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피지컬 AI 사업의 최적지로서 구)김제공항부지를 공식 제안하며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다. 시는 23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인공지능 대전환(AX)의 골든타임을 잡기 위한 김제시의 전략적 입장과 참여 의지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실증-개선-사업화가 빠르게 선순환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며, 김제시가 그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로 조성될 구)김제공항부지(약47만평)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지능형 필드로봇(농업‧건설로봇) 첨단과학기술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특장차 클러스터 등 피지컬 AI와 접목 가능한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이미 확보하거나 조성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 농작업에서 파종, 시비, 방제, 수확을 로봇이 대행할 수 있는 실증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김제는 농업과 제조업이 공존하는 이중 산업구조를 가진 도시로서, 농생명 AI와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을 동시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지역화폐 '다이로움'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23일 상황실에서 ㈜인스코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인수 ㈜인스코비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상품권 운영 시스템 구축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개선 및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보다 효율적인 '다이로움' 운영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거래 내역이 위·변조 없이 기록돼 지역화폐 사용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지며, 부정 사용이나 이중 지급 등의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는 2020년 다이로움을 출시한 이후 누적 발행액 2조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협약을 계기로 투명한 운영과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이 결합된 디지털 지역화폐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8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번 공모는 순창군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순창군 관내 기관에 근무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은 순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뿐 아니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171건, 약 233억 원 규모의 주민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34건(61억 원 규모)이 최종 선정되어 예산에 반영됐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내 심사체계를 강화해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선별할 수 있도록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의 대표 농산물 고구마와 고구마순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시 태어난다. 익산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025 익산 고구마(순) 축제'를 삼기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주관해 열리며,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주제로 한 체험형 행사 형태로 마련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보석 고구마 캐기, 돌확(확독) 고구마순 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바지'를 착용하고 개막행사에 참여하면 고구마순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는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익산 고구마(순)를 부탁해' 캐릭터 손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상상력으로 축제 홍보 캐릭터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종이 또는 태블릿 등에 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고원치유숲 김종환 부센터장은 23일 진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김종환 부센터장이 개인 자격으로 실천한 선행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종환 부센터장과 진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나눴다. 김종환 부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는 23일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이룸바이오는 2020년 설립 이후 보건 분야 방역제품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 “평소에도 어머니의 뜻을 따라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진안군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조진형 대표는 매년 전국 30개 이상 시군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로, 지역 간 상생과 공공의 이익에 대한 신념을 실천하며 주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조진형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진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된다. 진안군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23일 강성백·강희주 씨 부녀가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장승 초등학교 졸업생인 강희주 씨의 남다른 고향 사랑과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비롯됐다. 강희주 씨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등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여주며 진안군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했다. 또한 아버지인 강성백 씨는 진안읍에 거주하면서 이번 기탁 외에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7~19년 3년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기탁식에서 강성백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딸과 함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진안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잊지 않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부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이'2025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는 AI를 활용한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 자립력 향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이다. 신청 자격은 진안에 창업을 희망하는 19~ 45세 청년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장소는 진안군청년센터이다. 교육 기간은 8월 1일부터 14일(화~토, 13~18시)까지 총 50시간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성적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책임 컨설팅이 주어진다. 신청은 농촌활력과 청장년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진안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재열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진안군 청년들에게 창업 동기가 부여되고, 경영 자립력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최근 집중호우 기간 중 상수도 분야에서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발 빠른 현장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수돗물 공급 차질 없이 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넘겼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4개의 지방정수장을 비롯하여, 전북자치도 내 타 지자체보다 3배 이상 많은 260여 개소의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어 자연재해 시 유지관리의 난도가 매우 높다. 지난 주 이어진 이번 집중호우 기간 중에도 낙뢰로 인한 전기시설물 파손 신고가 총 15건 접수됐지만 군은 자체 모니터링과 사전 점검을 통해 25건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선제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침수 및 도로 유실로 일시적인 단수 우려가 발생하자, 즉시 생수를 긴급 지원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응의 배경에는 2024년 하반기 실시된 상하수도과 조직 개편의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진안군은 상수도 관련 업무를 정수 생산, 공급, 운영 분야로 세분화·전문화함으로써 현장 대응력과 복구 속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원촌마을에 조성된‘백운면 행복주택’이 지난 7월 18일 임대차 계약을 마치고, 오는 8월 11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입주 개시로 관외에서 유입된 4세대 16명을 포함한 총 12세대 47명이 백운면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며, 한동안 조용하던 농촌 마을에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다. 백운면 행복주택은 농촌유학 가족,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12세대 규모로 공급됐다. 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4세대는 25만 원, 8세대는 20만 원으로 책정돼 젊은 세대와 전입 가구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백운초등학교의 학생 수 증가다. 전입 학생이 10명 증가해 전체 학생 수가 22명에서 32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던 학교 통폐합 우려가 해소됐으며, 마을 교육 기반 유지에도 긍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행복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마을의 미래를 되살리는 시작이자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해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가족센터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임실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5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진로 검사 및 컨설팅, 유튜브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사이버 윤리 등 미디어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 자신을 깊이 탐구하여 미래 설계의 초석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당도가 높고,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임실N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전국 소비자와 만난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집중 출하 시기인 오는 8월 말까지 롯데마트와 이마트, 서울 가락시장 등 공영도매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임실N복숭아를 전국에 선보인다. 주로 황도와 백도, 천중도 등의 품종이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실표‘납작복숭아(거반도)’품종까지 출하되면서 색다른 맛과 형태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70여 농가에 300ha 면적에서 복숭아를 생산해 1,600톤을 임실N복숭아 공동 선별장을 통해 엄선, 전국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임실N복숭아는 해발 250~400m의 청정 고랭지에서 재배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적절한 강우와 고온 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군은 지난해 총 77억원의 출하 금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0억원 달성을 목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서해로타리클럽과 새고창로타리클럽이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3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로타리클럽은 2023년에 이어 올해 20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상생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있다. 기부는 부안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상호 기부 취지에 공감한 양측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신철용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부안과 고창이 서로 응원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누고 싶다”고 밝혔고 나채남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장도 “이웃 지역과의 상호 기부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상호 기부는 타 지역과의 유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참여 방식으로 지역 간 상생 모델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두 클럽의 변함없는 나눔 실천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선례가 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가 지역 곳곳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아트 플라즈마 클래식 시즌3’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과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재)예술 담은 나라 주관으로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재즈의 자유로운 감성과 클래식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무대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에는 이대정랑, 바리톤 석상근, 플루트 김정은, 클라리넷 박종석, 피아노 조의진, 콘트라베이스 박준석 등 폭넓은 경력과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어벤져스’, ‘미션 임파서블’, ‘별은 빛나건만’, ‘행복을 주는 사람’, ‘아리랑 랩소디’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전 오후 6시부터는 특별 관객 체험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피아노 건반 색칠하기’도 함께 운영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이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서면 주민자치위원 17명과 함께 이서면 초입 혁신광장의 화단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서면의 경관 개선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기 위해 이서면의 얼굴인 혁신광장의 화단의 잡초 제거 및 주변 정리 작업에 힘을 쏟았다. 박석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 화단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며 “위원들과 함께 이서면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깨끗한 이서면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서면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가꾸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