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CS서포터즈단’ 활동의 일환으로 남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물 견학 및 고객 서비스 모니터링을 했다고 16일 전했다. 활동은 공단이 운영·관리하는 사업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물 점검 ▲직원 고객 응대 서비스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용객의 시각에서 서비스를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CS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엿보였다. 활동 종료 후 서포터즈단 참여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며 서비스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현장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CS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서비스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과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과 씨사이드파크에서 주말 체험 ‘바다봄 담아봄’을 운영했다고 16일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관계자 등 30여 명은 지난 주말 영종도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과 함께 바다 유리 등 폐자원 수집, 씨사이드파크 해안 레일바이크 체험, 영종역사관 방문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해안을 산책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청소년 자치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주말 체험활동 운영을 통해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를 직접 찾아 방문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남동구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로 전달됐으며,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구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최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자율방범대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염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자율방범대는 주기적인 관내 순찰로 구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3동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구는 구월3동 1350번지 문화어린이공원 일원의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안)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노후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에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구월3동은 2023년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구월3동 1350번지 일원은 1980년대 주거지역이 조성됐으며, 주차시설 부족뿐만 아니라 경로당, 공원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행복마을 가꿈사업 선정 후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토론 및 회의를 거쳐 정비계획(안)을 도출했다. 정비계획(안)은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 및 지하 주차장 설치가 주요 내용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비 33억 원과 (구)롯데백화점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80억 원을 합쳐 113억 원으로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지난 7일 주민공람을 시작해 30일간 의견을 수렴 중이며, 주민들의 이해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선보인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발레, 클래식, 브런치 콘서트, 연극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공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의 문을 여는 작품은 ‘발레 트리플 빌(Ballet Triple Bill)’이다. 클래식 갈라, 모던발레, 동화발레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돈키호테 ▲탈리스만 ▲백조의 호수 ▲몬드리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을 통해 발레의 깊이 있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선보일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는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수원SK아트리움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안무와 연출로 구성된 이 작품은 5월 10일 오후 4시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클래식 스타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획제작공연인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스트리밍 온 스테이지'도 무대에 오른다. 하우스 콘서트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가족 관람객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 '예술이랑 숨바꼭질'을 오는 5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동탄호수공원 인근 라크몽 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장 전체를 ‘숨바꼭질’을 테마로 구성하여 공간 속 숨어있는 예술의 단서를 직접 찾고, 놀며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다. 연필, 지우개, 냉장고 소리, 자연풍경, 음식 등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요소들이 작품이 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익숙한 일상 속 사물들을 색다르게 바라보는 즐거움을 전한다. 전시는 '나를 찾아봐!','소리를 맞춰봐!','지우개로 그려봐!','푸드아일랜드' 총 4개의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공간에는 숨겨져 있는 단서를 따라 ‘예술이’를 찾아가는 미션이 마련되어 작가의 시선과 상상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예술이’를 찾고, 작품 속 이야기를 퍼즐처럼 풀어가는 탐험자가 된다 탐험의 여정을 마친 뒤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호기심의 눈’을 일상에서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한국 학생들과 처음으로 급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전북을 찾은 미국 청소년 대사들이 2박 3일간 전북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통문화 체험,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K-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미국 청소년 대사 전북 탐방 프로그램'을 전주, 군산, 고창 일대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내 3개 주(뉴욕, 로스앤젤레스, 몬타나)에서 선발된 24명의 청소년 대사를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북의 지역문화와 교육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 전주에서는 한지 공예와 비빔밥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식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한옥마을과 경기전 투어를 통해 전주의 역사와 건축미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 군산에서는 전북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 학생 간 교류 활동은 물론, K-급식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러운 문화교류가 이뤄졌다. 뉴욕에서 온 틸튼 라일라(Tilt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 시티투어가 봄철을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시티투어 탑승객은 총 1,0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390명)보다 2.7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는 '순환형' 노선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는 테마형과 비교해 순환형 탑승객 수가 약 3.5배 많았다. 시는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시티투어 반값 탑승 이벤트’와 3월 개편된 신규 노선의 효과를 꼽았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 요금 할인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관광 수요가 높은 명소를 노선에 포함한 점도 이용률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시티투어는 춘천역을 기점으로 ▲출렁다리 ▲구봉산 카페거리 ▲해피초원목장 ▲KT&G 상상마당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며, 춘천의 대표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할인 대상이 군인과 임산부까지 확대됐고, 일부 관광지 입장료도 시티투어 이용 시 할인 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4월 17일부터 인제군민을 대상으로 집적회로(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IC칩이 포함된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할 경우 기본 수수료 5,000원에 IC칩 비용 5,000원이 추가로 부과됐으나 '인제군 수수료 징수 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인제군민은 IC칩 비용을 면제받아 총 5,000원의 기본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단, 감면 혜택을 받은 사람이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IC칩 비용은 면제되지 않는다. 또한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법령에 따라 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상자는 기존과 같이 전액 면제된다. 신청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제군이어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스마트폰에 해당 실물증을 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없이도 휴대폰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 각종 일상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본인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기존에 지문인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봄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특산품‧체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이벤트 ‘건강한 봄 한접시, 선물해봄!’을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2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 중 20명에게는 인제군의 인기 답례품 3종(오대쌀, 들기름, 잡곡)과 산나물꾸러미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기부한 2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인 귀여운 테디베어 인형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부는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이벤트와 연계해 새롭게 기획한 답례품을 선보인다. 봄의 향기를 담은 산나물 꾸러미, 갯골 및 하추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품질 좋은 한우 실속 정육세트, 하추마을 잡곡 그래놀라와 가마솥밥 짓기 체험권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기 기간에 맞춰 호우, 태풍 등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침수취약지구 17개소, 집중 안전점검 시설물 3개소 등 총 2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관련 부서 및 읍면과 협력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국지적인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예측 가능한 위험요인은 철저한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사전에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강원랜드의 제2카지노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발맞춰, 인허가 통합지원 TF를 본격 운영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TF는 올 하반기 예정된 강원랜드 마스터플랜 발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단기 사업과 중장기 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제적 행정모델로 추진된다.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 1.0’을 통해 기존 카지노 기능을 넘어, 공연장·쇼핑몰·식음시설 등 문화·관광 복합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선군은 이에 대응해 ▲관광 ▲산림 ▲도시계획 ▲건축 ▲상하수도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인허가 동시·병행 처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TF는 인허가 절차를 사전 협의 기반으로 일괄 처리함으로써, 행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부서 간 협업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정선군은 하반기 예정된 강원랜드 마스터플랜과의 연계를 고려, 이번 TF를 단기 행정지원을 넘어 미래 개발에 대한 행정 기반 사전 확보 차원에서 운영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잇는 전략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이 지역 내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마을기업 실태조사’를 5월 초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마을기업의 운영 실태와 연간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홍천군에 등록된 11개 마을기업으로, 조사 항목에는 ▲기업 현황(기업명, 위치, 회원 수, 연락처 등) ▲2024년 매출실적 ▲고용 실적 ▲사회공헌 활동 실적 등이 포함된다. 조사는 홍천군과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연락 두절, 자료 제출 거부, 경영 실적 부재 등 정상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연례적으로 진행되지만 매년 마을기업의 운영 상태와 성과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군의 기업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고 강조했다. 홍천군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북방면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에 제13여단이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방면과 여단은 지난 4월 11일, 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을 함께하기 위한 부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방면에 주둔하고 있는 여단 본부 및 예하 대대급에서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협의한 후, 4월 15일 여단 본부에서 먼저 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이어서 예하 대대급 부대에서 이 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북방면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여단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을 주민과 군부대가 함께 협의하여 전개하게 되어 더 의미 있는 운동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아울러 민관군이 함께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 FLY 무인항공(이현준, 박근호, 김정훈, 조승범)은 4월 1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 FLY 무인항공 일동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성금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