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2025년 노인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1억 3000만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8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노인역량 활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 사업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5개월 이상 고용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최근 3년간 3억원, 올해에만 1억 3000만원을 확보해 군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이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신덕면 수천지구와 지장지구에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수천리 마을회관과 지장리 경로당에서 열린 현장사무소 운영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신덕면 수천‧지장지구의 토지소유자들의 방문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 경계 협의 및 의견 청취 목적으로 마련됐다.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임실군은 측량한 도면을 토대로 드론 촬영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토지소유자가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경계 협의를 진행했다. 외지 거주 등의 사유로 경계 협의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향후 유선 및 이메일로 협의 등 토지소유자의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협의함으로써 토지소유자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경계 협의 후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서를 발송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며“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 소통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을 잘 추진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사고 제로화 성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2025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경진대회’에서 성과확산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농업인 단체, 유공자를 선정‧표창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국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4개 예방사업 확대 운영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 65회(2,216명)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전 직원 현장 기술지원 48회를 실시했다. 또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10회 ▲농진청‧질병관리청‧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협업 안전 물품 배부 ▲농업인 안전마을 위험 요소 제거 공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챌린지’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회, 농촌지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Y-식자재 마트 봉동점이 26일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절임배추 1,000포기를 완주군에 기탁했다. 김창식 대표는 이날 군수실을 찾아 배추를 기탁했고, 후원받은 절임배추는 봉동읍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나눔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Y-식자재 마트 봉동점은 지난 2023년 배추와 양념재료 200만 원 상당, 2024년 배추, 유과, 아동간식, 생수 등 1,1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올해까지 3년째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3년째 이어온 작은 나눔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Y-식자재 마트 봉동점 김창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절임배추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경천저수지 일원에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산책로 및 수상레저 이용객 증가에 대응한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경천저수지는 최근 산책로 조성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찾는 주요 휴식·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수상레저 이용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방문객의 기본 편의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중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 등 안전장치가 함께 설치되며, 산책로와 수상레저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천저수지는 산책·레저·휴식이 결합된 복합 여가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공중화장실 설치를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 수요에 맞춘 공중화장실 확충과 체계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천저수지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주민들의 납세 편의 향상과 효율적인 지방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 발송과 함께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지방세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체납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는 우편 수령이 어려운 주민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문 분실 우려가 적고 우편 비용 절감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지방세 납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행정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이번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도입으로 군민들이 체납 사실을 더 빠르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향후 카카오톡 알림톡 활용 범위를 세외수입 체납 고지, 환급금 안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지난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유기농·친환경 농업 정보와 귀농귀촌 정책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전국 각 지자체가 참여해 귀농귀촌 정보 및 친환경 농업 추세를 공유했다. 완주군은 박람회 기간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로컬푸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하는 코너를 만들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알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생 2막을 완주에서 생각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서에 희망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와 신청물량 등을 작성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시군에 있는 경우 각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하고, 농지가 같은 군 내에 2개 이상 읍·면에 있는 경우 그중 하나의 농지소재지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총 5종으로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1포(20kg)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이 지원된다. 군은 신청인의 희망 수요량을 예산 범위 내에서 배정해 내년에 공급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토양환경 보전 및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예은노인복지센터가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 온 수행인력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정태원 센터장의 기획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지속적인 업무 수행으로 인한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고 수행인력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최근 붕어섬 출렁다리로 유명해진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을 함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태원 예은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수행인력들이 옥정호 물안개길을 걸으며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행인력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 연지아트홀이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끼로 가득 찼다. 지난 25일 열린 ‘제9회 정읍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10개 읍면동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경연은 연지동 주민자치센터의 힘찬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내장상동 한국무용 ▲북면 힐링장구 ▲상교동 고고장구 ▲초산동 라인댄스 ▲수성동 숟가락난타 ▲칠보면 밤밤우쿨렐레 ▲시기동 아랑고고장구 ▲감곡면 난타 ▲장명동 통기타와 우쿨렐레 등 총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올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상은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인 내장상동의 ‘한국무용’ 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흥겨운 무대를 보여준 수성동 ‘숟가락난타’ 팀이 인기상을 받으며 기쁨을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는 지난 25일, 용지면에서 두산전자와 함께하는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제 지평선 산단에 들어선 ㈜두산전자 김제공장(공장장 김재형)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뤄졌으며 7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재)바보의나눔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두산전자의 사회공헌활동 “안전해 DOO!”는 백산면 3가구, 용지면 3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교체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두산전자 김제공장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연계를 지속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형 공장장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고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고선옥)가 지난 25일 어린이집, 일반가정, 김제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나눔 축제 “톡톡모아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적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육아용품·생활용품 나눔 및 교환, ▲뜨개 수세미·비즈 반지 플리마켓, ▲손수건 나뭇잎 염색체험, ▲팝콘 나눔 행사, ▲페이스 스티커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큰 인기를 얻은 육아용품 나눔·교환 부스는 사용이 끝난 장난감·도서·유아의류 등을 필요로 하는 가정과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플리마켓은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며 장터의 활기를 높였다. 체험 프로그램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나뭇잎을 활용한 손수건 염색체험은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가 이어졌으며, 팝콘 나눔과 페이스 스티커 부스에는 아이들의 웃음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 대상으로 오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배치되어 주 14시간(월 56시간)동안 환경정리, 사무보조, 급식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월급 577,920원을 받게 된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아래 현재까지 장애인 직업재활 및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직업상담, 직업평가, 취업알선, 직업적응훈련까지 종합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승택 관장은 “직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자립활동 기회제공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참여에 희망 대상자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해 어르신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고령친화도시 정책체감도 설문조사 결과와 모니터단 제안 과제에 대한 부서 검토 내용을 공유하는 등 체감형 정책발굴에 힘을 모았다.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기구로,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기준으로 야외공간, 교통, 지역사회지원과 보건, 어르신 사회참여 등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고령친화도시 정책체감도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모니터단이 제안한 과제에 대한 부서별 검토의견을 공유하고, 조별 토의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정책체감도 조사는 고령친화도시 전반에 대한 만족도, 영역별 체감도, 생활 속 불편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보통’수준으로 정책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모니터단이 제안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예산과 사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 가능한 과제는 단계적으로 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은 선운사 입구에 위치하여 사계절 선운산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적하고 공기가 맑다. 약 250여 명이 숙박이 가능한 본관 32객실(온돌), 신관 21객실(침대) 등 53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식당, 대강당,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학생수련활동, 수학여행, 기업연수, 대학교 MT 및 OT로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숙박시설이자 가족 여행의 숙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선운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식공간 △다목적 운동장 전면 재조성=기존의 노후된 다목적 운동장(족구·농구·배구장)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했다. 새로 조성된 운동장은 최신 시설 기준에 맞춰 평탄 작업과 배수 시설을 완벽하게 갖췄으며, 족구와 농구는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재와 주변 시설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녹지 경관 개선 사업=유스호스텔 주변의 무성하게 자란 수목을 정리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통풍을 개선했다. 과도하게 밀집된 나무들로 인해 어두웠던 공간이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으며, 이는 방문객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