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는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부터 이어진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기획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안전 총 3개 상임위에서 서구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1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김미연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김학엽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조례안(유은희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공공부문 드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한승일 의원) 등 총 2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서구 내 제설 전진기지의 열악함에 대해 지적하며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고선희 의원은 법과 원리 원칙을 준수하는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른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청라1·2동,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구 명칭 변경 추진 과정의 절차적 미비와 주민 의견수렴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보다 신중하고 공정한 절차를 촉구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최근 서구에서 추진 중인 명칭 변경과 관련해, 충분한 공론화 없이 진행돼 주민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2018년 미추홀구 명칭 변경 과정과 비교해 볼 때, 서구의 진행 방식은 주민 참여율이 현저히 낮고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절차적 장치가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미추홀구는 최종 선호도 조사에서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우편조사를 진행해 44%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반면, 서구는 명칭 공모 시 기간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0.7%의 서구 주민만이 참여했고, 이후 선호도 조사 대상도 2,00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대표성과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지명위원회의 민간 위원 6명 중 5명이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는 17일 열린 제272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승일 의원(민, 석남 1-3동, 가좌 1-4동)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공공부문 드론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로써, 그동안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드론 활용의 초기 단계에 답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서구 공공부문 내 드론 활용이 대폭 확대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면서, 정부는 2020년 드론법 제정, 2023년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산업의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공공분야에 대해서도 드론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서구는 2021년부터‘드론 스마트패트롤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산불 감시 및 지적재조사사업 등 일부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고 있으나,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는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드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에 납득할 만한 분구추진 예산을 배정할 것을 호소했다. 먼저 김미연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2022년 8월 31일에 발표한 행정구역개편안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찬성 여론이 형성됐으나, 분구 비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면 모두가 찬성했을지 의문이라며 운을 띄었다. 김 의원은 “분구는 인천광역시의 행정 효율성과 서구의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이다”며, “인천광역시가 도시 계획의 제안자이자 행위자임에도 서구에 더 많은 예산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2025년 기준 서구 분구에 필요한 예산은 약 487억으로, 인천광역시는 예산 매칭비율을 50:50으로 하여 필수기반사업비(임시청사, 정보통신인프라, 안내표시판) 158억을 제외한 329억가량을 서구가 부담하도록 했다. 심지어 서구는 청라,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자체적으로 많은 예산을 충당해왔고, 재정자립도도 27.5%로 매년 조금씩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연희동·검암경서동)이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제정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공공시설물 및 공공건축물 등 시설공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반면, 하자검사 등의 사후 처리가 미흡하여 예산 및 행정력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책무 △하자검사와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 △하자관리 지원시스템 기능 및 유지·관리 방안 △시설공사 및 하자검사 내역에 대한 통계관리와 공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시설물 및 공공건축물은 불특정 다수의 주민이 주로 사용하는 만큼 인명피해 방지와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하자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김학엽 의원은 “본 조례 제정으로 철저한 하자검사와 지도점검이 강화되는 등 체계적인 하자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부실 공사를 미리 방지하고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여 공공자산의 장기적 사용 및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기를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분구추진실무준비단 업무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주요 현안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분구특위는 주요 현안 사항으로 △검단구 임시청사(본청․의회․보건소) 확보 방안, △검단구 신청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서구 명칭 변경 추진 경과 등을 보고 받고, 분구 추진 예산 부족 실태와 예산 확보 방안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검단구 임시청사는 당하동 1325 일원에 모듈러 임차 방식으로 결정하고, 인천시와 구체적인 사항들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사 건립까지 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청사는 최소 6년 이상 사용할 예정이다. 서구 명칭 변경과 관련해서는 2월 9일까지 명칭 공모를 통해 경명․서곶․서해․청라구 등 4개 안을 두고, 서구 거주 18세 이상 주민 표본 2,000명을 대상으로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를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최종 명칭안을 선정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14일, 서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원석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6개 보훈단체장들과 2025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연, 한승일, 김춘수, 김학엽, 홍순서 의원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보훈회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보훈단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훈회관 시설 환경 및 단체 처우 개선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이동 편의성 증대, 컴퓨터, 책상 등 집기류 보수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참석 의원들은 개선책을 찾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보훈단체들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한 지원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훈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제272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국제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서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상임위를 통과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국제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에는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이 국외로 국한되어 있으나, 실제 서구는 전라남도 장흥군 및 경기도 여주시 등 국내도시와도 결연을 맺고 있어 국내외 교류에 대한 추진 근거를 명확하게 밝히고자 발의되었다. 또한 ‘자매결연’이라는 성별 편향적 용어를 순화하여 사용함으로써 성별 중립성 및 성인지 감수성을 지키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117조제2항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사무의 위임에 대하여 민간위탁과 구분되는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의 개념을 정의하고자 발의하였다. 조례안에는 △위탁·대행의 적정성 검토 △심의위원회 설치 및 구성, 운영방안 △의회 동의 사항 △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13일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의회사무국 방문단이 부평구의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우수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등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거제시의회에서는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과 직원들이 의회를 방문하였고, 부평구의회는 안애경 의장과 함께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등 9명의 의원들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먼저 부평구의회에 도착한 의원들은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의회 담당자로부터 ▲교섭단체 관련 조례제정 과정 및 운영현황 ▲인사청문회 실시 현황 ▲청사 및 회의시스템 운영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애경 의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해 주신 거제시의회 방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여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가 1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승환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정윤아 서북봉사관 관장, 조진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승환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서구의회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지난 11일 제258회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경식 위원장을 비롯해 조덕제, 황순남, 이상호, 신지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계양아라온 청보리밭, 구립은행나무 어린이집을 차례로 살폈다. 먼저,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조성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계양구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서 철저한 사업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은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단순한 경관 제공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과 관광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논의하였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보강과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구립은행나무어린이집의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 주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5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문미혜⋅조양희⋅정춘지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비전꿈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방문한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 상담, 맞춤형 교육 훈련, 일자리 연계 서비스 등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면밀히 살피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비전꿈터(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는 장애인의 자립 및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 서비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과 향후 정책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과 김춘수 의원이 2월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 ‘경서동 주민 공간 활성화를 위한 2차 의견 청취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서동 주민들의 공유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친화적 문화·복합 공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과 김춘수 의원, 인천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 무형문화재전수관 관계자, 경서동 주민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보 가능성 검토 - 실질적 운영 방안 검토 ▲주민 의견 청취 - 공간 개선 및 활용도 증대 ▲문화·복합 공간 활성화 - 접근성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1차 간담회에서 나왔던 ‘녹청자박물관’을 포함해 ‘무형문화재전수관’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시설들이 많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경서동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58회 임시회는 2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에는 각 상임위원별 주요 현안과 관련한 현장방문을 통한 자료 수집 활동을 실시하고, 12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3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소관부서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올해 계획한 모든 사업이 구민과 공감하며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며, ”이번 임시회가 성공적인 2025년을 위한 올바른 첫 단추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1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부평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