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4월부터 2달간 위임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303개 노선, 939.5km 관리 도로에 대해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 및 여름철 수해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춘계 도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로 정비는 지난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으로 인해 더러워졌거나 동결․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낙석․산사태의 피해 방지를 위한 도로 비탈면 점검과 교량 안전 점검 및 도로 순찰 강화 등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정비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정비 사항으로는 균열, 도로 파임 등의 포장 노면 정비, 교량 정비,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및 안전시설 등의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등이며, 특히 최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교량 안전 점검 등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해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도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녹색공간 확충을 위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에 총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관조성지 개선을 위한 교목, 관목, 계절꽃 식재 등 경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이에 따른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녹색 인프라를 구축한다. 군은 임실종합경기장 입구 문예담터 외 2개소에 소나무 식재 등 내방객 및 주민들에게 생활권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힐링 공간 창출과 특색있고 아름다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심 민 군수는“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휴양 및 정서 함양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임실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반려동물 성지인 임실군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대축제인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가 개막한다. 반려동물들을 위한 공원인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상의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및 가요제, 풍성한 먹거리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맞이한다. 198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0번째 맞는 의견문화제는 전야 행사로 2일 김개인 생가 터울림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토크쇼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펫박람회 △전국 반려동물 학과 라운지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3일간 진행되는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3일 이웅종 교수, 4일 강형욱 대표, 5일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해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패션쇼는 벌써부터 다양한 패션을 보여줄 참가자들의 접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더욱 참신한 패션기획과 반려동물들의 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8891호의 가격을 4월30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은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고창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97%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0.82%보다 증가한 수치다. 주택가격 변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고창읍으로 1.92% 상승했으며 기타 면지역은 신축 주택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변동요인이 없어 주택가격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고창군 최고가 주택은 고창읍에 소재한 다가구주택으로 8억4000만원이며, 최저가 주택은 대산면에 소재한 단독주택으로 17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가격은 고창군청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다시 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를 결정하며 오는 6월 25일 최종 조정·공시하고 결과를 신청인에게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산림인접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인하고 산불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8개 노인의료복지시설 중 산림과 인접한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비상연락망 및 대피계획 수립 여부 ▲소방시설 작동 상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 대피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불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은 산불 발생 시 대피 경로 및 방법, 젖은 수건을 활용한 호흡기 보호, 119 신고 요령 등 실제 상황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시설 자체적으로 모의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행동요령을 몸에 익힐 것을 당부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산불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인 만큼,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교육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자체생산한 복분자 건전묘를 관내 농가에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범 공급은 올해 3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총 1만2,000주를 무상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복분자 묘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액시설 재배를 통해 육성된 것으로 토양 병원균으로부터 안전한 묘목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고창복분자는 2010년대 초반까지 복분자 재배면적이 전국 최대 수준으로 고창군의 대표 소득작목으로서 각광 받았다. 하지만 병해충과 이상기상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군은 복분자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우량한 묘목을 보급해 고품질 복분자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복분자 안정생산을 위해 간이비가림 시설 지원, 미생물 농법 적용 등 다양한 기술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건전묘 시범 공급은 단순한 묘목 지원을 넘어 복분자 안전생산을 위한 디딤돌이다”며 “지속적인 기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하전 바지락 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오는 5월3~5일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며, 작년에 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개캐기, 갯벌 체험과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 잡기 등 기존 인기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요리 전문가와 조리과 학생들,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바지락 요리 런칭쇼'가 새롭게 선보인다.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일반인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바지락 요리가 탄생하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바지락 숏폼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바지락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숏츠 영상을 제작해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제작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고창바지락 공식 캐릭터 '고바락'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크릴키링,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귀농·귀촌인, 여성 농업인 등 55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농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잦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기계 조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은 지난달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농업기계 구조 및 작동원리 이해 ▲관리기·굴착기 등 주요 농기계 조작 실습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수칙 숙지 ▲기초 점검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 개개인의 실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반복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농기계 조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농기계를 다룰 때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조작해보고 주의사항을 체계적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1일부터 21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연다. 정읍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과 무료 배송으로 만날 기회다. 이번 ‘가정의 달 감사 기획전’은 시와 지역 생산자가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정읍한우 ▲지황옥고 ▲쌍화차 ▲표고버섯 ▲잡곡세트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100여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모든 품목은 8%에서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우체국 택배를 통해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된다. 또한, 쇼핑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3000포인트도 지급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정읍 농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지역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랑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와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정읍의 좋은 상품들이 소비자에게는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고, 생산 농가에는 활력이 되는 행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십수정 특설무대, 아트센터와 춘향문화예술회관) 펼쳐질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의 경연 준비를 차질 없이 착착 준비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춘향국악대전은 국악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대중성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새로운 종목인 판소리 신인대전, 퓨전국악 등을 신설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중심이 되는 대회의 권위와 전통은 더욱 강화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품격 있는 공연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과 검증 절차에서 투명성 확보 및 대회의 신뢰성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총력을 다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경연 참가자가 30%가 늘어난 총255명으로 접수 마감을 했다. 경연 종목은 5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청소년부, 신인부) ▲무용(일반부, 청소년부) ▲관악(일반부, 청소년부) ▲현악병창(일반부, 청소년부) ▲퓨전·창작국악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유용미생물(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운송 전용차량으로 배송 서비스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 배송 서비스는 읍·면 단위 대상으로 월~금 주5회 배송될 예정이며, 균주별 최대 100리터까지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배송 서비스는 소규모 농가(소작농)도 손쉽게 유용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농업 현장에서의 접근성과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고창군에선 매년 약 3000여 농·축·어업 농가가 유용미생물 배양장을 이용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 증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물의 생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연작장해를 완화하며, 토양건강 회복에 기여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군 미생물배양장은 지난해 지역농가에 950톤을 공급했고, 올해는 전국 최초 유용 미생물 읍ˑ면 순회 서비스 시행으로 500톤 가량이 늘어난 1430톤을 예상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업인들이 지속적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30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은 고창군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 하는 무보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을 정비하고 알리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군에서는 지난 3월 각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의향을 조사하여 모집한 결과 103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실관과소와 읍면까지 총 136개 단체가 봉사단 활동에 함께하게 됐다. 내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 활동은 국가유산과 그 주변의 정화활동(청소), 배수로 낙엽제거, 잡초 제거, 화재감시, 모니터링 등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창군 전역의 국가유산을 상시적으로 돌보며, 군민들이 국가유산을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 마련과 국가유산 보호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 단체별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와 함께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나 부터 함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 고인돌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특별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5월5일 월요일은 평소 정기 휴관일이지만,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개관하여 다양한 전시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창군 고창읍에 위치한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청동기시대 생활사를 주제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상설 전시와 고인돌 유적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탐방열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선사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고창 고인돌박물관의 장점이다. 5월 연휴 기간에 열리는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선착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이번 특별운영을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청동기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박물관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건국이 화재 피해를 입은 완주군 다문화가정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환철 ㈜건국 부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200만 원의 후원금은 지난 3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다문화가정 주택 신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12월에도 완주군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환철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희옥 부시장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 김제 관할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만금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30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이날 김 부시장은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새만금전략과장, 자원순환과장, 도시과장 등 주요 부서장들과 새만금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25.2.21.) 및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25.4.18.), 행정안전부장관의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25.4.21.) 김제 관할 결정에 따라 체계적인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를 시작으로 ▲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 새만금 2호 방조제, ▲ 자연쉼터, ▲ 바람쉼터, ▲ 소라쉼터, ▲ 너울쉼터,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방문해 관광안내도 설치, 버스노선 및 신규 승강장 설치,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가로수 및 공원관리, 쓰레기 수거방안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새만금 사업은 김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원”이라며 “김제 관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