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마이스산업도시’ 분야에서 1위를 차지, 본 대회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언론을 대표하는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종합지, 경제지, 방송국 3사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이 열렸다. 이날 여수시는 ‘마이스 산업도시’ 분야에서 고양시와 수원시·경주시·포항시·춘천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유․무형 제품 또는 기업․단체 브랜드에 대한 ▲최초상기도 ▲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에 대해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와 내부 인증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MICE행사를 1,262건 유치, 약 1,470억 가량 지역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올해 문체부 MICE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인 ‘예비 국제회의지구’에 선정되는 성과도 이루었다. 특히,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사업추진으로 현재까지 총 4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초등북스타트 책날개’ 책꾸러미를 배부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생후 13개월부터 초등 1학년 이하 어린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책날개’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북스타트 책날개’ 책 꾸러미는 북스타트코리아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그림책 『이 선을 넘지 말아 줄래?』, 『끼꼬 할아버지의 비밀』 2권과 함께 보호자를 위한 안내 책자, 북스타트 가방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4곳(▲희망 ▲용강 ▲중마 ▲금호)에서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 중이다.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책을 평생의 친구로 삼아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초등북스타트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중앙도서관은 5월 8일부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날의 기록 노션 AI ▲하루의 기록 AI 다이어리 ▲소잉 메이트 ▲소잉 하우스 ▲소잉 디자이너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그날의 기록 노션 AI’는 일정 관리와 기록에 활용할 수 있는 노션(Notion)의 기초 사용법을 배우고, 나만의 노션 페이지를 직접 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루의 기록 AI 다이어리’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노션을 활용한 나만의 디지털 다이어리 제작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공예 분야는 초급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단계별로 운영된다. 초급 과정인 ‘소잉 메이트’, 중급 과정인 ‘소잉 하우스’, 전문가 과정인 ‘소잉 디자이너’ 강좌에서는 재봉틀을 이용해 에코백, 앞치마, 인형 등 실용적인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미라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오후 6시 30분, 광양청년꿈터에서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그 가족이다.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광양청년꿈터는 선착순으로 15개 팀을 선정해 화과자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직접 화과자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동수 광양시 청년일자리과장은 “가족들이 함께 화과자를 만들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생각과 감정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이번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감동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는 지난 4월 16일 경남 하동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기호 회장을 비롯한 광양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하동군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자문위원들의 마음이 담겼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정 기탁돼 하동군에 전달됐으며, 광양시협의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자매도시 간 유대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 속에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남기호 광양시협의회장은 “자매도시 하동군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을 전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양시협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3년 연속 동참하며 제도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모범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시장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경북 포항시를 포함한 자매결연도시 7곳에 기부하며 제도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특히 2023년 8월과 2024년 6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해, 나주시와 보성군에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올해로 네 번째 기부에 나선 정인화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성군에 기부하며 연대와 협력의 뜻을 전달했다. 이에 김철우 보성군수도 광양시에 기부로 화답하면서 두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갔다. 정인화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뿐 아니라 관계를 맺고 있거나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역이 있다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뜻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함평군이 황금박쥐상 조형물의 제작자인 변건호 작가를 초청해 생명과 예술을 주제로 한 특별한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함평군은 20일 “변건호 작가와의 아티스트 토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에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연계 전시 변건호 작가의 《생명과 예술》 기획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황금박쥐상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가의 예술 철학, 창작 세계를 폭넓게 조명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1948년생인 변건호 작가는 금속 조형을 중심으로 생명의 생성과 소멸, 질서와 혼돈 등 근원적인 주제를 탐구하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사진과 평면 회화를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작업을 선보이며 예술적 지평을 넓히고 있다. 특히 함평의 상징물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 ‘황금박쥐상’의 제작자이기도 한 변 작가는 이번 토크에서 작품에 담긴 생명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군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대담은 박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가 진행하며, 예술과 생명의 본질을 꾸준히 탐구해온 변 작가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4월 18일 금요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025년 제22기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청소년참여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한 청소년 참여활동 교육과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 이후 오후 시간에는 정기회의가 진행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앞으로 활동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관심 있는 정책 분야와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기구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신안군의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권익 보호 및 인권 향상, 정책 점검, 캠페인 활동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창업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나주시 농업인들이 영농발대식을 갖고 올 한해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한 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8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년 농업인 영농발대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농민회와 나주시여성농민회(회장 송숙희)에서 공동 주관한 이날 영농 발대식엔 농업인 15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발대식은 풍물패 길놀이와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고천제로 시작해 농업인 권익 보호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결의문엔 농민 기본법, 양곡관리법 개정 등 농업인들의 생존권과 쌀 생산비 보장, 식량주권 수호를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식 이후엔 초대 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및 노래경연 등 대동한마당이 펼쳐지며 농업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주의 근간이자 생명산업을 수호하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젊은 세대가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는 농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18일 송보파인빌 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임대사업자가 해당 은행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이자 연체로 인해‘부도등’이 발생함에 따라,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함께 피해 실태를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는 노관규 시장과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입주민 대표들은 순천시가 권익위, 국토부, HUG에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 노력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 일부를 변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특히, 유형별로 다양한 피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해당 은행 및 관계 기관에 대한 대응을 요청했다. 순천시는 101세대의 입주민들이 잔금을 모두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사업자의 기금 미상환으로 인해 여전히 근저당이 말소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해당 은행에 송보건설 상대로 기금 상황 조치 ▲ 입주민에 대한 경매집행 보류 ▲국토교통부, HUG, 은행, 임대사업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실시 등을 요청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7개의 대규모 문화행사를 잇따라 개최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광양시의 문화예술행사는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굿GOOD보러가자 공연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의 열정을 담은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창작발레, 주민 화합을 위한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 남해안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영화 애호가들을 위한 ▲남도영화제,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일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펼쳐진다. ◇ 2025 굿보러 가자 ‘굿보러 가자’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총 121회에 걸쳐 진행된 국가유산진흥원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개최지를 선정하며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광양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개최지로 선정됐다. 오는 5월 29일 광양 백운아트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 구례지사는 4월 17일 구례군의원, 명예지사장,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등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농지은행사업 홍보, 급수예고 · 농업인만족도 홍보, 수리시설감시원 안전교육, 농업인 영농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리시설감시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건사고 사례 및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임문희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금년도에도 시설물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구례지사 전 직원은 농업인의 안전 영농,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18일 지역 내 13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역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했다.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노동법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준수를 통해 보다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개정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 ▲근로계약서 작성 요령 ▲임금체계 및 4대 보험 안내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아동의 안전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지원을 통해 보육기관의 운영역량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노무 분야는 실무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법령에 맞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보육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안양면은 18일 다목적회관에서 ‘제31회 안양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재경향우회, 그리고 2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전달과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이어졌다.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했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재경장흥군향우회장(김연식) ▲장흥군조사료협의회 안양면연결체(회장 선정규) ▲안양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재명) ▲안양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임) ▲안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철) ▲비동정미소(대표 지추남) ▲우향건설(대표 위성수) 등이다. 안양농협의 오승자 상무는 장흥군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올해로 12번째, 누적 6천만 원의 기부를 이어가는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안양면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역 출신의 우수 학생 4명에게 총 3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이사장 이천영)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공익사업 등 4가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들은 군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다. 먼저, 장흥군 주민들의 생활 속 복지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체험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주민공익사업’을 공모했다. 생활문화 분야, 1-3세대 연계 분야, 그리고 어르신 특화사업 분야 등 3개 분야 공모사업 모집을 통해 18개소에서 21개 사업이 선정되어 182,846천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아동 대상 다도 체험 프로그램, 남성 요리교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탐방지원 사업’은 연극, 영화, 공연 관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흥지역아동센터 등 5개소에서 이번 사업을 신청하여, 19,638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