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역 주민의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신덕면 복지회관 증축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4일 신덕면 복지회관 야외마당에서 준공식을 갖고,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신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 협약을 통해 선정된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하드웨어 사업과 주민의 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병행 추진됐다. 신덕면 복지회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7억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회관(상사바위관, 420.55㎡)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복지회관(거북바위관, 381.75㎡)을 증축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야외마당(38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오는 14일까지 ‘2026년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가에게는 작품 전시 및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거나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 개인 또는 팀으로,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9명(팀)의 작품을 선정해 내년 한 해 동안 작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가는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에서 무료로 작품 전시를 할 수 있게 되며, 전시 홍보물 제작비 지원을 받는다. 단, 참여한 지역예술인들은 전시 기간 중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전자우편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과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예술특화도서관인 서학예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최근 고액·상습 체납자가 이용 중인 세종·전주·남원 등지의 금융기관 대여금고를 압류·봉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은닉재산을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의 일환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금융기관 대여금고를 이용 중인 총 14명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압류·봉인된 대여금고에 대해서는 14일간의 납부 독촉 기간을 부여했으며, 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금고를 개봉해 내부 물품을 확인한 후 물품별로 체납처분(압류·공매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체납자의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금융기관 대여금고뿐만 아니라 예금과 부동산, 차량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해 압류·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납세 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납세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숨기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라며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세를 징수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마이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박람회에서 집중 홍보전을 펼쳤다.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는 국내 협회·학회, 마이스협회 회원사, 각국 관광청 및 대사관, 국내 마이스 관련 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마이스 비즈니스 및 기업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 및 최신 정보 공유 등이 이뤄졌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 박람회 중 하나인 이번 박람회에서 전주시 마이스 인프라와 전주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향후 건립 예정인 전주전시컨벤션센터 및 전주MICE복합단지를 집중 홍보했다. 또, 전주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비롯한 관광자원 홍보 등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 및 전주 관광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에서 마이스 행사를 직접 주최하는 협회와 학회 등 주최자와의 1:1 상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사)한국육계협회 부안군지부는 지난 4일 다가오는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닭고기 300마리(총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닭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석 지부장은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닭고기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탁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따뜻한 일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육계협회 부안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닭고기는 소외계층이 한국육계협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82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개년에 걸쳐 모항과 도청항을 중심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SOC 구축, 안전방재 인프라 및 어업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고령화, 어업환경 변화 등으로 침체된 어촌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촌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고도화해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항과 도청항 일원 어촌마을 정주환경 개선, 공동이용시설 및 생활 SOC 확충, 호안 및 진입로 정비 등 안전방재 인프라 구축, 어항 및 어업기반시설 보강 등 어촌의 일상생활과 생업 기반을 함께 개선하는 종합적인 어촌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어촌회복형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더불어 앞서 공모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1), 변산·궁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등과 연계해 지역 해양·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상서면 우덕마을에서 오는 7일 ‘우덕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우덕마을은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 청년들이 내려와 젊은 귀농귀촌 세대를 유입하고 활동 거점이 될 둥지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우덕문화축제’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를 슬로건으로, 세대 교류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행사다. 우덕문화축제는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우덕 스테이’는 도시 청년들을 초대해 둥지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 3일간 체류하면서 부안을 체험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교류형 체류 프로그램이다. 둘째, ‘소소한 동문회’는 마을 주민과 인근 학교 동문들이 오랜만에 만나 졸업앨범과 옛 사진을 보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축제 당일에는 기록물관 도슨트, 주민 합창, 추억앨범 관람,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 전시와 섬유예술가 김중화 작가의 특별 작품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혜란 농업기술센터 소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3년 만에 관내 업체 수주비율 97%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수의계약 발주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비율(10월말 기준)이 9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전인 2021년 91.2%보다 5.8%p 높은 수치로, 제도 시행 이후 지역업체 참여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동일 업체의 연간 계약금액이 총 2억 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 특정 업체의 편중을 방지하고, 다수의 지역기업에 공정한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같은 제도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고르게 기회가 돌아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수의계약 내역을 군 홈페이지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모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관내 종합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올해 10월 말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1,173건 5,500만 원의 독촉고지서를 지난 3일 발송했다. 납부의무자는 12월 1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계좌이체, 위텍스 등을 통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하게 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차량은 2013년 이전 등록 경유 자동차(14년식 일부 해당)로 매년 3월과 9월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해도 차량보유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의무를 이행해 재산압류 등 불이익 처분이 없도록 기한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아성장과 회복을 위한 ‘2025 꿈드림 수학여행 3차 바람찰칵 제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제주 일원에서 열리며, 학교 밖 청소년 7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여행과 쉼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적 성장을 경험하는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감수성 향상을 통한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예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매일 저녁 자기이해를 주제로 한 집단상담을 통해 하루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진, 그림, 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또래 간 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연간 12회 이상 ‘평화서클’을 기반으로 한 써클 프로세스 활동을 이어오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어왔다. 이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자기주도성, 자아성장을 꾸준히 키워왔으며, 최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4일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참여 어르신 290명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청남대’ 일원을 찾아 가을 나들이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했고, 이어 단풍이 절정을 이룬 청남대를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활동은 공동체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은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상품의 생산·판매와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김가공제조판매, 두레유통, 두부제조판매, 반찬사업단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가을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활기찬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한국우리배연구회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하는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가 오는 7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배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육성 품종 보급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육성된 배 품종을 출품한 전국의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평가 심사를 통해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한 농가에게 상을 수여한다. 또한, 행사 공헌자 및 배 산업 발전에 대한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배 산업은 개화기 저온피해로 인한 착과 불량 및 기형과 등 생육기 피해가 크고, 이로 인해 수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한국 배 산업의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배 수출 현황과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세미나와 수확 후 저장·유통 관리 세미나가 준비돼, 배 산업 종사자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홀 로비에서는 국내 육성된 다양한 배 품종을 전시한다. ‘신화’, ‘원황’, ‘화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시설수박 하우스 작업시간이 90% 이상 줄고, 노지 고추 수확량은 20% 넘게 증가하는 등 정읍시 채소분야 시범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채소분야 10개 시범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신기술 적용 효과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추진농가, 채소 재배 농가, 연구회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시설하우스 자동개폐 삼중터널, 노지 스마트팜 자동관수 시스템, 지하 농업용수 수질개선, 친환경 병해충 및 토양환경 개선 시범사업 등의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고온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사업들이 효과를 거뒀다. ‘시설수박 자동개폐 삼중터널’의 경우, 하우스 10동 기준 1인 작업시간이 수동 150분에서 자동 5분으로 90% 이상 감소하는 뚜렷한 노동력 절감 효과를 보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지난 1일 황산동에 위치한 체재형가족실습농장 교육관에서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20명과 전남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10월 23일부터 이틀 간 보성군을 견학하며 맺었던 협력의 약속(MOU)을 다지는 답방으로, 보성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협의회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보성군 회원들은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의 운영 방식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가족과 함께 체류하며 영농 실습을 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직접 견학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안현섭 회장은“이번 견학에서 얻은 김제시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시스템 및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보성군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수립하여 귀농귀촌인의 실질적인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은“양 도시 귀농귀촌인들의 상생 발전과 농촌 활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4일 금요일 19시부터 도서관 5층 배움터 3에서 ‘황덕연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 꿈을 읽는 도서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덕연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축구 경기, K리그 및 EPL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축구 해설가로,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 실패와 도전의 경험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해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김제시민 및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최대 50명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꿈과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 또,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배움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꿈과 도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