 일본 야마구치청년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JCI 신조 및 강령 낭독과 연혁 보고로 시작해, 기념사 및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입회원 5명의 선서도 진행됐다. 1970년 창립한 공주청년회의소와 1979년 창립한 특우회는 공주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주청년회의소는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 청년회의소와도 교류를 지속하며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상우 공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신조 아래 공주시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무경 부시장은 “청년이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상인협동조합(이사장 안도성)이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피아노 6대를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자원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공주상인협동조합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공주상인협동조합 안도성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기증된 피아노는 지난 3월 7일 출범한 공주시소년소녀 꿈의 합창단 40명의 단원들이 합창 연습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를 수탁운영하고있는 사)한국B.B.S공주지회 박완순 회장은 “기증과 같은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하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탄천면에 거주하는 정용우, 이연순 부부가 지난 28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쌀 20kg 50포대(20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피해 지역에 직접 현물을 기탁하고자 했으나 구호 물품 운송과 보관 등에서 어려움이 있어 이를 현금화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정용우·이연순 부부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큰 시름에 잠긴 이재민 분들이 힘을 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문순 면장은 “재난 속에서도 서로 돕고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정용우·이연순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탄천면에서는 산불 단속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2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시설직 공무원(8급·9급) 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건설공사 설계 및 공사감독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계부터 준공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실 시공을 방지해 행정 신뢰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정종찬 건설과장이 직접 공사 감독 및 준공 검사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어 가람엔지니어링의 허남철 대표는 신규 공무원들이 어려워하는 설계 작성 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충청남도의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을 적용한 단가 산정 방법, 건설기계 선정 및 인력 비율 조정 사항, 현장 여건에 맞는 품의 할증 반영, 자재 소운반 적용 등 최근 변경된 개선안들을 폭넓게 반영해 교육을 실시했다. 정종찬 건설과장은 “최근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같은 부실 공사의 사전 예방을 위해 안전 사고 예방 및 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9일 공주북중학교 금성관에서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들 간의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치기구 간 협업과 교류를 도모하고, 소속감을 형성하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자원봉사단 소속의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자치기구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상상’, 청소년자원봉사단 ‘에너지’,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헤븐’, ‘레그너’, ‘두둠칫’, 랩팀 ‘18K’, 밴드 ‘필링’, ‘팔분연착’, 난타팀 ‘두둥탁’, 유기동물보호 동아리 ‘누리보듬’, 보드게임 동아리 ‘유알턴’, 특수분장 동아리 ‘페르소나’가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장 수여, 청소년동아리 공연, 그리고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고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자치기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