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계양구 교통문화연구회’는 30일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교통문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계양구 교통문화 개선과 교통환경 정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과속방지턱, 횡단보도, 표지판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 방안이 검토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계양구의회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조양희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문미혜 의원, 신지수 의원이 참석했고, 연구 업체 자치경영컨실팅에서는 김필두 박사와 윤준희 박사가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과 연구 직원들은 연구 방법론과 연구 방향, 연구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대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환경 정비 방안을 제도화하고,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해 나가겠다.”라며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장답사, 주민의견수렴, 설문조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는 김남원 의원 주재로 서구 사계절썰매장의 존치와 활용 방안의 내용으로 26일 서구청 관련 부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의원들은 부실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용역 결과에 대해 의회 차원의 재검토 의견을 촉구했음에도 사업이 강행하고 있다며 졸속 진행에 따른 주민차별, 예산 낭비 등 사업 전반에 우려를 표명하고 서구 랜드마크의 현실성 있는 재활용 방향을 설정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용역보고서에“53%의 주민이 썰매장 존치를 원했음에도 다른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요즘 SNS 트렌드의 MZ세대 풀 파티, 가족바베큐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즌 수영장, 레트로 감성을 더한 중형급 물축제 공연장 등 조금만 아이디어를 모으면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한데 일부 주민에게만 혜택이 갈 수밖에 없는 대체 시설을 고집할 게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끝으로 토론회를 주관한 김남원 의원은 “서구에는 썰매장 대체 시설급 규모의 체육시설이 곧 개장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서구만의 놀이문화 콘셉트를 개발하여 활용한다면 예산 낭비나 관련 시설 관리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지난 24일 인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부모님과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저출산 문제와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고, 인천 서구를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이전 개원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각종 지원항목에 대해 학부모 및 어린이집 원장님과 공유하며 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다.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3명(대표의원 유은희·심우창·이한종)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2명(서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준자, 행복늘봄회 회장 고준위)과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서구 육아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핵심은 보육 환경이다“며 ”이번 기회에 학무모와 어린이집의 현실을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연구회 3.0'은 지난 10일과 11일, 6차산업과 문화재생 우수사례인 가파도 현장 방문을 통한 하반기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하여 6차산업 그리고 문화재생까지 가능한 정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23년도에 현장 방문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5번째 사례 수집 활동이다. 특히 올해 연구회는 환경회복으로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사업과 발맞추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제주 가파도 AiR(아티스트 인 레지던스)과 예술곶 산양, 산지천 갤러리 등을 운영 주체인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함께하여 한층 더 깊고 폭넓은 정보수집 기회를 가졌다. 이날 김남원 대표 의원은, “현실적 한계에 직면한 도시농업은 도시재생과 연결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는 시간이었다.”라며 “도시농업의 최종 목표인 6차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시재생을 섞는 문화재생 사업이 꼭 필요하다.” “사람을 불러들이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뜻깊은 현장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은 지난 13일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계양구 조례의 자체 검토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비교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조례의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비롯한 다양한 개선 방안이 검토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계양구의회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신정숙 의장, 정춘지 의원, 황순남 의원이 참석했고, 연구 업체 청사진에서는 조성원 대표와 권기태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과 연구 직원들은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비롯한 조례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덕제 대표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누구나 알기 쉬운 용어로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범을 준수하고 전체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조문을 개정해 나가겠다.”라며“다른 자치법규와의 조화 및 균형, 자치법규 상호 간 중복되거나 상충하는 내용이 없는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서구형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 및 정책 연구를 위한 민·관·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간경상보조금의 한계 및 대안 마련과 자치분권 특별회계, 사회성과보상제도 등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 연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민자치 회장, 네트워크 대표 등 다양한 주체들을 초대하여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연구원 채은경 선임연구위원은 민관협력적 거버넌스를 위한 보조금의 발전적 쓰임에 대해 발제하면서 지방보조금 제도 개선방안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관점에서 되짚었다.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위원은 세종시에 도입된 자치분권 특별회계 제도를 설명하고, 마을공동체 참여정책을 위한 일반이론과 공공가치의 공동창출을 위한 노력, 행정 혁신과 자치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민자치·마을공동체의 안정적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조은상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한계와 민관협력을 위한 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12일 아라뱃길에 조성된 검여 유희강 생가마을터와 검암근린공원 내 서무정(국궁장)에 방문했다.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국내·외 현장 방문과 문헌조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서구 문화유산의 보존 및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서구의원 4명, 자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이다. 먼저 방문한 곳은 2011년 경인아라뱃길이 만들어지면서 역사적 흔적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으로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가 있던 지역이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현대 서예사의 기념비적인 인물로 뽑히고 있다. 생가마을터에는 표지석과 검여 유희강 선생의 작품을 엿볼 수 있으며, 전통 양식의 담장, 정자, 항아리 등으로 정원이 꾸며져 지역주민도 자주 찾는 곳이다. 이어 도착한 곳은 검암근린공원 내 위치한 서무정으로서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인 궁도를 연마할 수 있는 활터이다. 서무정 이용자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설상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는 9월 11일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윤태웅, 김동민, 윤구영, 황미라)을 비롯하여 부평구 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과 인천시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지역 중 부평구 관내 7개 지역의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설되는 정비계획수립의 입안 요청‧입안 제안에 대해 토론하고 관계부서와 지역주민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정비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지역 주민들의 정비계획수립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부평구의 도시 정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9일, 계양구 내 서부간선수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국농어촌공사 신곡양배수장을 방문하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여재만 의원, 정춘지 의원과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에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신곡양배수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양배수장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서부간선수로의 용수 공급과 관련하여 계양구까지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높은 경사로 인해 수위를 크게 높여야 하는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에 따른 유지관리 문제와 추가 인력 배치에 따른 비용 부담 등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언급됐다. 또한 오후에는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서부간선수로와 빗물펌프장을 답사하여 구 차원에서 안전 문제와 악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서부간선수로의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수집한 자료들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30포(10kg들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강화군장애인복지관 내부 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군민이 없는 강화군을 조성하기 위해 군의회가 더욱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문희)은 1,600여 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6팀 1시설 2사업 조직을 통해 맞춤형 재활치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동·계양1·2·3동)은 지난 9월 2일 열린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 신설 문제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구청과 일부 구민들 사이에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전했다. 이상호 의원은 먼저 계양구에 쓰레기 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그는 지난 발언이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수도권 매립지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와 관련하여, 계양구가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대비하자는 취지였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에게 오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행정적 대응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쓰레기 소각장 신설은 주민의 삶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고 투명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가 이 문제를 책임감 있게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계양구의회 제255회 임시회가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7,437억 7,538만 원으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처리 안건 23건 중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안건 심사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의원들과 각종 자료 작성과 답변에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늦은 더위와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개최된 제264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정옥 의원(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지역구)이 발의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광역시가 광역시세 중 보통세의 20%를 8개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행정안전부의 교부 권고율 22.9%와도 2.9%의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부평구를 비롯한 자치구들이 재정 운용 전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사업이나 주민숙원사업 등의 추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인천광역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인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유정옥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52만 부평구민의 대의 기관인 우리 부평구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치구의 재원 확보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인천시에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발전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된 후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이같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비롯하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 구성, 공무국외 연수의 후속조치 사항 보고 등 하반기 추진해야 할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참석한 의원들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를 발의하고자 구체적인 제안을 하는 등 정책 개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한 의원 공무국외 연수를 통해 얻은 선진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구에 접목 가능한 현실적인 정책들(‘사회재난 유형별 대응체계 시스템 구축’, ‘관광·문화·스포츠·의료·쇼핑을 연계하는 종합네트워크 구축’, ‘식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제안하는 등 지속적으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하반기에 집중해야할 과제를 명확히 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강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고,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허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명자 의원, 박영훈 의원, 윤구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