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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청소년 인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꿈을꾸물 진로·인문캠프’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열리며, 청소년에게는 진로설계 확장의 기회 제공, 가족들에게는 소통을 통한 진로 지원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음악으로 성장하는 청소년: 꿈과 미래의 조율 ▲웹툰 작가의 삶,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등 문화예술 특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소통 워크숍 등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청소년 스스로 진로와 가치관을 수립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만9세부터 만15세까지 초등 고학년 및 중등 청소년 포함 가족이며, 총 15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10월 14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팀) 신청만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가는 과정에서 가족과 함께 고민하며 서로의 역할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순천 강남중앙교회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10kg 3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쌀은 삼산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 강남중앙교회는 봉사하고, 서로 섬기며 평신도가 세워가는 교회 공동체 를 비전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16년째 매년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 강남중앙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뜻을 전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늘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순천 강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여 모두가 마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와 협력하여,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도심지 내 전선 근접 위험수목 합동 전정 작업을 지난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작업은 전선에 인접해 화재 및 정전 사고 위험이 높은 수목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순천시와 한전이 공동으로 현장을 점검하며 위험요소 제거 및 안전조치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천시와 한전은 평소에도 전선과 수목 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 전정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순천시는 내년도 가지치기 대상지 검토 시 전력선 접촉 우려 수목을 우선 선정하여 화재사고 및 정전사고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전력선 근접 수목 전정과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한전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력설비와 인접한 수목 관리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한전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왕조1동 직능단체(바르게살기협의회)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 삼산중학교 주변과 23일 왕운초·왕운중 일원에서 두 차례 진행됐다. 총 162개 업소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주류·전자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모바일 신분증 활용 홍보 ▲업주 및 청소년 대상 계도 활동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직능단체와 연계한 학교 주변 캠페인도 병행하여, 이중 34개 업소는 유해표시 미부착 등으로 현장 계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서 주말의광장과 연계해 열린 ‘2025 순천 청년의 날 축제’가 청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천청년정책협의체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운영해 청년 스스로가 주인공인 축제로 실현됐으며, 시민 8만여 명의 참여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청년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고성방가 마켓, 거리노래방·DJ 파티, 청년 공연이 이루어지는 청년 난장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류와 무료 제공 팝콘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난장펍, 청년센터와 지역대학이 함께한 청년정책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청년문화로 꾸린 이번 축제는 청년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청년문화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 고성방가 마켓과 청년 난장펍은 이틀간 약 2,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제 현장 인근 상인은 “연향동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 본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30대 시민은 “20대에 즐겨 찾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5 순천문화기획학교 프로젝트 쇼케이스 '시도와 도시의 사이'를 개최한다. ‘시도와 도시의 사이’는 14명의 수강생이 멘토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금꽃마켓과 연계해 산에산에, 쭈니잡화상점, 누가머랭 등 셀러 11팀과 푸드트럭 3팀도 함께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도 진짜 일잘러이고 싶다(일잘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참여형 전시) ▲고양이별 우체통(반려묘와 이별한 사연을 나누는 공간) ▲마음을 전해보세요(나의 사연을 전보로 제작) ▲조각조각 창작놀이(재활용 재료를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창작하는 놀이) ▲빛나는 소원의 방(나의 소망에 귀 기울이는 공간체험) ▲다시, 나로: 미니 독서살롱(경력단절·육아로 지친 30-40대 여성을 위한 책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 등 총 12개의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1시 30분 시민 참여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기독교역사박물관,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 선비문화체험학습관 등 국가유산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명절 전과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이 ▲매산등 팝업카드 액자 만들기 ▲플로렌스 그림교실 ▲매산등 스크래치 노트 꾸미기 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은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거북선, 판옥선 만들기 ▲함포 발사 및 노젓기 체험 ▲검단산성 및 순천왜성 블록 쌓기 등 역사적 사건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비문화체험학습관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통문화교실’을 열고 ▲전통한복 바르게 입기 ▲전통예절 교육 ▲전통 송편 만들기 등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28일, 100년 역사의 전통시장이자 국밥의 성지로 불리는 순천 웃장에서 '제12회 순천 웃장 국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8일로 지정된 ‘국밥데이’는 숫자 9(구)와 8(팔)의 발음을 연결해 만들어졌으나, 올해는 늦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9월 28일로 일정을 변경해 열린다. 순천 웃장 국밥축제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12회째 이어지며, 순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웃장 국밥은 돼지 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삶은 돼지머리 살코기만을 사용해 국물이 개운하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밥 2인분 이상 주문 시 수육 1접시가 무료로 제공되는 넉넉한 인심 덕분에,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미식가와 여행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객 참여형 즉석 퀴즈와 경품 룰렛 이벤트, 초대 가수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우주텍이 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하는 ‘동화같은 걷기마을이 찾아옵니다. 르무통빌리지 in순천만국가정원’이라는 컨셉으로 걷기 캠페인 및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편안함’을 키워드로,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건강 증진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걷기 캠페인과 대회는 가을로 접어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정원 곳곳의 세계정원, 테마정원, 참여정원 등 각기 다른 풍경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동화같은 르무통 스토리존’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속 주인공들을 르무통 감성으로 재탄생하여 피노키오존에서는 브랜드 홍보관, 이상한나라 앨리스존은 브랜드 전시관으로, 신델렐라존에서는 브랜드 착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고 6개소의 포토존에서는 인생 최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5,000보 걷기 이벤트, 1Day 착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7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함께 기획한 ‘핑크퐁 가든 워킹’이 오는 10월 19일에 첫 선을 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를 중심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800억 뷰 및 약 2억 8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핑크퐁 가든 워킹’은 양사의 대표 IP인 루미‧뚱이와 핑크퐁과의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을 걷기 운동에 접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핑크퐁과 루미‧뚱이 싱어롱쇼도 특별 기획공연으로 제작 중이며 행사 당일 사전 이벤트로 관람할 수 있다. 가든 워킹 구간은 4차선 도로를 정원으로 바꿔낸 그린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한 바퀴 걷는 5km 단일 코스이다. 참가비는 3만 5천원이며 웰컴키트로 루미뚱이와 핑크퐁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와 풍선 머리띠, 스포츠백, 1만원 상당의 순천사랑상품권 및 쿠폰 등이 제공된다. 완주자들을 위한 한정판 캐릭터 메달도 준비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와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20일 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이호선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현명한 가족관계 맺기와 관계회복’을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개인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호선 교수는 가족관계 속에서 오는 행복과 갈등의 과정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내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해하기 어려웠던 가족 간 갈등을 쉽게 이해하고, 나와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방법을 알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강연이 명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한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감동과 공감의 복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감동 복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 금호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라이브러리·예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과 최신 지식을 접목해, ‘예술 한 줄’(일반 강좌형)과 ‘지식인 사이드’(전문가 특강형) 두 가지 테마로 마련됐다. ‘예술 한 줄’의'책, 음악, 그림을 만나는 예술인문학'에서는 음악, 그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읽혀진 문학작품을 인문학적 시선에서 탐구한다. 『브람스를 아시나요』에서는 삼각관계를 통해 자아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햄릿』에서는 성공에 대한 욕망을,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지킬 앤 하이드』에서는 스트레스 상황 속 인간의 이중성을 읽어낸다. 11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독서토론: 진격의 거인 리뷰'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21세기 실존주의 만화로 주목받은 『진격의 거인』을 함께 읽고 토론한다. 이와 함께 미술 체험의 즐거움을 더할 '아크릴페인팅 그리는 즐거움' 강좌도 마련됐다. ‘지식인 사이드’는 급변하는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배움을 제공하는 테마 지식 특강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대상은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축구전용구장·광양수영장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축구장·풋살장) ▲광영의암체육공원(축구장·풋살장) ▲성황근린공원 체육시설(풋살장) ▲태인체육공원(축구장·풋살장·족구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이다. 아울러 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휴장한다. 시는 이 기간 수위조절판 정비와 욕수 교체, 경영풀·유아풀 청소를 실시해 13일 재개장 시 최적의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장 관련 세부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체육시설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휴장 일정을 참고해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오는 9월 26일까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화적인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비 대상은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 주변 ▲마동체육공원 ▲광영의암체육공원 ▲태인체육공원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 ▲광양수영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총 7개소다. 시는 정비 기간 동안 풀베기,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청소 등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리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