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에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에게 자진신고·납부하도록 당부했다.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국세청 홈택스(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국세)를 신고한 뒤 위택스(지방세 시스템)로 연계하여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한, 부안군과 정읍세무서에서는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합동신고창구는 오는 5월 26일부터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부안읍 동중2길 15)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통해 운영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니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기한 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법정 위원회로 군은 현재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안내 및 2024년 사업 추진 현황 설명, 수질검사 결과 공표 등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상수도 수질관리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진안군은 군 실정에 맞는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하며, 그 결과를 건강통계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진안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870명이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 통지서와 안내 책자를 우편 발송한다. 전문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예방접종 등을 포함한 169개 문항으로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을 수립하는데 꼭 필요한 조사로, 정확한 통계가 나올 수 있도록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지난 30일, 前 전북도의원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축산업육성 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강성봉 전 의원이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성봉 전 의원은 “진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진안군이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강성봉 전 의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으며 소중한 기부금은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운 장한어버이를 선정해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했다. 장한어버이 표창대상자는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사회와 이웃에 귀감이 되는 어르신들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기선(진안읍), 설종남(진안읍), 안준옥(용담면), 정점심(안천면), 안순례(동향면), 구찬숙(상전면), 이영창(백운면), 전현순(성수면), 김곡례(마령면), 박수봉(부귀면), 김인순(정천면), 허정순(주천면)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헌신과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신 어버이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에 맞춰 장한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3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며,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연말에 공모 선정 여부가 확정되면, 2026년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설비에 대한 설치비용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으로 구성되며 에너지원별 예상되는 자부담은 주택 태양광(3kw) 120만원, 건물 태양광(3kw) 126만원, 주택 태양열(14㎡) 370만원, 주택 지열(17.5kw) 495만원 수준이다. 다만 한국에너지공단 공모 결과에 따라 주민 부담금은 변경될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및 건물 소유자는 오늘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방문해 사업신청서, 자부담 납입 확약서를 작성한 후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함께 제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 정천면의 숲속작은도서관이 부귀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독서문화행사를 열었다. ‘우리 곁, 나무의 신비’를 주제로 지난달 말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나무 인문학자인 고규홍 작가를 초청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진안고원치유숲’ 에서 진행됐다. 고 작가는 기네스북에 오른 우리나라의 특별한 나무들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보호 사례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명의 숭고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세계 각국의 수목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연 후에는 인근 숲으로 이동해 직접 나무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고 작가와 함께 숲을 거닐며 나무의 생태와 특징을 살펴본 학생들은 자신이 느낀 점을 서로 나누며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연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현장 체험이 어우러진 생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최초의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1216’이 이용자들의 안락한 아지트이자 지상낙원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인 ‘우주로1216’ 운영 5년 차를 맞아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협업해 지난해 5월부터 약 7개월간 영향연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주로1216’ 이용자와 부모,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공간을 통한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정도를 측정하고, 프로젝트의 사회적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총 252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트윈세대가 ‘우주로1216’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이용함으로써 얻은 혜택은 약 12억 4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용자가 ‘우주로1216’에서 보낸 시간을 기준으로, 코인노래방과 PC방, 미술학원 등 또래들이 자주 찾는 유사 공간 이용 시 발생했을 비용을 분석해 산출한 결과물이다. 또한 공간 비이용자 대상 설문을 통해 도출한 ‘비이용 가치’는 10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AI(인공지능)와 영상 등 디지털 융합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AI) 융합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양성과정’과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디지털(AI) 융합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양성과정’은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Programming Foundmental △Andorid앱 개발 △AI, Project 실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경우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Premiere Pro △카메라 촬영 △디지털 마스터링 △After Effect 심화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디지털·영상 관련학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9일 전주월드컵광장에서 개막하는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서 전시될 작가정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작가정원 공모는 박람회장 내에 조성된 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정원 식물과 공간 구성 등 최신 정원 트렌드를 소개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원문화와 관련 산업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정원 조성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문작가 2팀과 시민작가 3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조성한 작가정원은 정원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먼저 전문작가 분야에서는 푸르디팀(김재영, 김승규, 박지원)의 ‘쾌심대’가 대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쾌심대’ 정원은 손님을 맞이하는 영접의 공간으로서의 정원을 구현함으로써 정원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이팀(진소형, 김규성)의 ‘심유림’은 최우수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받았다. ‘심유림’은 마음속 깊은 숲을 테마로, 내면의 다양성과 생명력이 조화를 이루며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정원이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권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완주군의 임업 관련 단체들이 온정을 보탰다. 지난 1일, 완주군 임업 분야 4개 단체는 완주군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복구를 위한 성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각 임업 관련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성금에는 ▲완주군산림조합 300만 원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완주군협의회 100만 원 ▲완주조경수협동조합 30만 원 ▲완주곶감연합회 30만 원이 포함됐다. 각 단체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을 넘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계기관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복구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 명품관광지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6일 ‘어린이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술쇼 ▲버블쇼 ▲그 시절 함께 하는 놀이마당 ▲찾아가는 예술극장 비보잉·비트박스 등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드론축구 ▲솜사탕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아저씨와 풍선아트 ▲사각사각 우드카빙 ▲힐링아로마테라피 ▲글라스아트체험 ▲유리티코스터 만들기 ▲대한민국응급처치협회전북본부와 함께하는 어린이 응급처치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이에 더해 삼례 먹거리 중 하나인 치킨을 활용한 콜팝치킨과 떡볶이, 소떡소떡,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등 간식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카페, 삼례로’에서는 대표메뉴인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우천 시에는 예술촌 내 전시관, 실내공연장, 다목적관 등을 활용한 실내 행사로 전환한다. 행사기간 행사장 인근에 있는 수소에너지고등학교 등을 임시주자장으로 개방하며 교통약자차량은 삼례성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 임원 14명이 지난달 5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미나시에서 국외 농업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기간 동안 완주군연합회는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 자치시청(시장 Lydia E. Grabato)과 농업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미나시 Badiangan 초등학교 방문 및 봉사활동 ▲구마라스(망고섬) 열대작물 시험연구소 시설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2023년도부터 완주군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시청에서는 선진농업 기술 전수, 농업 연구 결과 상호 공유, 농업 관련 정보교류 등에 대한 농업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미나시에 있는 Bandiangan 초등학교에는 라면과 햄버거를 제공하고 한국에서 준비해 간 학용품과 의류 및 운동용품 등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장상순 회장은 “이번 연수는 농업 현장 견학뿐만 아니라, 계절근로자를 파견하는 미나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다”며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경관 조성용 꽃묘 10만여 본을 7일부터 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꽃묘는 메리골드, 낮달맞이꽃, 석죽 등으로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베드 등에서 생산한 것으로 완주의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져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1,000㎡ 규모의 경관작물 육묘장 등을 활용해 해마다 꽃묘를 생산해 분양하고 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완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용 꽃묘를 직접 재배해 분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꽃묘 분양을 통해 관내 곳곳이 더욱 아름답게 꾸며져, 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매력적인 이미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