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사회공헌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공단 전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협업 조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가치 실현, 재난 대응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추진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안 및 봉사단 명칭 선정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박희경 이사장은 “사회공헌은 공공기관의 책임과 신뢰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추진단을 중심으로 각 부서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오는 10월 17일부터 3일간 영월군 김삿갓면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28회 김삿갓문화제를 앞두고, 전국의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현대문학 속에 김삿갓의 풍자 정신과 창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21회 김삿갓문학상’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김삿갓문학상은 조선 후기 방랑시인이자 해학과 풍자의 대가인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에 제정 후 시행됐으며, 한국 연대 문단의 권위 있는 신진과 중견 시인 발굴 창구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공모는 시 부문 단일 장르로 진행되며, 공고일 전 2년 이내 발표된 3편~5편의 신작 작품집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 자격에는 등단 10년 이상의 문인으로,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김삿갓문화제가 “문학으로 전통과 현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시대와 삶을 풍자하는 자유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2025년 6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9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회장 박철희)는 오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영월군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2025년 영월 여름 액티비티 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외국인 관광객 30명과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 회원 10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영월의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는 계절별 특색을 살린 사계절 릴레이 축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겨울빛&불꽃축제는 총 10회에 걸쳐 258명, 봄맞이 축제는 총 11회에 251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025 영월 여름 액티비티 축제”는 5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축제는 영월군 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동강리버버깅이 주최하며, 당일치기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영월의 숨은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모든 일정에는 전문 여행 안내자가 동행해 참가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강 리버버깅(Riverbugging) 체험 △미디어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6월 26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액션그룹 사업화 아카데미’의 기초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액션그룹 6개소,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기반 마케팅 전략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고객 경험 향상 전략 ▲농산업 트렌드 변화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농업·농촌 환경 변화에 발맞춘 창업 실천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콩을 활용한 전통 장류 사업을 핵심 주제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 중이며, 민간 주도의 자립형 지역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6년 종료 예정으로, 지역 내 민간 조직이 사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초·심화 교육, 선진지 견학, 성과 공유회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액션그룹이 전통장류 가공·판매를 넘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화 및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군의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민선 8기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군-의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혁신 우수사례 탐방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군의회에서는 선주헌 의장을 비롯해 김상태, 심재섭, 이병용, 임영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영월군에서는 최명서 군수와 관련 부서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민선 8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봉래산 명소화 사업(모노레일)’과 관련한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유사한 지형 여건을 가지고 있는 울릉군의 모노레일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모노레일 운영의 안전성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울릉군은 험준한 지형에도 불구하고 ‘태하향목 모노레일’(최대 경사각 39도)과 ‘남서 모노레일’(최대 경사각 38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영월군 봉래산 명소화 사업(모노레일)의 평균 경사각도(35도)와 매우 유사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탐방에서는 ▲급경사 지형 내 모노레일의 안전 운행 실태 ▲운영관리 방식 ▲관광 활성화 효과 등을 군과 의회가 함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과 함께 건물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신고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공간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정선군 소재 갈래초등학교(6월), 예미초등학교(7월) 함백초등학교(8월), 고한초등학교(9월) 등 4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는 방문교육 형식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영상 시청, 참여형 건물번호 부여 시스템 활용, 비상상황 대응법 등의 내용이 포함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가상세계 속에서 도로명, 건물번호, 사물주소 등을 직접 지정해보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주소정보 구조와 특성을 체험형으로 학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주소의 중요성과 실생활 활용 방법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여량면 유천리에 조성한 황금빛 은행나무 군락 ‘천년의 숲’을 더욱 완성도 높은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행나무 가지의 활착을 활성화하고 생장을 촉진함으로써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숲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여량면 유천리 863번지 일원이며, 총사업비 9천만 원이 투입된다. 건강한 은행나무 생장을 돕기 위해 수세가 양호한 구간에는 8,140kg의 퇴비를 투입하고, 수세가 보통인 구역은 993.53㎡에 걸쳐 토양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은행나무 잎을 통한 영양 공급을 위해 7,600리터 규모의 엽면시비를 1회 실시하며, 생육이 어려운 고사목 37주는 제거하고 은행나무를추가로 보식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본격 조성된 ‘천년의 숲’이 자연의 순환과 생명력을 간직한 공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생태적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천년의 숲에 식재된 은행나무들은 정선지역 전선지중화 사업과 가로수 수종교체 사업 등으로 발생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지역 상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악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금, 토요일에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생활공예품, 잡화, 액세서리, 지역특산품 등 개성 넘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장터로 꾸며진다. 시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셀러(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2차 모집은 7월 14일부터 상시로 접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속초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 또는 예비 소상공인으로, 행사 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자이다. 참가를 원하는 판매자는 속초시청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작성해 속초시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판매 품목과 가격에 대한 심사를 거쳐 판매자가 선정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플리마켓이 지역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태백·삼척·영월·정선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2025 강원 폐광지역 관광루트 특화상품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지역 체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을 찾아 오래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의 본보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폐광지역의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찾아내고 지역 중소여행사와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강원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화상품은 ‘내 몸이 원하는 여행(리얼웰니스)’, ‘강원 가든투어(네이처힐링)’, ‘도란도란 투어(패밀리펀펀)’, ‘강원인생네컷(핫플인생샷)’, ‘감탄 골목투어(로컬더알기)’ 등 2022년 강원자치도에서 개발한 폐광지역 통합 관광루트 브랜드인 ‘감탄로드’ 5가지 테마의 1박 2일 코스로 구성됐다. ‘내 몸이 원하는 여행’은 정선·삼척 일원에서 로미지안가든 소리 치유(싱잉볼), 운기석9020 족욕피 등 성인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 코스다. ‘강원인생네컷’은 젊은달 와이파크, 문곡역1962, 투명카약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지난 5월 7일부터 긴급 보수공사 및 안전점검을 위해 전면 통제 중이던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의 통행 제한 조치를 오는 6월 27일 오전 8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화천교는 화천군 화천읍과 대이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50m, 폭 11m의 왕복 2차선 교량으로, 202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허용하중 부족 등으로 D등급을 판정받아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교량 안전 확보를 위해 총중량 23.5t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 통행 제한을 실시하고 있었다. 지난 5월 7일 오전 10시 30분경에는 교량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일부가 탈락되어 구조물 손상이 발생했으며, 즉시 1차로 통제와 안전시설 설치가 이뤄졌고, 같은 날 18시부터는 교량 전면 통제 및 우회노선 안내, 현수막·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북부지소는 긴급 보수공사 완료 후 정밀안전점검을 다시 실시했으며, 그 결과, 2024년 대비 허용하중이 다소 저하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량을 통행하는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시전형 비율이 79.9%에 달하는 2026학년도 입시 환경에 맞춰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학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1:1 맞춤형 진학컨설팅’에는 경기진학정보센터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총 312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수험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일반·체육·미술·농어촌 전형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는 서울·수도권 주요 40개 대학의 ‘대학별 상담 부스’가 마련돼 수시와 정시 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정신과 전문의가 상담하는 ‘심리상담 부스’, 명문대 재학생과의 ‘대학생 멘토링 부스’, ‘고교학점제 컨설팅 부스’ 등 진로·진학 관련 특별부스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심리상담 부스’는 입시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삼척 열차체험 홍보단’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단에는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활동 중인 블로거·인플루언서를 비롯해 한국 관광공사 외국인 기자단, 한국철도공사 사내방송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으로 삼척을 조명했다. 참가자들은 해양레일바이크, 장호항,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죽서루,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해변 등 삼척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도 철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일원에서 어촌마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파란바다의 아톰(ART DOM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삼척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 ‘팝업도서관 독독’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선보이며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어지는 ‘파란바다의 아톰(ART DOME)’은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팝업 형태로 운영되는 예술 소통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장 중심의 문화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남항 행사에서는 △포토 아톰: 바다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체험 △톡톡 아톰: 마을을 주제로 한 주민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자개 돋보기 만들기) △시네마 아톰: 삼척 해변을 배경으로 한 낭만 영화관(상영작: 집으로...) △뮤직 아톰: 감성 밴드 ‘스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근덕면 시가지에 가로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추진한다. 설치 구간은 근덕마이스터고에서 근덕우체국까지 780m 구간으로, 가로등 빛 오브제 33개와 교량·고보조명 2개소 등 총 35개 조명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는 7월 중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 정선에서 열린 ‘제25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메달의 주인공은 양구군청의 김은교 선수로, 세단뛰기에서 14.83m를 뛰어 금메달을 획득하고 멀리뛰기에서는 7.17m를 뛰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방성훈 양구군청 육상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친 것에 감사하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스포츠 발전에 있어 육상 종목이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구군청 육상팀은 휴식과 집중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7월 ‘백제왕도 2025 익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메달을 발판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