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7일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라남도청 여성 청소노동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과 떡을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1977. 3. 8. 지정)은 여성 노동자로서 겪는 차별을 알리기 위해 1908년 3월 8일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시위를 개최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근거로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서동욱 의장, 차영수 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전라남도청 여성 청소노동자들이 평소 근무하며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종섭 의원은 “청소노동자분들이 전라남도청 직원의 위생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여성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중요 위치에 있으나 여성이라는 존재만으로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 노동자가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더욱더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동욱 전남도의장이 7일 오후 전라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전남도청 환경미화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주종섭(더불어민주당·여수6) 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차영수(더불어민주당·강진)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여성 환경미화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뉴욕에서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에 시달리던 여성노동자들이 벌인 대규모의 시위로부터 유래됐다”며 “빵은 여성의 생존권을 장미는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던 여성의 연대가 세상을 바꾸었듯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 변화의 움직임은 결국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이 된다”며 “더욱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참석자들에게 떡과 장미가 전달됐다. 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 소통의 필요성과 건의사항에 대한 원활한 피드백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7일, 전남도와 공동으로 도의회 초의실에서 ‘블루카본 확대를 통한 전남의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비전 선포’ 2주년을 기념해 탄소 흡수원인 습지 및 갯벌을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기 위한 정책 방향과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갯벌과 같은 연안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중요한 열쇠”라며, “전남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하면 세계적인 블루카본 중심지로서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블루카본을 활용한 종합적인 계획과 데이터를 확보하고 갯벌 식생복원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블루카본에 대한 체계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군산대 권봉오 교수는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 조성 및 신규 블루카본 자원 발굴’을 주제로 블루카본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동주 박사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남 블루카본의 잠재력과 활용’을 주제로 전남형 블루카본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청년정책 현황과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전남의 현실에 맞게 청년의 연령 상한을 올리고, 청년정책에 청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청년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현창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지금의 청년 문제는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직면한 문제”라며 “오늘 제시된 좋은 정책이 있다면 도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도당의 청년정책과 비전을 세우는 데 반영되도록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이현택 청년위원장은 기조발제에서 “전남의 청년인구 유출이 최근 4년간 전남 전체인구 감소보다 가파르고 전남의 중위연령은 전국 평균보다 5세 많은 48.5세로 가장 높다”고 말했다. 또 “청년 나이 기준을 지역 특성에 맞게 상향하여 청년정책 수혜자를 늘려 청년정책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일, 더불어민주당, 광양2)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윤리특별위원회 연수를 신안 자은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의원의 청렴도 제고를 통해 깨끗한 지방의회를 만들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실시했다. 연수 주요내용으로는 특위 위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의원이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위원 상호간 토론을 통해 올 한해 윤리특위 운영방향과 전남도의회 소속 의원들의 청렴 마인드 향상 등에 나서기로 했다. 강정일 위원장은 “도의원은 도민의 공복이자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와 청렴의무를 지키는 일에 가장 앞장서야 할 책무가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도의회가 지방의원 청렴도 제고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깨끗한 지방의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는 강정일 위원장(광양2), 한춘옥 부위원장(순천2), 김태균 위원(광양3), 박성재 위원(해남2), 정길수 위원(무안1), 이규현 위원(담양2), 전서현 위원(국민의힘 비례), 김미경 위원(정의당 비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도의회 6일 초의실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청년정책 현황과 대응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청년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논의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박원종 의원은 지정토론자로서 청년의 전반적인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청년을 위한 정책들의 시행에 앞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박 의원은 “각종 위원회 등 국가 정책 결정에 대한 청년들의 직접 참여 확대와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 확대 등 청년들의 참여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월 업무보고에서 박원종 의원은 “자치분권을 통한 지역 맞춤형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인구․청년․일자리의 문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조직의 강화 등이 필요하다”며 전라남도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회장 완도군의원 조인호)는 23일 전북 부안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최근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어획 채취로 인한 어업인과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을 촉구 결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백동현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해 비어업인은 수산자원을 포획ㆍ채취(해루질)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최근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ㆍ채취활동이 늘어나면서 어업인과의 갈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비어업인이 포획ㆍ채취할 수 없는 수산자원에 관한 일반적인 기준을 규정하여 상호 갈등을 방지하고, 수산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 원전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도 동시에 채택했으며 정부 각 부처와 일본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도서지역 공동 발전을 협의하고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09년 6월 결성됐다. 현재 전국 15개 기초의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완도군을 비롯해 옹진군, 강화군, 보령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6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산단 노동자 작업복세탁소인 ‘여수산단 행복세탁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평 여수시의원, 플랜트건설 노동조합 여수지부, 전남건설지부(준), 한국노총 여수시지부, 여수시비정규직노동센터, 화섬식품노조광전지부, 전남노동권익센터, 여수지역자활센터 등 노동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광주광역시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닉’의 관계자가 참석해 작업복 세탁소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고 앞으로 ‘여수산단 행복세탁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주종섭 의원은 “‘여수산단 행복세탁소’ 건립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탁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장비나 물건을 공급하는 기업들도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세탁소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지자체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해물질과 화학물질 등에 오염돼 일반 세탁이 어려운 작업복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노동자의 피부 건강과 호흡기 건강을 개선하는 데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는 3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6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결의안 등을 심사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8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김미경 의원과 김호진 의원, 박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김정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 정영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조례안’, 박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369회 임시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비전 선포 2주년’ 기념행사와 탄소중립 정책 포럼에 참석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집중호우와 이상고온,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가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를 덮치며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주고 있다”며 “우리는 이런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의 위기는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삶의 위협 또한 더 커지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급한 과제로 더 늦게 전에 하루빨리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은 전국 최대 태양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며 “전남도의회 또한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형성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공공활용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국제 전시ㆍ컨벤션센터 건립과 남해안 해양문화관광 개발을 담당할 기관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과 여수시의회 강현태 의원,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연대가 공동주최했으며,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주종섭 의원, 이광일 의원, 여수시의원, 여수시민 및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에는 김용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과 유관기관 공무원, 전문가가 참석해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창호 전남대 교수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균형, 주변 지자체와의 해양관광·MICE 활성화 연대, 사계절 관광지화, 미항여수의 완성 공간으로 창출 등 박람회장 활성화와 공익성 증진을 위한 8대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주철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한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3일 제2회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치유농업협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은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식량 안보, 지방소멸 방지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국가 및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의준 의원은 농수산위원장으로서 농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쌀값 안정의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전남 쌀 유통과 소비 촉진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또한, 섬 지역 택배 특수배송비 책정을 전면 개선 할 것을 촉구해 섬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및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어업의 패러다임이 생산중심에서 사람, 건강, 환경, 생태계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농수산 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의 필요성을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리는 등 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지난달 28일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이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성과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임형석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임 의원은 전남의 인구소멸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감면대상 확대 촉구, 다자녀 행복카드 연령 상한 확대, 다자녀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임 의원은 '전라남도 도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함께 주최한 ‘2023대한민국인물대상’은 교수를 비롯한 전문성을 갖춘 심사진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의 숨은 진주 같은 세라믹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최근 늘어나는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와 ‘전라남도교육청 유해약물 피해 예방 교육 조례’를 제정했다. 또, 지역구 주민 숙원 사업인 ‘오룡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쌀값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나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민과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이 상은 주민들께서 더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평가에서 교육 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장애인교원 처우개선 및 지원대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역량 향상 대책 주문,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예산 증액 요구,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를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던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책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