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9일 오후 6시 10분 홍성군청기독교신우회 주관으로 홍성군청 홍주아문앞에서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청선교회 주관으로 점등식과 함께 진행된 예배는 홍성군기관단체장 10여 명을 비롯해 홍성군기독교연합회와 홍성군기독교직장선교회,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해 성탄의 뜻을 기리는 예배로 진행됐다. 홍성군청선교회 송재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는 홍성군기독교연합회 이진곡 목사의 기도와 홍성군직장선교회 한규헌 장로의 성경봉독, 오종설 목사의 말씀선포, 홍성군수와 홍성군의회 의장의 축사, 김봉래 홍성군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홍성군은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군청을 오가는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트리를 설치했다. 이날 점등된 트리 앞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자유롭게 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9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천군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보육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인 표창, 공모전 수상작 감상,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보육유공 및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군수상 9명, 군의장상 4명, 국회의원상 2명 등 다수의 보육인이 수상했다. 행사 후반에는 공모전 수상 영상 상영과 힐링 음악회가 마련돼 보육교직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삼희 지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보육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분야”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처우 개선과 돌봄 환경 확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체계 구축 ▲읍·면·동 운영 ▲중앙기관 협력 ▲서비스 실적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천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모바일 행복이음을 활용한 현장 조사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AI 기반 초기상담을 도입해 위기 징후 조기 파악과 대상자 맞춤 지원의 신속성을 높였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군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라며 “디지털 기술과 현장 중심 운영을 결합해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평가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체계 고도화와 AI·스마트 기반 지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8일 시장실에서 충청남도 건축사회 계룡지역회원들과 2026년 여름방학 청소년 건축학교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건축학교는 2026년 여름방학 기간 중 4∼5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건축답사 및 모형만들기 등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시는 내년 3월 충청남도 건축사회 계룡 지역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향후 청소년 진로탐색 및 건축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4월부터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과 관리 컨설팅을 추진해 12월 9일자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내공기질 악화는 호흡기 질환, 두통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나, 소규모 사업장은 공기질 측정 의무가 없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시는 올해 처음으로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학원 등 14개 시설을 선정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총 10개 항목을 점검했다. 시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별 공기질 개선 방안을 안내했으며, 자연 환기 실천과 일상 관리 요령을 강조해 관리자가 직접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기반으로 더 많은 소규모 시설이 스스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측정과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엄사면 응원주간’을 맞아 원도심의 주요 생활불편과 지역발전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엄사면은 계룡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거주하고, 오래된 주거지와 상가가 밀집해 주차난·교통혼잡·노후 기반시설 등 다양한 생활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번 응원주간 동안 시는 주민들의 가장 큰 고충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역 곳곳을 돌며, 관련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 3층 4단 193면 규모의 엄사 공영주차타워 조성 ▲신도초 공영주차장 40면 확보 ▲엄사초등학교 복합시설 내 주차장 155면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복합문화센터 지하주차장을 10일부터 조기 개방해 원도심 주차난 완화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이 시장은 주차장 조기 개방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통행 동선,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해 보완점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로드체킹 중 엄사 상가지역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대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웅진동자율방범대(대장 오상진)는 지난 9일 봉정동 경계에서 공산성 일원까지 이어지는 백제문화로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낙엽 제거, 쓰레기 줍기, 배수로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오상진 대장은 “연말을 맞아 주민들께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백제문화로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웅진동 곳곳에서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웅진동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적극 협력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금강교 남단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위험에 놓였던 시민을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했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 안전총괄과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8일 오후 3시 40분께 금강교 남단 방향으로 이동하던 20대 여성의 이상행동을 폐쇄회로촬영 장비로 확인했다. 관제요원은 동선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던 중, 오후 3시 53분쯤 해당 여성이 난간에 발을 올리고 한쪽 신발을 벗는 등 위급한 행동을 보이자 즉시 긴급 안내방송을 반복 송출했다. 이어 112와 119 상황실에도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해 긴급 대응을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은 구조 요청을 받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약 10분간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며 해당 여성을 난간에서 안전한 곳으로 유도했다. 여성은 오후 4시 13분경 무사히 경찰에 인계되면서 상황은 종료됐다. 공주시는 금강교 일대 안전 강화를 위해 다리 주변에 총 21대의 CCTV(폐쇄회로촬영 장비)를 설치하고 있으며, 관제요원 20명이 3교대 체계로 24시간 감시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맛나루 배’를 9년 연속으로 대만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세종공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고맛나루 배 대만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선적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승문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이택문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이상근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회원지원단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고맛나루 배는 2017년 51톤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24톤이 대만으로 수출되며 공주시를 대표하는 세계적 농산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수출량은 45톤으로, 지난해 22톤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컨테이너 적재를 위한 엄격한 공동 선별 과정을 거쳐 고품질 배만을 수출용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승문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은 “고맛나루 배는 생산부터 선별, 유통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만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농가와 조합이 힘을 모아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고맛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원데이 클래스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활용 소스 만들기, 한식디저트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주민등록등본(초본)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의 형평성을 위해 중복 신청은 불가하나, 교육생이 미달될 경우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난 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제16회 상담 talk&talk’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 폭력피해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담소 이용자 및 상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담자들의 상처와 아픔을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갖고 폭력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보령시폭력피해상담소의 지난 1년간의 주요 사업 성과가 보고됐고, 2부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가수 나비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박점옥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상담소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가족지원과장은 “폭력 피해상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보령시가 시·도·국 3개 운영주체의 자연휴양림을 모두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지자체 내에 기초지자체,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가 각각 운영하는 휴양림이 공존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방문객들은 하나의 도시에서 서로 다른 매력의 휴양림을 경험할 수 있다. 보령시에는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원산도자연휴양림,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등 3곳의 자연휴양림이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화장골 계곡과 편백숲의 조화 성주산자연휴양림은 화장골 계곡을 중심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운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명소로, 화장골 계곡은 충남 명수 11개소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수질이 뛰어나다. 편백나무숲과 피톤치드 오솔길은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숲·산림의 이해를 돕는 홍보관을 갖춘 휴양·치유 특성화 체험장과 청량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명상할 수 있는 자드락길도 조성되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김장 김치 10kg 750박스와 홍삼 제품 750세트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KGC인삼공사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제도인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김장 김치와 홍삼 제품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매년 김장 나눔과 건강식품 후원 등 지역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에도 부여군에 김장 김치와 홍삼 제품을 지원하며 지역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왔으며, 올해 또한 나눔 규모를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행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청명다례원 부여지부(지부장 고옥희)와 부여군국화연구회(회장 한상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267,000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기간 운영된 국화차 다도 체험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청명다례원 부여지부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올바른 다도 문화를 확산하고자 활동하고 있으며, 다도 체험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옥희 지부장은 “국화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도를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의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는 총 1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년 대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지난 8일 주식회사 하나그린 차근철 대표의 장녀 차선화 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폭력피해여성 긴급피난처 리모델링 지원’ 지정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석성면 출신인 차선화 씨는 현재 서울특별시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 사업가다. 차씨는 “고향에서 자라며 받은 정과 응원을 늘 마음에 품고 있으며, 부여군의 의미 있는 제도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폭력피해여성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긴급피난처의 환경을 개선하고,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호 공간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차선화 씨의 부친인 차근철 대표는 부여군 은산산업단지에서 활성탄소 제조업체 주식회사 하나그린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잊지 않는 기업인 가족의 따뜻한 나눔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위해 큰마음을 내어주신 차선화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