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는 최근 폭염에 따른 물놀이객 증가와 집중호우로 인한 물놀이 인명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과 안전물품 구비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방학·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변산해수욕장 물놀이장 놀이터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자 행동요령 안내 등 현장지도도 병행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물놀이 시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한 현장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는 물론 전반적인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은행 부안지점이 지난 24일 부안군을 방문하여 시원(COOL)키트 6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원(COOL)키트 나눔’사업은 전북은행의 여름철 대비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선풍기, 여름이불, 팔토시, 쿨타올 4종으로 구성됐다.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은 “폭염 일수가 증가하여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혹서기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전달해 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탁된 시원(COOL)키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전북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준비 중인 하계올림픽 유치에 군이 전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가 주도하는 전북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발맞춰 부안의 해양 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대회 유치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회의에는 체육, 해양, 관광 등 20여명 부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요트‧비치발리볼 등 종목 유치 가능성, 새만금 국제공항 등 접근성 확보 전략, 향우회‧자매도시 전국 네트워크 홍보 방안, 다분야 대규모 행사 추진 방안 등을 논의됐다. 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유치전략을 구체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사항을 점검하며 실행 가능한 실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정화영 부군수는 “부안은 새만금과 연계된 해안·갯벌 자원, 우수한 기후 조건, 수소·치유 클러스터 기반 등 올림픽 유치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라며 “전북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중요한 축으로서 실질적 경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청우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문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내 문해교육을 이끌고 있는 문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해교육 현장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학습자를 위한 그림 지도 활용법, 신문활용교육(NIE)을 적용한 문해수업 기법, 교수․학습 과정안 사례 공유, 문해교육의 철학과 교사 사명 성찰, 문해교사 네트워크 및 동아리 구성 논의 등 실용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문해교사는“이번 연수는 교사로서의 마음가짐과 교육방향을 다시 돌아보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으며,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더 깊이 다가가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수업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이번 연수를 통해 문해교육사들의 전문성과 연대감이 한층 강화됐다”며 “부안군은 문해교육을 비롯한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24일 청우평생학습관에서 부안군 문해교육강사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안군 문해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들은 청렴한 부안군 조성을 위한 ‘5무(無) 운동’ — 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근절 — 을 적극 홍보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들은 지역사회에서 문해교육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청렴 문화를 수강생과 지역주민에게 널리 전파하고 모범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홍창의 부안군 문해교육강사협의회 회장은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 걸음 더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며 “강사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차연 교육청소년과장은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신뢰받는 부안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들과 그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원예 특작 작목인 양파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 안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올해 양파 재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작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3억2,500만원을 투입해 양파 재배 농가와 작목반을 대상으로 종자와 멀칭 비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양파 재배 농가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고품질 작물 생산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라며“고령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농업과 경쟁력 있는 작물 생산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또래상담자 1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자 역량강화 프로그램‘또래와 함께하는 부산여행!!’을 운영했다. 청소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와 지도자가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또래상담의 의미를 되새기고, 활동의 동기를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 첫째 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탐방하여 또래상담 부서에 근무 중인 전문가와 면담을 통하여 청소년상담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과 상담 활동의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개발원 내부 견학을 통해 또래상담 관련 활동 운영 방식 및 진행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오후에는 부산의 문화 명소인 뮤지엄원을 찾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며, 또래상담자들 간의 교류와 친목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또래상담자로서의 긴장과 피로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워터파크 체험을 진행하여,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히면서 정서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래상담은 단지 누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 심 민 군수가 충북 영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자매결연 도시 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 23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자매도시 간의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일 정영철 영동군수가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데 대한 화답이자, 양 지자체 간의 우의를 지속적으로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심 군수는 정영철 영동군수와의 환담 자리에서 지난해 임실군과 영동군이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이번 기부를 계기로 양 지역이 더욱 굳건한 협력 관계 속에서 상생의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를 매개로 양 지자체 간 상호 응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두 지자체는 앞으로도 문화‧산업 분야 등에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2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 시간대인 매일 12시부터 15시까지 야외 체육시설을 한시적으로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대상은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주요 야외 체육시설인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및 김제스파랜드야구장, 청하파크골프장이다. 특히, 고령층 이용이 많은 청하파크골프장의 경우 폭염기간 동안 당초 오전 7시에 개장하던 시설을 오전 5시로 개장 시간을 앞당겨 운영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체육진흥과 체육시설관리팀(063-540-4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협이 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오는 30일까지 치유농업인 역량강화 기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에 대한 기초 소양 및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는 8월 1일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우수농장 사례 소개, 서비스 운영 및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업 환경 조성에 필요한 농지법·제도 이해 및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교육 안내 등으로 이뤄져 있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며 김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치유 농업시설을 운영(준비) 중이거나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신청서, 세부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소득향상과 치유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통한 농업인 정보화 격차해소와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업인정보화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마케팅(초급) 과정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월, 수 총 8회로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간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rose027@korea.kr) 접수도 가능하다. 농촌지원과 전금미 과장은 “유튜브마케팅 과정은 동영상을 통해 농가의 브랜드 및 상품을 알리고 이를 본 소비자와 연결되어 매출증가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자체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거나 김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통행 소통을 위해 읍면동까지 회전교차로를 확대한다. 시는 25일 시내구간에 분포돼 있는 회전교차로를 읍면동으로 확대설치 하기 위해 추진한 만경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오는 8월 중으로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경삼거리 회전교차로는 성덕면 묘라리에 지난‘24년 12월 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차량 이용자 및 보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계획 됐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회전교차로를 읍·면·동 단위로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고 교차로의 기하구조가 복잡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해, 차량 이용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흐름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는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통행 편의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 인프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라면 한 그릇과 시원한 얼음물로 주민의 건강과 마음을 챙기는 특별한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용지면 황토빛나눔센터 1층 공유주방에서 ‘용지라면 행복해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생생마을관리소)’의 일환으로, 고령 주민의 건강 보호와 이웃 간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추진 된다. 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용지면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셀프 라면조리기를 통해 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고, 얼음 생수도 제공된다. 단순한 냉방 공간을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만남과 대화가 오가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용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이 마을별 참여를 독려하며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황토빛나눔센터 관계자들이 위생 점검과 냉방 관리, 물품 비치 등을 책임지며 쉼터 운영의 안정성과 쾌적함을 유지하고 있다. 용지면 생생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더운 여름, 이곳에서 잠시 쉬며 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오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공모는 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아이디어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 혹은 방문, 우편으로 시 행정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 제안의 창의성, 실행가능성, 공공성, 효과성 등 종합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중 최우수 1명(50만원), 우수 3명(각30만원), 장려 5명(각10만원)을 선정하여 김제사랑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에 대한 관심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기부금을 시민 복리 증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25일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김제시 명장’후보자를 다음달 2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 김제시 명장’은 우수한 숙련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해 지역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식품가공 및 공예, 미용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1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 5년 이상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시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명장 선정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자들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김제시 명장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명장에게는 김제시 명장 증서와 명패, 기술장려금(3백만원)을 수여한다. 2025년 김제시 명장 신청은 읍면동장 및 각 업종별 협회의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시청 경제진흥과에 방문·우편접수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