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와 향림원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각각 ‘함께하는 세상, 함께하는 기쁨’(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 주관)과 ‘향림 어울림 한마당’(향림원 주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비장애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 산하 동산원, 광주시 장애인 단기보호시설(북부권), 주간보호시설(북부권), 동산식품, 인덕학교 등에서 300여 명, 향림원 산하 품안의집, 향림재활원, 가온의집, 향림작업장, 광주시 장애인 주간 및 단기보호시설, 동현학교, 향기로운집 등에서 400여 명이 참여해 총 7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는 7개 팀의 무대 공연과 3개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향림원은 12개의 먹거리 장터와 11개의 놀이마당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방세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복잡하고 어려운 공동주택 행위허가에 대한 궁금증, 찾아가서 해결해 드립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현장 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용도변경, 증개축, 대수선 등을 할 때 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한다. 만일 허가신청, 신고하지 않고 행위를 하면 벌금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행위허가 절차 자체가 복잡한데다 도면 등의 서류 없이 전화 통화로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안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렇다 보니 서류 보완 요청도 잦고, 처리가 늦어지기 쉽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반을 운영하게 됐고, 필요하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 14일 첫 상담이 반여1동 한 아파트에서 진행됐다. 1천500여 세대가 사는 대단지로 홈네트워크 증설, 단지 울타리 교체, 보도블럭 보수 등 8건의 현안이 있었다. 공무원 3명이 아파트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행위허가․신고 대상인지 판단한 후 신청서류, 주민 동의서 필요 여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전기이륜차 12대를 구매 지원하며, 먼저 1차로 9대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 구분은 일반 4대, 배달목적 3대, 우선순위 대상자 2대로 나뉘어 있으며, 나머지 3대는 추후 2차 공고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구매 보조금은 국비 등 추가 지원액을 포함하여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법인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립유공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구매자 등이다. 신청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신청서를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제조·판매사는 대상자 선정일로부터 2개월 내에 출고·등록 가능할 경우, 구매지원 신청서 등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새마을회는 새마을 운동 제창 55주년 및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족구경기장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의 새마을운동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과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영월군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공로패 시상과 내빈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으로 치러지며. 이와 함께 영월군새마을회에서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생명운동으로 쌍용리에 125주의 나무를 식수하고 새마을군집기 관리, 생명 운동 홍보 및 읍면별 줍깅데이를 운영하여 생활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봉석 회장은 “새마을 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모든 지도자가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북부내륙권 7개 시·군의 협의체인 행정협의회가, 18일 철원군청에서 시장·군수 간담회를 열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가평 비전공유 간담회, 12월 홍천 정기회의에 이어 개최하는 단체장 간 간담회로, 협의회 차원의 광역 협력체계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협의회는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가평 등 7개 지자체로 구성된 광역 협력기구로,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2023년 출범했다. 회장단은 각 시·군의 부단체장이 맡고 있지만, 이날 간담회는 행정 협력을 넘어 단체장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내륙권 주민의 춘천안식원 우선 이용 협약’ 체결로 증설된 화장로 1기를 7개 시·군에 우선 배정하고, 예약 시스템 개선 및 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하며 지자체 간 자원 공유의 대표적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향후 다양한 공공 인프라 공유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회의에서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광역클러스터 구축(춘천) ▲용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는 지난 16일 철원군 드르니 주상절리길 입구 일대에서 협회 회원과 철원군 축산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철원지점, 철원군 지체·시각·농아 복지관 등 6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에코플로깅(Eco Plogging)”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협회에서 주관하는 두 번째 행사로, 철원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철원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철원군 드르니 주상절리길 입구에서부터 마을 입구, 매표소 입구까지 구간을 걸으며 담배꽁초, 음료수병, 폐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한돈협회 전권표 철원지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철원군 관광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철원군 대표 축산단체로서 깨끗한 환경조성에 책임과 노력을 다하고자 에코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더불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모든 회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이 4월 19일부터 동송읍 일원에서 2025년 첫 오대벼 모내기를 시작한다. 이번 모내기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쌀 ‘철원오대쌀’ 재배의 공식 출발이자, 지역 전체 영농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번 첫 모내기에 나서는 농업인은 한 해 풍년과 고품질 쌀 수확을 기원하며 논과 모내기 장비 등을 정비하고 모를 옮기는 등 분주하게 첫 모내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내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으로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하게 할 것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철원군 전체 모내기가 5월20일경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고온화로 인해 모내기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예상치 못한 저온에 의한 냉해와 이른 출수로 인해 마주할 고온기 등숙에 따른 생리장해 발생 우려가 높아져, 이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희망찬 2025년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가 매우 뜻깊다. 농업인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원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동력 절감 직파 기술, 기후변화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2025년 신규로 제공되는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 제공기관 1개소가 선정하고 4월 16일자로 등록 승인 완료했으며, 이에 사업 이용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025. 4월부터 수시 모집(※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하며 지원대상은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책임을 지고 있는 청(소)년(9~39세, 청소년 포함)으로 연중 해당 읍(면) 복지부서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는 바우처 발급 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제공되며 재가돌봄·가사서비스 등 기본서비스와 병원동행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기관은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 또는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로 연락주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철원군에서는 우리 지역 주변에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한 분도 빠짐없이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히겠다며 군민들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갈말읍 승격 제46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19회 갈말읍민의 날 주민 한마음 대회가 오는 5월 1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갈말읍체육회의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갈말읍의 대표축제로 육성하여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이번 한마당 잔치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체육경기 4종, 민속경기 4종, 오락경기 3종 등을 비롯해 주민노래자랑 등 특별한 이벤트 및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백 회장은“이번 행사는 갈말읍민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발전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갈말읍민의 날 한마음대회는 갈말읍체육회가 주관하고 갈말읍사무소, 갈말읍이장협의회, 동철원농협, 새마을지도자 갈말읍협의회(남,여), 갈말지역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농업유통과)은 ‘2025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수한 철원오대쌀을 고향에 보내드리는 “가정의 달 군장병 충효택배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장병들이 구입한 철원오대쌀의 택배비를 철원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부대에서는 군장병들이 구입한 철원오대쌀의 택배를 철원우체국으로 신청하고 철원우체국은 신청내역을 접수하여 택배를 발송하면, 철원군에서는 철원우체국에서 발송한 사업실적(택배발송내역 등)을 확인 후 택배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5월 2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0kg 4,000원, 4kg 3,300원이고 철원군 관내로 발송하는 택배비는 지원제외된다. 김유희 철원군 농업유통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효택배 보내기 운동을 통해 군장병들이 고향에 철원오대쌀을 구입해 보냄으로써 우리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철원오대쌀의 새로운 판로확보와 판매촉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북부내륙권 7개 시·군의 협의체인 행정협의회가, 18일 철원군청에서 시장·군수 간담회를 열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가평 비전공유 간담회, 12월 홍천 정기회의에 이어 개최하는 단체장 간 간담회로, 협의회 차원의 광역 협력체계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협의회는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가평 등 7개 지자체로 구성된 광역 협력기구로,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2023년 출범했다. 회장단은 각 시·군의 부단체장이 맡고 있지만, 이날 간담회는 행정 협력을 넘어 단체장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간 자원 공유의 대표적 사례로 ‘북부내륙권 주민의 춘천안식원 우선 이용 협약’ 체결로 증설된 화장로 1기를 7개 시·군에 우선 배정하고, 예약 시스템 개선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공공 인프라 공유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회의에서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광역클러스터 구축(춘천)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교1동 남매삼계탕은 17일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삼계탕 32인분을 전달했다. 최종민 대표는 수년째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삼계탕을 기부하고 있다. 삼계탕은 농가먹기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김오열 민간위원장은 “불경기에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시는 모습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초당동 7개 경로당 회원들로 구성된 초당 노인봉사단, ‘초가마을 봉사단’이 소속 어르신 20명이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6일 초가마을 봉사단 소속 어르신 20명은 강릉대로587번길 인근 솔밭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날 어르신들은 바람에 날린 비닐부터 방치된 생활 폐기물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주워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산책로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오염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지나가던 시민들의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최을규 초가마을 봉사단 대표는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초당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7일 새벽 5시, 올해 첫 개장한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을 도지사로서는 최초로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현장을 체험하며 ‘도민속으로’ 네 번째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저도어장은 고성군 현내면 저진리 앞바다에 위치한 총 15.6㎢ 규모의 황금어장으로 북방한계선(NLL)과 조업한계선 사이, 북방한계선과 불과 1.8km 떨어진 민감 해역에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해군과 해경의 철저한 경비 속에서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대문어, 대게, 해삼, 해조류 등 고부가가치 어종이 풍부해 연간 20억 원 이상의 어민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저도어장의 누적 조업 어선은 약 8,800척(어선 7,153척, 나잠 1,696명)으로 어획량 87,530kg, 어획고 19억 원이다. 김진태 지사는 새벽 출항 준비로 분주한 고성군 거진항을 찾아 어업지도선 202호에 직접 승선해 어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도 소속 어업지도원들에게 “밤낮없이 바다 위를 지키며 어업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 덕분에 강원도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17일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전 국민적인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홍규 강릉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기현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했다. 강릉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 양육·보육, 청년, 귀농·귀촌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통계상의 수치가 아니라 지역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