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초복을 맞아 안양면 39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시설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과일(참외)을 전달했다. 이날 백수영 안양면장은 경로당을 찾아 연일 지속되는 폭염, 집중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요령을 안내했다. 아울러 장흥군의 대표 축제인 물축제에 함께할 수 있도록 타지에 사는 자녀들에게 홍보하여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지역 발전에 공헌해 오신 어르신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기상상황을 잘 살펴 무더위나 장마철에는 경로당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용산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18일 정기 이장회의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탁행사를 가졌다. 용산 면민회, 농협, 이장자치회, 청년회 4개 단체에서 5백70만원 상당의 수박, 음료, 커피 등 물품을 기탁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4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관웅 용산면장은“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1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 농촌인력중개 농작업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농어업 근로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농어업 현장에서 농어업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한 고용주는“법적으로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폭염 속 근로자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을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설정하고 집중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고온과 집중호우로 인해 멸구류와 도열병 등 벼 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해충 예찰 결과 흰등멸구와 잎도열병이 각각 17.5%, 10.9% 발생하여 병해충의 확산 차단을 위해 농가의 사전 예찰과 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기본방제 기간에 군은 전체 벼 재배면적 7,434ha을 대상으로 약제구입권을 배부하여 적극적인 벼 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 군은 병해충 약제를 살포할 때는 반드시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계통을 번갈아 사용하여 방제효과를 높일 것을 권장했다. 또한 멸구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밀도가 증가하므로 발생이 확인되면 초기에 약제를 살포하도록 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멸구류 등 병해충의 급격한 증가가 우려된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광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현장 기술지원을 위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은 여름철 주요 영농 시기에 맞춰 작물생육 중·후기 관리 요령, 병해충 방제 기술, 기후변화 및 태풍 대응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함께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추가 교육은 각 읍·면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좌담식 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이번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여름철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일정 및 장소' ▲1회차 집합교육: 7. 30.(수) 10:00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읍·면 추가교육: 7. 31.(목) ~ 8. 8.(금) 읍·면 농업인상담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이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점검에 나섰다. 담양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력해,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층 220가구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전기안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지원한다. 군은 앞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담양소방서와 업무협의 간담회를 열었고, 14일에는 읍면 복지기동대장과 복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화재 예방 점검은 전력 소비가 많은 여름철, 노후 전열기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큰 가구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자동 소화 콘센트 설치, 노후 전선 정비,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점검 등이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일상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8일 팔영산홀에서 ‘2025년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자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도, ㈜케이스마트피아, ㈜광림테크, 광양시 새마을회,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총 5개 팀 18명이 참여해, 총 1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고흥군에 기탁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광양시 새마을회는 지난 7월 8일 고흥군 새마을회와의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더했으며,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자녀와 연계한 기부를 통해 세대 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타 지역 기업인들도 고흥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은 고향사랑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꿈꾸는 예술터에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의 키워드는 ‘이야기와 음악의 만남’이다. 고흥 꿈꾸는 예술터 ‘여름 상상정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중학생 대상 ‘마이뮤직Lab’과 초등학생 대상 ‘Go~ 흥나는 음악탐험대’가 각각 예술정원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음악·무용·스토리텔링·영상이 결합된 통합예술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단순 체험을 넘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음악으로 표현하며,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발표하는 창의예술교육 과정으로 기획됐다. ‘마이뮤직Lab’은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8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브레멘 음악대 동화를 모티프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화성과 리듬을 구성한 ‘마이 뮤직’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또한, 오르프 타악기 체험, 바디퍼커션, 솔로 리듬 연주, 원테이크 영상 촬영 등 실제 무대와 유사한 실습을 경험한다. ‘Go~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본격적인 애플망고 수확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관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요령 및 품질관리 기술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애플망고 적기 수확 기준(당도 15브릭스 이상, 착색률 80% 이상) ▲수확 전 병든 과실 제거와 관수 조절 요령 ▲충격 방지 포장 및 품온 유지 등 유통단계 품질관리에 대해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애플망고는 호광성 작물로 햇빛 관리가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확 전 낙엽 정리와 햇빛 투과율 확보 등 광환경 관리 기술도 병행 지도했다. 또한, 수확 전 적정 관수 중단, 병든 과실 선별 제거, 품온 유지와 충격 방지 포장 등 유통단계 품질관리 교육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애플망고는 고흥의 기후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품질 생산과 유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육 단계별 맞춤형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재배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경쟁력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5월부터 ‘야간 민원실’을 운영 중이며, 2025년 상반기에는 여권 접수 등 총 12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 학생 등 군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권 접수와 같이 직접 방문이 필요한 업무를 퇴근 후에도 처리할 수 있어 군민의 만족도가 높으며,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 리듬에 맞춘 행정서비스가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민원 처리 항목을 확대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야간 민원실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민원 종류 다양화 등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과 관련해 설계·시공사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 위원을 7월 18부터 25일까지 8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해당 사업의 설계 및 시공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15명의 선정위원 후보자를 모집해 이 중 5명을 선정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정부 투자기관, 출연기관, 지방공기업의 관련분야 5급 이상 직원과 관련분야 근무 경력을 가진 전문가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사업 설계·시공사 선정위원회가 구성되면 설계·시공사 업체들의 제안서 평가, 기술 검토, 사업자 적격성 심사 등 주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자원화시설은 고흥군 축산환경 개선과 자연순환 촉진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자격요건은 고흥군청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흥군 축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리적·시간적 제약으로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을 위해, 365일 이용이 가능한 고흥군청 스마트도서관을 7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청 스마트도서관은 고흥군의회 청사 지하에 마련돼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스마트도서관은 책을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 자동화 기기로 운영되며, 분야별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도서, 유아용 그림책 등 총 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도서 이용은 고흥군립도서관 회원증을 이용해 1인당 최대 10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회원증이 없는 경우에도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과 밀착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담양‧광주‧화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사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일본의 니레 카가야(Nire Kagaya), 중국의 타나(TaNa) 평가 위원이 참여해 무등산권의 지질 명소, 역사·문화자원, 주민 협력사업 등 전반을 점검한다. 실사는 28일 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29일에는 무등산 주상절리대,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예정지, 지오빌리지 평촌마을을 방문한다. 30일에는 화순의 고인돌 유적지와 서유리 공룡 화석지를 둘러보고, 31일에는 담양 죽녹원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등을 살핀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2018년 유네스코 인증을 받았으며, 2023년 첫 재인증을 통과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재인증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담양·광주·화순·전남 4개 지자체는 지난 1월 운영 성과 보고서, 자체 평가서, 증빙자료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또 지난해 9월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총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천태만상 창조센터에서 중앙동 동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 26명이 새벽부터 정성껏 삼계탕 250인분을 직접 조리하고, 통장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하신 주민들과 동행하여 중앙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을 나눔했다. 김영주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1일부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8월 31일까지는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가 진행되며, 10월 23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 불참 세대 및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대상 포함 세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사회적 고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커짐에 따라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기간 중 주민등록이 실제 거주지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담당 공무원의 추가 확인 후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가 이뤄진다. 다만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를 통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