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입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원일로 137, 구 지하상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방법 △국내외 상품소싱 전략 △온라인 상품등록 및 최적화 △온라인 판매관리 △숏폼 등 최신 마케팅 툴 △라이브커머스 활용 및 실습 등이다. 5월 2일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트렌드를 지속 반영해 질 높은 교육을 운영하겠다.”라며, “온라인 입점 전문 교육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희매촌’ 폐쇄를 위해 성매매종사자의 탈성매매 자활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성매매에서 벗어나길 희망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계비, 직업훈련비, 주거비를 지원하는 탈성매매 지원사업(1인당 2,160만 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매매피해상담소와 연계해 의료·법률지원, 심리상담, 긴급구조,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LH강원지역본부와 ‘성매매종사자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임대료가 저렴한 LH 임대주택 입주기회를 제공해, 성매매종사자들의 주거안정 및 사회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탈성매매 지원사업과 함께 성매매알선 처벌안내문 발송, 야간 경찰 합동순찰,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성매매업소 수는 36곳에서 21곳으로, 종사자 수는 50여 명에서 20여 명으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성매매종사자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저 말고 상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17일 오후 3시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 불황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을 돕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를 비롯한 기관·단체 직원들은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장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이날 전통시장에서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범시민 안전문화 합동캠페인도 열렸다.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단체 또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반곡동 혁신도시에서 발생한 도로 균열에 대해 신속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하매설물로 인한 지반침하현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14일 혁신도시 대한석탄공사 인근에서 도로 균열이 발생해 민원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현장조사 결과, 해당 구간의 하수도 시설물 및 도시가스 관로 등 지하시설물로 인한 도로 파손이나 지반침하 등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현상은 도로 내 아스콘 포장 표층부의 미세균열이 빗물 유입 및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균열폭이 커진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시는 14일 오후 관로를 조사하고, 이어 15일 오전 우수맨홀 등 하수시설물 및 도시가스 맨홀 인접 2개소 시험굴착을 실시해, 도로균열 상태 및 도로침하 여부 등을 확인했다. 굴착 후 즉시 아스콘포장 복구를 신속히 완료했으며, 15일 오후 2시부터 차량 통행이 정상화됐다. 시 관계자는 “도로 내 균열 발생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1년부터 교육 추진한 도시정원관리사가 지난 1월 연합회를 구성하고 연합회 초대 회장에 이용순(1기 회장) 회장을 선출, 오는 19일 발대식을 한다 발대식은 청소년수련관 봉래산홀에서 10시부터 개최되며, 연합회는 그동안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 지식과 그간의 재능기부를 통한 현장경험을 활용해 강원도 지방정원 1호인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개원을 앞둔 청령포원의 수목유지관리, 정원식물관리 등 정원 관리의 전반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용순 연합회장은 “연합회 활동으로 군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여 정원도시 영월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4월 19일(토) 영월역 문화충전샵 일원에서 재활용(리사이클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월역 문화충전샵 공모 선정 단체의 4월 5일 식목일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작은 체험 행사다.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월역 앞 #문화충전샵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리사이클) 재료(페이퍼 원단, 가죽 자투리)를 활용한 머리핀, 액자 만들기, 친환경 클레이를 활용 마그넷 만들기, 수공예품 아트마켓으로 진행되어 영월을 찾은 관광객, 영월 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문화충전샵은 2024년 1월에 설치되어 우리 군 여행 및 축제와 관련된 홍보자료 제공, 지역 공예 작가들의 상품 판매,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며 어두운 석탄 광산에서 빛나는 문화 광산으로 변화 중인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 그리고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 대표 여름축제인 ‘영월 동강뗏목축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문화관광축제 부문에서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본 평가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소비자 조사 기반의 시상이다.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콘텐츠, 지속가능한 운영방식,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 브랜드 가치를 가진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매년 여름, 영월의 동강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뗏목 시연, 뗏목고사(전통의례), 자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와 지역 자원 보존을 중요시하며, 친환경적인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2025년 동강뗏목축제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새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2025 봄 가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엔 동강가자’**를 주제로 열리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봄 가든쇼’에서는 아름다운 정원 전시 외에도 정원용품 판매를 위한 정원산업전이 함께 열려, 정원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일반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영월군은 정원산업전 참여 업체를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 중으로,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영월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정원식물 ▲ 정원 오브제 ▲ 꽃차 등 소재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총 1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봄 가든쇼는 정원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정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새마을회는 새마을 운동 제창 55주년 및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족구경기장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의 새마을운동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과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영월군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공로패 시상과 내빈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으로 치러지며. 이와 함께 영월군새마을회에서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생명운동으로 쌍용리에 125주의 나무를 식수하고 새마을군집기 관리, 생명 운동 홍보 및 읍면별 줍깅데이를 운영하여 생활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봉석 회장은 “새마을 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모든 지도자가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에 ‘클리닝(Cleaning) 드론 실증 행사’를 영월 드론실내교육장에서 개최한다. 클리닝(Cleaning) 드론 실증 행사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세경대학교 인공지능드론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인공지능 기반 드론 및 융합 산업에 관심 있는 기업체 대표 총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디알티의 빌딩 Cleaning 드론의 핵심 구성 요소인 고출력 추진 장치와 정밀 제어시스템, 내풍 성능과 충돌 회피 센서(초음파, LiDAR) 기술, 물/세제 분사 시스템 통합 등을 영월 드론실내교육장에서 실증을 진행한 다음, 세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드론 개발 단계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실증이 가능하도록, 비행시험장 및 각종 장비 등의 지원을 통해 드론 시티 영월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영상관에서 실감 콘텐츠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가 4월 19일부터 새로이 상영을 시작한다.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라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화성 낙성연을 축제의 이미지로 재구성한 내용으로 창덕궁을 출발해 화성의 불꽃놀이까지 백성들과 함께 즐기고자 했던 정조의 뜻을 화폭 속에서 환상적인 여정을 따라가면서 느낄 수 있다. 이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전시관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상으로 제58회 단종문화제 개최에 맞춰 영월에서도 상영할 수 있도록 특별히 추진하여 1일 3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로 조성된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영상관에서는 오백나한상을 주제로 한 ⸢마음을 비추는 얼굴⸥, 민화를 주제로 한 ⸢디지털 꿈의 정원⸥을 연중 상영해 왔으며 꾸준히 방문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표현한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했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차지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프로그램(기체조, 노래교실, 라인댄스) 선정을 진행했으며, 3월 중 강사공모와 4월 중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했다. 수강생은 총 45명으로, 기체조 및 라인댄스는 황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교실은 통리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한다. 김효열 위원장은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4월 19일 미국 국적의 대형 크루즈선 ‘노르담(Noordam)호’가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하는 노르담호는 총 82,318톤급의 대형 크루즈로 승객 및 승무원 2,500여 명을 태우고 오전 5시 30분경 속초항에 도착해 오후 3시 출항할 예정이다. 재단과 속초시는 크루즈 승객의 환영과 지역 체험 확대를 위해 전통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박 입항 시간에 맞춰 속초 삼고무, 사자놀이 등의 환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는 한복 입기,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 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승객들에게 한국의 멋을 전한다. 이와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속초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광 편의를 도모하며 아바이 해변에는‘아바이비치 라운지’를 조성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 중심의 특산품 및 기념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념품과 간식류도 제공하여 승객의 만족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강원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와 전용 플랫폼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는 인천관광공사와 ㈜마이팀페어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관광지, 숙박, 교통, 여행 서비스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박람회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구축한 반려견 동반 관광 전용 플랫폼 ‘강원 댕댕여지도’와 반려인 대상 여행상품 기획전‘2025 강원 멍품여행 온라인 기획전’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홍보부스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나의 원픽 강원 반려견 관광지 투표 이벤트’, ‘재단 대표 반려견 캐릭터 동글이 대리와 함께하는 관광 퀴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을 대표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