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어울림 봉사단과 소속 회원사인㈜호연테크(대표 최지원), 코치푸드(대표 배정은), 일이삼한방병원(대표 김일)이 완주군에 총 625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최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윤현철 어울림 봉사단 회장, 최지원 ㈜호연테크 대표(수석부회장), 배정은 코치푸드 대표(고문), 어울림 봉사단원 등 24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 내역은 어울림 봉사단 프로폴리스 50개(225만 원 상당), ㈜호연테크 성금 100만 원, 코치푸드 고구마 및 가공품 50상자(150만 원 상당), 일이삼한방병원 건강보조제 50상자(150만 원 상당)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윤현철 어울림 봉사단 회장은 “회원사 대표들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울림 봉사단과 회원사 대표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가 완주군에 4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전지 250kg를 전달했다. 최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조동선 지부장, 추금해 부지부장, 박수홍 사무국장, 이중완 감사, 정영수 전 부지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돼지고기를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조동선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우리 한돈 농가의 책임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오는 18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제12회 북(book)적 북(book)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다정한 책, 북적이는 이야기들’을 슬로건으로, 책과 사람,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완주의 대표 독서축제로 진행된다. ‘북적북적 페스티벌’은 올해 12회를 맞이한 완주군의 대표 책 축제로, 완주군과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선태)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축제는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문화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완주군 올해의 책 '언제나 다정 죽집' 낭독 공연 ▲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 ▲ 체험프로그램 20종 ▲공연(밴드 신나는섬, 솜사탕공연) ▲플리마켓 등을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 부문 올해의 책 〈언제나 다정 죽집〉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다정 죽집 부엌 친구들에게 메시지 전하기’, 마음을 데우는 북큐레이션 ‘언제나 다정 책집’, 포토존 ‘오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강화한다. 14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내달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손쉬운 사진·그림·영상 제작’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직접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상 주제를 선정하고, Gemini(제미나이), Pixverse(픽스버스), Vita(비타) 등 최신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사진, 그림,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나만의 감성을 담은 이야기를 콘텐츠로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기술 실습을 넘어 참여자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획됐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을 보다 친근하게 체험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교통 불편과 상점 부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를 본격 가동했다. 지난 13일 완주군은 고산농협과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협약식을 갖고, 식품사막화와 교통취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농촌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중 배후마을서비스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배후마을 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판매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고산면 6개 마을, 비봉면 19개 마을, 동상면 13개 마을 등 총 38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림축산식품부·전북특별자치도·완주군이 지원한 10.3톤 이동판매 차량 1대와 1톤 냉동차량 1대를 활용해 고산농협이 운영을 맡는다. 이동장터는 지난 9월 22일 고산면 화정마을을 시작으로 주 5일 운영되고 있으며, 각 마을에 30분씩 정차해 생필품 판매와 주문 배달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 돌봄 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했다. 군은 돌봄 서비스 중단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응급관리요원, 마을 이장, 생활관리사 간 비상 연락망을 24시간 유지하고,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어르신이 있을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선제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 경천면에 거주하는 80대 홀몸 어르신의 활동이 일정 시간 감지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응급관리요원이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 사례도 있었다. 다행히 이상은 없었으며, 어르신은 “명절에 직접 찾아와줘서 든든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미숙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 과제”라며 “시스템 장애와 같은 돌발 상황에서도 안부 확인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세심하게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체계를 지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작품 '정글'을 무대에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정글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의 안무작으로 2023 모다페(국제현대무용제) 공동 개막작으로 선보이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작품의 배경인 정글은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공간이다. 17명의 무용수가 표현하는 세심한 움직임과 내면의 감각을 통해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무대는 김성용 예술감독이 개발한 비정형적 움직임 리서치 방법인 '프로세스 인잇(Process Init)'을 통해 이끌어낸 창의적인 움직임들로 이뤄진다. 무용수들은 자신들의 구체적인 감각을 깨우고, 상호 간의 반응을 탐색하며 움직임의 변화와 확장을 만든다. 공연에는 일본 사운드 아티스트이자 작곡가 마리히코 하라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또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작품의 개성을 드러내는 이정윤이 조명, 무용수의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움직임을 잘 이해하는 배경술이 의상을 맡는다. 이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부안 바다호텔에서 ‘부안군을 움직이는 오늘의 리더’ 7급 중간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급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와 리더십을 겸비한 중간관리자의 소통·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와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이번 교육의 주요 과정은 팀의 중심에서 가치를 세우고 연결을 만드는 시간, 당신의 말이 당신입니다 – 관계의 언어로 소통하기, 명화로 배우는 성찰 등의 참여중심 ·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7급 공무원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핵심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해 군민이 더욱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규모는 전국 최대이고, 시설하우스 면적과 농작물 재해보험 지급실적은 전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친환경 쌀 분야에서는 서울시와 제주도 학교급식에 전국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등 고창이 명실상부한 농업 선진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근로자 3천명 시대, 농촌 인력난 해결의 모범사례 올해 고창군 농정의 가장 큰 성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다. 2023년 600명에서 시작해 2024년 1800명, 올해는 3000명까지 계절근로를 늘렸다. 단순히 인력만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운영 조례'를 만들어 농가 부담을 줄였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센터와 전용 기숙사까지 세웠다. 덕분에 농가들은 하루 평균 3만원씩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입국부터 출국까지 모든 과정을 군에서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들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전주출입국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등록 업무도 대행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를 11월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주요조사 항목은 △연령등 일반현황 △생애주기별 사업우선항목 등 12개 항목으로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QR코드로, 인터넷 링크로 설문에 참여하거나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설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아산면(면장 정재택)은 지난 10일 아산면 쌍천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산면 의용소방대가 13일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농가 창고 일부가 반소되고, 보관 중이던 농작물이 손상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신속한 대응으로 불은 곧 진화됐다. 아산면 의용소방대(대장 하성주) 대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을 찾아 잔해물 정리와 청소, 주변 정돈 등 복구활동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하성주 아산면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한뜻으로 나서준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하는 이런 마음들이 아산면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굿네이버스의 후원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여아 20명에게 ‘소녀생각KIT(위생용품)’를 지원했다. ‘소녀생각KIT’는 위생용품(10만원상당), 보온 물주머니, 트러블 패치, 파우치, 종합영양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 전달과 함께 위생용품 사용법 및 성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여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정현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연계를 발굴하겠다”며,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시설자립지원사업 및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 제27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축제의 중심무대인 벽골제 일원에 ‘새만금신항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만금신항의 중요성과 김제시 관할의 당위성을 축제장을 찾아 준 시민 및 관광객 등에게 알렸다. 시민연대는 이번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김제시 관할인 새만금 제2호 방조제와 다리로 직접 연결되어 조성 중인 새만금신항의 현황과 향후 비전을 안내하고, 김제시가 새만금신항의 관할권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새만금신항은 2025년 2선석이 우선 완공돼 2026년 개항될 예정이며, “새만금 기본계획상 김제시 연접 지역과 함께 제2권역으로 구분돼 개발 중인 만큼, 김제시의 해양 접근성 확보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김제시 관할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병진 위원장은 “김제시가 스마트수변도시와 함께 해양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새만금신항의 의미와 김제시의 역할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10월, 군산예술의전당이 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풍성한 기획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은파호수공원에 얽힌 사랑의 전설을 각색하다,'군산 설화, 어린이 창작음악극 – 은파, 세바우 전설' 시작은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제79회 특별기획연주회'군산 설화, 어린이 창작음악극 – 은파, 세바우 전설'이다. 군산의 대표 설화 ‘세바우 전설’을 음악과 이야기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16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박진감 넘치는 지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따뜻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소프라노 구은경의 해설 ▲시립합창단 단원들의 생생한 연기가 어우러진 환상의 조합이 작품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연'빛처럼 마법처럼'과 명작 발레'헨젤과 그레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공연도 연달아 관객을 기다린다. 빛과 마술 그리고 과학이 어우러진 체험형 공연 '빛처럼 마법처럼'과 그림 형제의 동화를 새롭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안군 누리집 및 지역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제안된 79건의 주민제안사업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의에 앞서 제안 사업에 대해 필요성, 공공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사업비 적정성 등 소관부서 사전 검토가 진행됐다. 심의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의결 과정을 거쳐 24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에서 선정된 사업에 대해 2026년 본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통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 분과위원회 운영지원, 주민제안사업 공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6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