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통합축제인 ‘전주페스타 2025’가 전주비빔밥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축하행사 ‘함께가을’로 절정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전주비빔밥축제’와 축하행사 ‘함께가을’을 함께 개최한다. 특히 가을이 익어가는 절정의 순간 펼쳐지는 축하행사 ‘함께가을’은 첫날 오후 7시, 홀로그램쇼와 멀티미디어&불꽃놀이쇼, 인기가수 공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세리머니 등으로 포문을 연다. 전주페스타 2025의 축하행사인 ‘함께가을’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주간 시간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허풍선이 과학쇼,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 △긱블과학놀이터·VR·AI 등 첨단 미래 체험 △한복·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야간 시간대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누구나 전주의 가을밤에 취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댄스 및 인기가수 공연 등이 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는 △‘콜라보 팝업스토어(농심, 문화연필, 육육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 사회단체들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시범지역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진안군 이장단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회, 농어촌기본소득 전국본부 진안군지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진안군 주요 사회단체는 23일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이라며 “그러나 시범지역 선정 규모가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안상용 진안군이장협의회장은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중 49개 시·군이 시범사업을 신청했고, 그중 12개 시·군이 1차 심사를 통과해 사업 역량을 입증받았다”며 “하지만 최종적으로 7개 지역만 선정된 것은 농촌 현실을 고려할 때 매우 아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북자치도 지역의 상황과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고 인구감소 속도가 가장 빠른 대표적 농촌지역”이라며 “진안군과 장수군이 1차 심사를 통과했음에도 최종 선정되지 못한 것은 지역 균형발전과 형평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천천면 구신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전북 장수의 작은 마을에서 세계의 영화를 만나는 특별한 축제로,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국내외 감독, 경기도 광주 성문밖학교 관계자, 마을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은 (사)장수산골마을영화제 김소만 이사장, 서용우 집행위원장, 하영택 구신마을 이장, 송영군 노인회장의 공동개막선언으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영화제에는 18개국 24편의 공식 상영작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특별전 4편, 순창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작 2편, 장수청소년영상캠프 수료작 5편 등 총 36편이 상영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장수군장애인복지관과 장계 논개행복나눔터에서도 이틀간 특별상영회를 진행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여립상’은 베트남 디엠 하 레 감독의 ‘사랑하는 엄마(Dear Mo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오는 25일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2025 광장페스타 시즌2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프리마켓을 결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형 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총 100팀(200명)이 참여하며, 장수 오미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일반 막걸리와 오미자 막걸리(각 1.5L)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장수몰에서 50% 할인된 금액인 1세트 2만5천 원으로, 체험권 구매자에게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권 2장(1만 원권)을 제공해 막걸리와 어울리는 한상 차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권은 장수몰을 통해 사전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장수몰 회원을 대상으로는 문자 홍보와 현장 안내를 병행해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막걸리 체험과 더불어 장수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과 남녀노소 좋아하는 다양한 게임 및 경품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이 장수의 풍요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의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 ‘2025 전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건강한 오늘, 우리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북생활문화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장수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했으며, 전북 14개 시·군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00여 개 팀, 600여 명이 참여해 음악·무용·미술·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도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첫날에는 1·2부 릴레이 스테이지에서 26개 팀이 무용과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펼쳤고 개막공연과 개막식을 담은 ‘장수에서 우리 함께’가 진행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3부 릴레이 스테이지에서는 15인 이상 대형팀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둘째 날에는 밴드와 예술동호회들이 참여한 4·5부 릴레이 스테이지가 열려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이어졌으며, ‘고창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폐막공연으로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수공예 작품을 선보인 ‘손끝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22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제4회 장수문화원의 날 및 제17회 장수문화예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이 주최, 장수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의장, 한병태 전북문화원연합회장 겸 장수문화원장,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등 각 시·군 문화원장과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장수가야 고고장구팀과 진주문화원 민요반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공로패 수여식,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가수 현숙의 초청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펼쳐졌다. 또한 한누리전당 1층 전시실에서는 장수문화원의 문화학교 강좌(민화·서각) 수강생들의 창작 작품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진흥사업을 통해 선보인 회화·사진 작품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이 날 군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큰 배철호 작가에게 장수군수 공로패, 박수진 한국무용 회원은 장수군의회 의장 감사패, 고강영 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로패를 수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23일 위원 20여명과 함께 전북 무주양수발전소 머루와인동굴과 경남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를 견학하며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전략 및 발전소 연계 관광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방문한 ‘무주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굴착 작업용 터널을 활용하여 지역 특산물인 머루와인 저장고 및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양수발전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접목한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곳으로 위원회는 발전소 부속 시설을 단순한 토목 구조물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 관광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서 방문한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에서는 국내 최장의 모노레일과 집라인 등 산악형 레포츠 시설을 둘러보며, 진안군에서 구상하고 있는 양수발전소 연계 ‘호수 에너지 파크’ 조성과 예정 부지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진안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발전소 연계 관광모델 개발 가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동수 위원장은 “무주 머루와인동굴처럼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 공간과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진안만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산불위험을 줄이고, 농업인이 부담을 겪는 영농부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파쇄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 작목은 과수 전정가지, 고추, 들깨, 참깨 등 수확 후 발생한 영농 부산물이며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12월 중순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농가 중 ① 산림연접지(100m 이내), ② 고령층·취약층·여성농, ③ 일반농경지 순으로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농가는 파쇄 작업 전, 필지 내 영농부산물을 한곳에 모으고, 영농부산물 외의 노끈·비닐 등을 분리해 놓아야 한다. 이후 파쇄지원단은 현장을 방문해 부산물을 파쇄하고, 밭에 살포하여 자연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의 자원화와 농가 부담 완화, 농촌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영농부산물의 소각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파쇄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협의회의 뜻을 담은 것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질서·청렴·봉사를 토대로 지역 사회정화활동, 여름철 생수나눔봉사,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기탁식에 참여한 장대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22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학업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세대 간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성태 회장은 “부안의 어르신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평소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경로당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부안의 미래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실효성있는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노크 시네마’ 공연을 개최한다. 부안예술회관은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의 우수 레퍼토리 작품을 지역공연장에서 선보이기 위해 국립극장 세 개의 전속 단체 중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을 유치했다 노크 시네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오케스트라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대표 공연으로 전통 국악기의 연주와 영화 영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으로 남길 것이다. 특히 공연은 찰리 채플린 시리즈,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고전 명화 속 명곡들을 국악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기존 국악 공연과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부안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국립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교류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2025년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 원장이 23일 일자리·산업·경제분야의 완주군 ‘1일 군수’로 위촉돼 지역경제 및 수소 산업 분야의 군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주민우선·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1일 군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1일 군수인 이홍기 원장은 위촉패 수여, 보안서약서 작성, 문서 결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의 현황과 관심 분야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체험했다. 이홍기 1일 군수는 가장 먼저 완주 경제센터를 방문해 완주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수소도시 완주를 대표하는 핵심 사업장인 수소 전주기 클러스터를 방문해 수소 전문가로서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완주군 수소 산업의 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고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완주 창업보육센터를 찾아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지난 22일 전북시민대학 완주특화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건강한 스포츠마사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용진읍 실로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포츠 상해 예방, 부상 재발 방지, 혈액순환 촉진, 운동기능 향상, 붓기제거를 위한 스포츠테이핑 및 마사지 방법 다뤘다. 우석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하태균 교수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했으며 보조강사 최소영씨와 백종원 씨가 함께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지역 의료 및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이 업무 능력 향상과 주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대응전략과 추진방안 등이 담긴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재)전북연구원이 수행했으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BD)·벤처·창업·인력양성·비즈니스 지원을 연계한 혁신클러스터 전략을 제시했다. 용역에서는 익산시가 보유한 그린바이오 분야의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적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을 위해 △그린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센터 △그린바이오 연구개발 혁신센터 △그린바이오 융복합 비즈니스센터라는 세 가지 핵심 시설과 기능을 제안했다. 시는 기본계획 확정에 앞서 지난 17일 관련기관·대학 관계자와 전문가 등과 함께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내용을 토대로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연구 내용과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에 국가예산사업 반영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오는 25일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일원에서‘성수산 왕의숲 산림치유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성수산 왕의숲 산림치유 숲속 음악회는 성수산 국민여가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성수산 왕의숲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숲의 치유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상생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치유 음식 체험 ▲사운드 워킹 ▲산림치유 숲 활동 ▲호흡 명상 ▲아로마테라피 등 오감을 자극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어린이 숲 탐험대’, 자연의 감성을 담은 사진 전시회,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짚라인 무료 이용과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심 민 군수는“생태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성수산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