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관내 재학 중인 고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적 오르는 내신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백 회에 걸친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공부법·입시 전문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재성 강사가 나서 취미처럼 재밌고 신나게 공부하는 기술과 마음을 다지는 방법을 강의한다. 특히, 고교학점제에서 내신을 관리하고 올릴 수 있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4월 13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2시간씩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뀐 교육 환경으로 학생들이 내신 관리에 고민이 많다”며 “특강을 통해 자신의 공부법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20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장인 정기명 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농업인학습단체장, 대학 운영위원, 농업 유관기관장, 입학생 등 8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후 학사 운영에 대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과 농업 경향(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여수시 농업인대학은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개설된 장기 전문교육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0기 농업인대학은 농업경영마케팅반에서 33명, 원예작물반에서 35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22회차, 86시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경영마케팅반은 농업 소득을 극대화하는 전략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원예작물반은 새로운 작물의 재배 기술을 배우고 실습,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입학식에서 정기명 시장은 “농업은 기후 위기 시대에 식량 공급을 위한 중요한 기초산업으로, 시에서는 과학영농 및 스마트팜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만흥위생매립장 진출입로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매립장은 정문 구조로 인해 일반 차량이 직선으로 통과하지 못하고 우회해야 했으며, 폐기물 차량과 동선이 겹쳐 안전상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로 선형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계근대 낙뢰 보수 공사 등 미진한 부분을 정비했다. 또, 폐기물 수거 차량을 등록하고 계근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시범 운영을 통해 재개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과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농촌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월 최대 30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돌산 갓고을마을과 율촌 여자만마을 2곳에서 진행되며, 갓고을마을은 4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여자만마을은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된다. 18세 이상 전라남도 외 타 지역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갓고을마을은 4월 4일까지, 여자만마을은 4월 5일까지 ‘그린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직접 지역민과 교류하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수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19일과 27일에 성황천 일원에서 아름다운 성황천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치호 골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성황천 환경정비를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활동이 골약동의 좋은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옥병 골약동장은 “꽃 향기가 가득하고 쾌적한 성황천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제13기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함께 발맞추어 열정적인 주민자치 활동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약동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연계해 주기적으로 청결 및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광영도서관은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도서관 교육실에서 전라남도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전라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에서는 광영도서관이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전라남도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최악의 최애』의 저자 김다노 작가가 “누군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작품을 쓰게 된 배경과 과정,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은 강연에 앞서 사전 독서지도 프로그램 ‘최악의 최애 깊이 읽기’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악의 최애』는 열세 살 아이들이 사계절을 겪으며 달콤한 사랑, 우정, 성장하는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동화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가까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금호도서관이 4월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2030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이색 워크숍과 와인 체험 행사가 봄을 맞이한 청춘남녀의 발길을 재촉할 예정이다. ▶ 마음을 여는 사랑의 언어, '북시그널: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4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북시그널: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을 운영한다. 결혼 적령기의 청춘남녀들이 사랑과 결혼을 주제로 로테이션 독서토론 등 워크숍을 진행해 친분을 쌓고 결혼과 가정, 양육에 대한 생각 등 현실적인 주제까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다. 진행을 맡은 윤예지 강사는 세바시(이하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출연해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바 있다. 워크숍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호감 표현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사랑에 대해 다뤄 안정적으로 호감을 주고받을 비법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감각을 깨우는 이색 데이트, '시그널 와인 클래스'도서관에서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도 있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민의 주말을 만개한 봄꽃처럼 풍성하게 채워줄 문화 프로그램이 온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9일 마동저수지생태공원 중마교역소 일대에서 〈중마교역소 토요피크닉〉을 시작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과 시민 참여 레크레이션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첫 공연을 담당하는 ‘아코디언 킴’은 일상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운 아이리시휘슬, 아코디언 등의 악기를 활용한 음악으로 낯설었던 세계 음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바리오스 앙상블’은 서천변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년예술팀으로 〈토요피크닉〉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편안한 노래를 선사할 것이다. 〈토요피크닉〉은 마동생태공원 내 조성된 ‘중마교역소’를 더욱 활성화해 이를 관계권역별 거점형 문화공간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게 할 프로그램이다. 중마교역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심 속 피크닉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교역소 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 금호동은 2025년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광양벚꽃문화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 준비 단계에서부터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안전점검은 크게 두 가지 주요 분야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안전관리 체계 점검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하며, 안전관리 매뉴얼과 응급 대응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두 번째는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이다. 벚꽃문화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몰릴 수 있는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 예를 들어 무대, 전시물, 관람석, 교통 편의시설 등을 포함한 주요 시설들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의 소화기 배치, 누전 차단기 및 접지여부 등 전기관리 상태와 가스 배관 관련 상태를 점검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적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지난 27일 광양시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실시하는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광양시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소 설비 점검과 모의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과정 전반을 살폈다. 광양시의회의원 재보궐선거는 광양시다선거구(광양시 중동)로 사전투표는 3월 28일 금요일부터 3월 29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양시청 시민홀(구,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본투표는 4월 2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중마동 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가 어려운 주민은 사전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할 수 있다. 임채기 시민복지국장은 “사전투표기간과 투‧개표 당일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중동 주민들은 소중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하여 주실 바란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과 구제역 등 재난 현안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긴급 현안 대처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노관규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정광현 부시장과 행정지원국장, 안전총괄과장, 산림자원과장, 동물자원과장, 24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긴급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구제역 방역 ▲복지취약계층 점검 ▲공사현장 등 시민 안전관리 등에 대해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노관규 시장은 “산불은 지나치다 할 정도로 예방에 힘써야 하며,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 복지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와 공사 현장의 안전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순천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진화 인력 구축 및 전 직원 1/4 근무 등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성묘객,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한 대면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마을별 이․통장 및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보성군은 전국적인 산불 확산에 따라,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됐던 ‘제12회 보성벚꽃축제·제21회 문덕면민의 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보성군은 지역 면민의 날을 포함한 주요 행사를 잠정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와 SNS 등 다양한 경로로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사 취소 결정에 대해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우리 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예찰과 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윤병태 나주시장이 2025년 첫 마을좌담회를 통해 주민과 화기애애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동강면 무회마을에서 윤병태 시장이 열일곱 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동강면 무회마을은 현재 51가구 8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예부터 무인(武人)들이 무예를 닦기 위해 모였던 곳으로 무인을 많이 배출했다해 마을 명칭이 ‘무회’다. 마을좌담회엔 박재석 노인회장, 김계수 이장, 김미숙 부녀회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앞 흙 수로 구조물화 사업과 마을 내 부족한 배수시설 확포장 등을 윤 시장에게 건의했다. 윤병태 시장은 “올해 첫 마을좌담회로 무회마을 주민 여러분을 만나 기쁘고 이토록 큰 환영을 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사항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미처 건의하거나 참석하지 못한 불편 사항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시민 직소상담실 신청이나 바로문자서비스, 동강면장을 통해 언제든 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내버스 운영 효율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중교통 재정지원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운영 지원 개선안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선 시내버스 광역노선 재정지원 개선 등 대중교통 정책 현안을 시민들과 논의했다. 시내버스 운영 효율화 용역 결과에 따른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내버스 공영제 및 준공영제 운영체계 도입은 타 지자체 진행 상황을 고려해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됐다. 반면 단기적으로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광역노선에 대한 추가 재정지원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운송업체 적자가 심각한 상황 가운데 시민의 이동권 확보와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광역노선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2025년도 광역노선 재정 지원금은 약 70억원 규모로 전년 57억원 대비 약 13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언론, 시민단체에서 우려한 것처럼 대중교통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진상농협(조합장 임대영)은 지난 26일 진상농협 대회의실에서 진상농협 행복드림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행복드림봉사단은 진상농협이 지역의 지킴이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직원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했으며, 농촌일손돕기, 농가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단장 최갑이는 “지역주민의 행복이 농협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명감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 며 “처음 출발하는 만큼 회원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단, 지역의 어려운 곳, 힘든 사람을 찾아가서 함께 하는 봉사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대영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협 직원들이 지역과 농협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창단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진상농협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