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한승일 의장과 구의원들은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 및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안전관리체계 등 공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한 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승일 의장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되면 청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 공사기간 내 개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공사 중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정거장 7개소를 통해 연결하는 사업으로 규모가 10.767km에 이른다. 사업비 1조3,760억을 들여 2022년 6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2027년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졸업 증서를 수여받았다.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주종섭 의원이 오랜기간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견인한 공로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갑작스럽게 학업을 중단하며 부모님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던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야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0여 년 만에 졸업장을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고 영예롭게 생각하며, 1980년대 노동자와 농민ㆍ도시 서민과 함께하기 위해 학업을 접고 지금까지 민생현장을 지키는 다른 분들도 많다”며 “이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사회에 이바지하고 의정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종섭 의원은 전남대 재학 중 지금의 여수플랜트건설노조 설립에 동참하고 집행부 활동을 비롯한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가담하면서 두 차례 구속됐다가 석방된 후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주 의원의 전과기록은 사면 복권됐고 민주화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옹진군의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233회 임시회를 의정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7일 집회공고 됐으며, 21일, 22일 이틀간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민애)를 구성하여 조례 및 규칙안을 심의했다. 23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옹진해역 해상풍력단지 조성 적합지 조사'에 대한 김택선 의원과 문경복 군수와의 군정질의와 답변이 오갔고, 책임 있는 집행부의 답변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그리고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했던 '옹진군 군민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계안 등 12건의 조례와 옹진군의회 포상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의 규칙안'을 최종 의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명 의장은 “코로나 시국의 끝이 보이는 듯 하지만 완전히 종식되는 날까지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한다.”“튀르키예 대지진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갑작스런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워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의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한시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지진피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인천광역시 서구 결산검사를 위해 7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20일 임시회에서 선임된 서구의회 김미연·이영철 의원을 비롯해 서인천지역세무사회 소속 유동용·김윤보 ·이흥현·신보현·김대성 세무사 총 7명이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위원들은 검사기간 동안 지난해 구에서 집행한 예산과 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당한 집행과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한승일 의장은 “우리 구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데결산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관광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영산강 느러지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성과가 무안군과 나주시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영산강 느러지 일대는 국내 대표적인 한반도 지형으로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반도 지형보다 강폭이 500~600m 이상 더 넓어 웅장한 광경이 일품으로 꼽힌다. 현재 전남도는 정부가 수립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영산강 느러지 개발사업을 반영하여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무안군에는 느러지 수변 힐링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151억 원, 나주시에는 복합미디어 전망대와 짚라인 설치에 필요한 180억 원을 반영하기 위해 문체부와 협의하고 있다. 그러나 무안주민들은 느러지 일대가 행정구역상 무안군 몽탄면에 있지만, 느러지 전망대는 나주시에 위치하여 향후 관광객이 나주로 더 몰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나 의원은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나주시에 위치하면서 무안주민들은 개발사업의 투자와 성과의 분배가 나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염려하고 있다”며 “전남도청은 무안군과 나주시가 사업의 이익을 균등하게 누릴 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이달 20일 열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한승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 김남원 의원과 장문정 의원이 각각 ‘도시농업 활성화’와 ‘서구 기업 ESG 경영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비롯하여 '도시농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도시농업 지원센터의 지정 및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남원 의원은 도시농업이 갖는 자연적 가치와 긍정적 효과, 도시인들의 정서에 미치는 이로운 효과를 언급하며,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에서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시와 농업의 동시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재되어 있는 도시농업의 수행 주체를 도시농업 지원센터로 일원화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조례를 정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 10일, 김남원 의원은 도시농업 지원센터 지정 및 설치 근거의 제도화를 위한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어서 장문정 의원(국민의 힘, 가 선거구)은 “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7월 중 동부권 통합청사가 개청될 예정임에 따라 전남도청에서 이주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코자 22일 순천 동부지역본부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부통합청사 이주 직원들에 대한 지원사항을 규정한 ‘전라남도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안’ 심사를 앞둔 상황에서 이주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께한 동부지역본부 소속 직원 10명은 그동안 근무 여건과 복리후생에 대한 고충,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동부통합청사에 실국 순환근무체계 도입, 필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원활한 공간 배치를 위한 조직개편 조속 추진, 동부통합청사 소속 전 직원 이주비 지원, 구내식당 운영, 직원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통합관사 건립, 이주지원비 금액을 조정해 근무기간 지속 지원, 청사 관리 직렬별 직원 배치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요청했다. 신민호 위원장은 “그동안 도청이 서부·남부에 치우쳐 있어 동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가 떨어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지난 18일 여수시 백무현장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백무현장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뿐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백무현장학회 관계자는 “최 의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본인보다 남을 우선하며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장학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됐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광양만권자유구역경제청 조합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 수렴과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22일 세계언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KOREA AWARDS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사회공헌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大賞’은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사회 공헌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신의준 위원장은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 보전을 위해 쌀값 안정의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전남쌀 유통과 소비 촉진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특히, 섬 지역 택배 특수배송비 책정을 전면 개선 할 것을 촉구해 섬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해수부 현장발굴단에 어업인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농어촌 지역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의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는 2023년 인천광역시장의 연두방문 일정 중 의회를 방문함에 따라 시정 기조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인천시와 강화군의회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군의원들은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으며, 박승한 의장은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사업에 대해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예산을 신청했으나, 현재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속히 시비를 편성하여 어선 안전 조업지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배충원 의원은 석모도 온천수를 활용한 시설 원예·화훼ㆍ과수 등의 친환경 재배와 관광 상품개발 등에 적극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안했으며, 최중찬 부의장은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화 해안도로(5공구) 건설 사업이 30년이 지났음에도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속도감 있는 추진을 건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군의 현안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강화군과 소통하면서 실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이동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보성2)은 2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제38회 정기총회를 참석해 전문건설인들을 격려하고,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총회는 150여 명의 대표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 등 전문건설인의 화합을 다지며 한해의 목표를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의 제38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여러 어려운 상황으로 전문건설업이 침체될 위기에 놓일 수도 있었지만 회원사들의 무궁한 노력으로 꾸준히 실적을 올린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 경제침체 속에서도 전남을 넘어 전국까지 발로 뛰는 열정으로 공사실적 전국 4위라는 성적을 거뒀다.”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1985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도정업무와 관련된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F1 성공개최 지원, 여수엑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21일 간담회장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등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천정규 前 인천보건고등학교 교장이 선임됐다. 자문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승일 의장은 “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윤리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갖는 역할이 막중한 만큼 구민의 눈높이에 엄격하고 공정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7일 여수시 사회적기업 대표단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종섭 의원은 사회적경제 분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3법이 제정 되어야 하며 “지역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 공동체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사회적경제 기업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및 판매 촉진 관련 조례 개정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지역 사회적 경제 분야는 사회적기업 357개, 마을기업 302개, 협동조합 1,413개, 자활기업 75개 등 총 2,147개이다. 2023년 전라남도 고향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141개이며 그 중 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방치됐던 지역의 들꽃공원이 주민들의 쉼터와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문성 의원은 “여수시 광림동(오림동)에 위치한 들꽃공원이 그동안 방치되어 노후된 쉼터와 수목이 우거져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우려가 높았다”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여수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올해 안에 주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매일같이 산책하는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으로 절대 사소한 일이 아니다”며 “행정은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주거여건 개선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8월 광림동 통장협의회장과 함께 들꽃공원 풀베기 및 전정 작업을 여수시에 제안하고 들꽃공원 리모델링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여수시·전남도 관계자와 개선방안 논의를 계속 이어왔다. 여수시에 따르면 들꽃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부지 정리와 쉼터 교체, 조경수 식재 등 공사를 올해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들꽃공원 재정비와 함께 인근의 연등천 보도교 설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4일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지역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노후 아스콘 재포장 등 생활 밀접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신승철 의원은 민원이 발생한 도로현장을 방문해 위험 구간과 노후 정도를 확인한 뒤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일대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영암~시종 간 도로의 노후 아스콘 재포장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도로관리사업소에 전달했다. 이어,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추경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해 연내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은 “지난 1월 30일 ~ 2월 6일 군민과의 대화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도 꼼꼼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 등 생활 밀접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승철 도의원을 비롯해 정운갑 영암군의원, 이일종 금정면장 등이 동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