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관장 임인섭)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부산광역시 안전정책과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과 딥페이크가 무엇인지 알고 관련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온라인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관장 임인섭) 방과 후 아카데미는 구덕도서관과 연계하여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전통놀이 수업(8회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향상하고, 그 속에 담긴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워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민선8기 사상구가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A'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 동안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활용해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사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5개 분야 합산 총점 87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에 선정됐다. 사상구는 민선8기 출범이후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구정목표로 25년 1분기 기준, 67개 공약사업 중 40개 사업을 완료하었고, 공약이행률 86.7%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은 것은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다”라며“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끝까지 책임지고 차질없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일자리 고용 기업들이 한데 모인 기업관계자 워크숍 ‘새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내일’을 5월 16일 동해무릉건강숲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고용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성 및 교류의 일환으로 여성친화 기업협약 업체, 인턴 참여 업체, 사회복지기업 대표 및 인사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일센터 사업과 기업 지원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기업간담회, 직장 내 소통&스트레스 관리 특강,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 및 기업체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같은 직종의 타 업체 담당자들과 교류하는 것이 좋았고, 앞으로도 새일센터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가 지속돼 기업의 여성친화 환경 확대로 이어져나갔으면 좋겠다”, “이번 특강으로 인해 직장 내 소통법을 알아 직원들과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후자 센터장은 “채용 후 경력단절 여성 취업자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성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제1회 영월라디오포럼'을 2025년 5월 16일부터 2025년 5월 18일까지 라디오스타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라디오와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대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학술 토론회’, ‘배순탁 작가 토크 콘서트’, ‘라디오 음악다방’, ‘라디오 타임머신’,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술 토론회’는 5월 16일(금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라디오스타박물관 구내 '카페 ON-AIR'에서 개최된다. “라디오와 지역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 토론회에서는 라디오스타박물관 백좌흠 학예사의 사회로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양문희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최상일 전 MBC 라디오 PD(『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저자)와 김형호 MBC강원영동 기자(『라디오 탐심』저자)가 지정토론을 한 다음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배순탁 작가 토크 콘서트’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3시에 금강정 공원 야외무대에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가 진행한다. 유명 음악평론가인 배순탁 작가는 “대중음악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가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 이로써 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원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단순한 수치 달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공약을 성실히 이행했고, 공약의 실행력뿐만 아니라 정책의 지속성,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라는 시정 비전 아래, 132개 공약사업 중 104개 사업을 정상 추진 중(완료 포함)이며, 나머지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고 책임 있게 관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은 15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 정책의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청소년 정책 통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남화성 청소년학 박사는 착수보고를 통해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소년과 청년 정책 현황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세종시 권역별 청소년시설 운영 방향,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청소년 정책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핀란드와 프랑스 등 해외 사례를 인용해 아동·청소년·청년 정책의 연령 기준 정비와 정책 일원화 필요성을 제시하고, 당사자 중심·예방 중심의 통합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15일,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KAC)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정기)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양양 웨이브웍스(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110)를 선정하였고, 양양군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시작됐다. 양양군과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다수의 기업 간 협력 사례가 창출되고, 참가자 만족도와 지역 상권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여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면)을 재체결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와 전문 컨설팅,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숙박과 체험을 위한 바우처(15만 원 상당 예정)도 지원한다. 양양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웨이브웍스’를 업무 공간으로 제공하고, ‘고고양양 앱’을 활용한 쿠폰 발행과 홍보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40여 개 스타트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한 달 동안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송정 해양레저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해양레저 명소 송정해수욕장을 널리 알려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한다. 해운대구민 누구나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해양레저 대표 프로그램인 서핑, 패드보드, 스킴보드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서핑은 9천 원, 보드에 서서 노를 젓는 패들보드는 6천 원, 미니 보드로 서핑을 즐기는 스킴보드는 8천 원의 체험비가 있다. 시중 가격의 8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 당일 운영업체에 지불하면 된다. 한 사람이 각 프로그램을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축제․행사’에서 하면 되고, 체험을 원하는 날 일주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대회도 열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기회가 되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봄맞이 축제 ‘들랑날랑 초청장(초등부터 청년까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부스 뿐만 아니라 청개구리 SPPEC 사업의 일환 청개구리 진로체험처(Experience) 지원 사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먹거리, 이벤트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활동 체험부스(7개) △먹거리 코너(5가지 먹거리) △컬러링월,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상시 운영된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어울려 만들고, 느끼고, 즐기는 이 축제가 지역 공동체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곤지암국제음악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수석 연주자 5인을 비롯해 한국 및 아시아의 저명 관악 교수진, 그리고 젊은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음악제는 관악 음악의 깊이와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곤지암국제음악제는 지난 10년 간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악 전문 음악제로 성장해 왔으며 특히 2023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국내 관악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왔다. 올해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서는 ‘곤지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주목을 받는다. 이는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젊은 연주자들이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꾸미는 특별 프로젝트로 국적과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교감을 통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수석 솔리스트 5인{알브레히트 마이어(Oboe), 안드레아스 블라우(Flute), 벤젤 푹스(Cl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도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고석정 꽃밭이 오는 17일 봄 시즌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총 24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철원군은 올해 초 이상 한파에도 불구하고 유채를 대표 수종으로 선정해 파종한 후, 봄 이미지에 어울리는 청보리와 안개초 사이에 붉은 양귀비를 모티브로 꽃밭을 조성했으나, 새벽녘의 이상 저온으로 발육 상태가 좋지 않아 개화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철원군은 꽃이 본격적으로 만개하기 전까지는 방문객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개화가 절정에 이르는 시점부터는 유료 입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종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아직 꽃들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고석정 꽃밭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이 피기까지의 기다림과 변화의 순간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1982년 최초 추진 이래 정부의 국립공원 케이블카 정책에 따라 합법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임 오히려 반대단체가 제기한 각종 소송과 문화재현상변경 및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에 대한 행정심판 등을 통해 합법성과 정당성을 인정받은 사업임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양양관광개발공사 설립 시 대행사업 운영으로 인한 수지가 연평균 743백만원 악화된다라는 의미는 적자발생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직영방식과 공사운영 방식을 비교했을 때 흑자 폭이 감소된다는 뜻임 ‘기본적인 운영 비용조차 조달할 수 없으며, 공사 직원 월급은 물론이고 사무실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주장임 양양관광개발공사 설립은 오색케이블카 운영의 적합한 방식을 찾기 위한 절차였으며,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던 중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공사를 운영하기 위한 신규사업 등이 시기적절하지 못하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현재 추진 중인 오색케이블카 본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또한, 양양관광개발공사 설립에 대한 주민설문 결과는 찬성 49.7%, 반대 9.9%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5월 15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동송 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국민적 안전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예방적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 스스로 내 집과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군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고, 5월 20일 동송농공단지 내 아모그린텍에서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을 적극 홍보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 부군수(유광종)는 관내 주요 방재시설인 이평리 배수펌프장등 주요 배수펌프장 및 청양지구 재해예방사업 현장에 대하여 재난예방 사전대비 및 긴급대처능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5월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해예방 안전관리 TF팀을 구축하여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가동실태등 재해 예방시설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재해예방 공사장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토대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으로부터의 사전적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어 점검에 철저를 기했다. 특히, 철원군 안전총괄과에서는 여름철 우기대비를 위한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선제 가동운영하고 있다. 철원군 부군수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 및 풍수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