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 시는 오는 28~30일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입주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궁면에 위치해 접근이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입주기업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해 푸드폴리스마켓 우수브랜드인 '카페예'와 △담꽃 △프롬바이오 등의 제품을 비롯해, 고령친화우수식품(그래놀라·죽 등), 건강기능식품(보스웰리아·숙취해소제 등)이 특별 할인가로 판매된다. 또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기업 간 협업으로 탄생한 공동브랜드 상품(한우불고기, 참깨바움쿠헨, 김치콤부차 등)도 함께 전시·판매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시민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입주기업들이 직접 소비자와 만나 제품의 스토리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한경면, 구좌읍 마을에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규윤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주민, 행정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단은 남원읍 드림센터와 한경면 웃뜨르 수센터, 구좌읍 질그랭이 거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ˑ관리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습득하고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 등 프로그램 내용을 살폈다. 최규윤 추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이 예정된 만드림센터는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주민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지난 24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교육생 3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본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4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작목별 재배기술,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현장체험 등 실질적으로 귀농 준비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로 구성됐다. 수료식은 교육생 만족도 조사를 시작으로, 축사, 수료증 수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교육생 46명 중 39명(이수율 85%)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 “기본교육을 통해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고, 나만의 농업 노하우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성공적인 농업경영과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공모사업 자전거 여행길(코스) 활성화 부문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자전거 코스 개발, 편의시설 정비, 여행상품 운영, 홍보 마케팅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자전거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전국 단위 홍보와 공동 마케팅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자전거길의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벽골제를 중심으로 모악산, 원평천, 동진강~만경강을 잇는 8개 코스를 개발하고 안내 표지판 설치, 자전거 대여소 운영, 여행상품 시범 운영 및 관련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자전거여행 콘텐츠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지난 24일,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보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5년 하반기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기존 구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타당성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시작을 공식화하는 자리다. 시는 이번 보완 용역을 통해 지난해 기재부 보완사항인 유사시설과의 차별성, 정책 시급성 등을 보완하고 국립해양생명과학관의 ▲전시·교육 콘텐츠 차별화, ▲정책적·지역적 연계성 확보,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등 기본구상을 보다 정밀하게 다듬어 과학문화 기반 확충의 정책효과를 부각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시와 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농어촌공사 그리고 용역 수행기관인 ㈜미래비전그룹, 과학관 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6개월간의 연구 추진 방향, 세부 과업, 자문체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눴다. 국립해양생명과학관은 진봉면 (구)심포항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해양생명자원의 보전·연구·교육·전시 기능을 갖춘 전국 유일의 ‘해양생명 전문 국립과학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신림저수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행복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신림저수지 둘레길 주변에 무단방치된 생활폐기물과 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 방문객들에게 환경보호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송성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참여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신림면장은 “신림저수지를 후대에게 잘 보존하여 물려줄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자)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담은 밑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장조림, 김치 등 영양가 높은 밑반찬이 각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지사협 홍성만 위원이 기부한 카스텔라 빵 500개도 함께 포함하여, 맛있는 간식까지 더해져 지역사회 온정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밑반찬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직접 조리하여 준비했으며, 고창읍지사협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길수 공공위원장(고창읍장)은 “고창읍지사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복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원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과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민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민원처리 업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더 디 랩 대표 김도형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행정서비스의 개요 △민원의 정의 및 개념 △법정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앞서 고창군은 본청 및 읍면 민원실에 CCTV, 비상벨, 안전가림막을 설치하고, 직원용 웨어러블캠을 보급했다. 민원담당자 전화기에는 공무원 보호조치 음성 안내 및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설정하여 민원처리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민원인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고창군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사립작은도서관 ‘LH꿈꾸는작은도서관’(고창읍내 휴먼시아 단지 內)이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LH꿈꾸는작은도서관은 지난해 LH에서 주최하고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LH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더욱 쾌적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재개관식에는 이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사업처장,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고창군의회 군의원, 고창읍내휴먼시아단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LH꿈꾸는작은도서관은 2020년 20여 평의 작은 공간으로 도서관을 개관, 5년여간 운영해왔다. 하지만 공간이 비좁아 주민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고자 50여 평의 넓은 공간으로 이동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새롭게 달라진 LH꿈꾸는작은도서관은 별도의 유아실을 꾸며놓았다. 또 3500여 권의 책들로 채우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진행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고창기초푸드뱅크’와 ‘고창군주민도움센터’를 통합 운영하며 복지서비스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먼저, 기초푸드뱅크의 식품 분배 기능을 강화해 행정적 연결망 밖에 놓여 있던 이웃들에게도 필요한 생필품이 직접 전달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 푸드마켓 공간을 활용해 공간·인력·자원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행정 중복을 최소화하고 지원 대상자는 더욱 넓히는 구조로 개편됐다. 군은 이번 통합운영을 통해 식품·생필품 지원부터 복지 정보제공, 자원연계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형 복지 거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통합 운영은 단순한 기관 병합이 아닌, 고창만의 지역 복지 모델을 완성해가는 과정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다가가는 복지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재)고창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21일과 24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노영열 새마을운동 고창지회장 100만원, 유승호 전북카누협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전북은행 3영업본부에서 고창(서울)장학숙에 세탁기 4대, 전자렌지 2대 등 3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각 분야에서 고창 발전을 위해 활약하는 어른들이 미래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전북은행 3영업본부 정선기 부행장은 고수면 출신으로 서울,경기권역(전북은행 서울지점, 여의도지점, 강남대로지점, 잠실지점, 구월동지점, 광화문종합금융센터, 경기종합금융센터)의 금융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찾던 중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고창(서울)장학숙 입사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 기탁자분들은 “작은 정성이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벽골제 내 쌍룡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쌍룡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주무대, 놀이마당, 체험마당, 숲밧줄 놀이터 등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 주 무대에는 ▲The 특별한 기념식, ▲퍼포먼스,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풍선아트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 게임 및 명랑운동회도 마련됐다. 또, 무대 밖에선 ▲챌린지 에어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날 인생네컷, ▲싸리·콩이와 사진찍기, ▲세계 전래 놀이 체험, ▲연날리기 체험, ▲트리 클라이밍, ▲밧줄 그네 등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당일 벽골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20여 개 체험 부스 중 일부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족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성주 김제시장이 24일‘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 정 시장은 부산 영도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수와 충청북도 음성군수를 지목해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출산·양육지원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결혼축하금 및 출산장려금 지급, ▲산후조리원 경비 지원,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 확대,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육아 환경 조성과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사업도 활발히 펼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24일 김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함께‘2025년 김제시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학교장과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의 위기 예방 및 조기 개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지원단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소년 문제(학교폭력, 학업 중단, 정서·행동 문제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청소년에게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학교지원단 위촉식, ▲2024년 학교별 연계 현황 공유, ▲2025년 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학교별 연계·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유미 센터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상담, 심리검사, 집단프로그램, 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고창읍성 서문(진서루) 앞 6동의 한옥건물인 ‘전통예술체험마을’의 개관 준비에 착수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고창읍 서문2길 14번지 일원)에서 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열었다.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 운영위원회는 전통문화와 예술에 관한 경험과 학식을 갖춘 7명의 위촉직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꾸려졌다. 앞으로 2년간 전통예술체험마을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은 고창읍성 서문에 조성된 한옥마을이다. 고창군의 다양한 무형유산과 전통예술 등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게 만든 문화 집적공간이다.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 각종 문화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5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공예주간’ 행사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전통예술체험마을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첫 걸음을 함께해주신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