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4월 15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예산 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참여 예산 학교는 주민참여 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안 사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 예산 과정의 주민 참여 방법 ▲ 타 지자체 운영 사례 소개 등 주민참여예산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태백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홍보와 함께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사업을 상반기 중 공고하여 신청을 받고, 신청된 제안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안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릉 DMO와 협력하여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사계절 해양관광도시 정착을 위한 스마트관광’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5개 지역관광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지난 4월 11일 현장 실사 결과, 강원관광재단이 최종 6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은 지역의 관광서비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여 우수사례로 확산함으로써 지역 관광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기관은 최대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강릉 해양관광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 및 스마트관광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릉 해변과 연계한 투어상품 개발, 광역교통과 연계한 편리한 투어상품 운영, 해양 치유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릉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관령아카데미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는 도내 음악학도를 대상으로 국내외 저명 예술인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성악, 피아노 2개 분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첫 마스터클래스로는 오는 4월 17일 강원대학교에서‘소프라노 구은경 성악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소프라노 구은경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아싸미 국제콩쿠르 1위, 스페인 자코모아라갈 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이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내 음악 학도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직업 진로 특강’을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음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소프라노 구은경 성악 마스터클래스는 이어서 5월 28일 춘천 봉의고등학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에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개 코스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북 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로, 각 노선별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철원군 백마고지 코스(15km, 도보 2.8km) - 6.25한국전쟁 당시 국군-중공군 간 격전을 기린 백마고지 전적지와 공작새 전망대, 지뢰와 수류탄이 가득 찬 황무지를 황금빛 지대로 바꾼 철원군민의 역사가 담긴 세모발자국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남방한계선을 따라 DMZ을 바라보며 2.8km을 걸을 수 있다. 화천군 백암산 비목 코스(87.9km, 도보 2km) - 백암산 케이블카를 타고 국내 최북단 해발 1,178m 정상에서 평화의 댐과 북한의 금강산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앞선 두 댐으로 인해 형성된 세계 유일 DM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은 4월 15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정책기획관실 직원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부서별 릴레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오·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경기침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착한가격업소 이용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경제와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물의 온라인·비대면 및 무인 판매 증가 등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 추진되며, 유제품, 구운 계란 등 온라인 판매가 활발한 품목과 최근 증가한 무인 축산물 판매점,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한우·한돈 구이세트, 닭갈비 등)을 제조·유통하는 업체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설비 정상 작동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무인판매점 내 위생관리 상태, △표시사항 적정 여부 등이며, 점검 현장에서 생산 제품을 무작위 수거해 잔류물질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에 대해서도 함께 검사할 예정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제조 전 과정에서 꼼꼼한 위생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점검에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가 업무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해양국은 오는 17일부터 상반기동안 격주 수요일 업무시간 종료 후 문화관광해양국 전 직원이 모여 직원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운영 관리 강화’를 주제로 국 소속 6개 부서가 순환하여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실무사례로 본) 보조금 계획서 검토 시 유의사항 ▲(실무사례로 본) 교부금 정산 시 주의점 등 실무부서에서 직접 겪은 사례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해결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소통의 시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보조금 사업이 많은 국 특성에 맞춘 특화 교육으로, 실제 보조금별 다양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 해결방법 등을 공유하여 직원들의 실무 수준 능력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 열기가 지속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해양국의 보조금 사례교육이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보조금 사업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운영되는 ▲봄 봄(원화 및 책문화센터 결과물 전시) ▲도서관 삼행시 ▲잭과 콩나무(대출 권수 2배) ▲얼음땡(대출 정지 해제)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크라메 기법으로 화분 걸이를 만드는 ▲담아가세요(4월 17일), 동화 속으로 나오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동화 속 케이크(4월 19일), 모루도서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하는 ▲책 봄 피크닉(4월 19일 부터 20일), 봄과 어울리는 차와 책을 알아보는 ▲봄 차(4월 22일)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정책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강릉단오제보존회(회장 빈순애)는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까지 주 2회(토, 일)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강릉단오제 상설공연 ‘강릉관노가면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릉단오제의 상시적인 홍보와 지역 전통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강릉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상설공연은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을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부 회원들과 지역 내 7개 관노가면극 일반전수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4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43회 진행되며, 혹서기(7~8월)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단오제보존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의 안전한 지하수 이용을 위해 지하수 정기 수질검사 이행을 당부했다. 검사 대상 및 주기는 음용수는 1일 양수 능력 30톤 초과 시 2년마다, 그 이하는 3년마다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1일 양수 능력이 30톤 이상인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와 100톤 이상인 농·어업용수의 검사 주기는 3년이다. 검사 대상자에게는 지난 15일 2025년 상반기 지하수 정기 수질검사 이행 안내문을 발송했다. 상반기 대상자(763명)는 직접 수질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신청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검사 항목·검사 수수료·수질검사 전문기관 등에 관한 정보는 대상자에게 발송된 안내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이번 수질검사는 지하수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지하수는 소중한 수자원이자 시민의 건강과 밀접한 만큼,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안전하게 지하수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방법을 몰라 수질검사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기차 타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5년 이상 장기 정착 결혼이민자 여성과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간 멘토-멘티를 맺어,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와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 멘토와 멘티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포역에서 기차를 타고 물금역으로 이동한 뒤, 인근 황산공원에서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 여성은 “기차 타고 멘토링 프로그램 덕분에 언니들과 함께 기차 타고 봄바람도 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 프로그램을 신규 결혼이민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체계를 제공하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최근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 직원이 성금 8,955,000원을 모아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횡성군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김명기 군수는“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강원형 공공주택”이 건립된다. 홍천군은 4월 15일 오후 3시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착공식을 갖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 사업”은 청년층 등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주거 필요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공공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홍천군이 주도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자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강원형 공공주택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설계됐으며, 기존 공공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평면과 특화 공간, 내장형(빌트인) 가구 등 안정된 주거환경 추세(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렇게 건립되는 공공임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응급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최대 20만 원, 개인별 연간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간 불균형에 따른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과 민간 이송업체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의 이송 경비를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그 외는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 및 6개월 이상 고성에 거주한 외국인으로, 구급차 출동·처치 기록지에서 중증도가 ‘응급’으로 표시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4월 21일 이후 고성군보건소 보건행정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병원 간 이송 시 사설 구급차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되어 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2025년 고성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자체 사업으로, 관내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9세 무주택 세대주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년간, 8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사업지원 참여자 등 기타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군청 경제체육과 일자리육성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 충족 여부 확인 후 기준에 따른 배점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분기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역 내 자립을 돕고 고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