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회장 천경산)에선 지난 1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150만원을 기탁했다. 천경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산불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금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6일 재능기부를 통해 갈말읍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집수리를 지원했다.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가져온 협의체 위원들은 갈말읍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집을 현장 방문하여 사전 회의를 통해 집수리 할 3곳을 선정했다.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9명 중에는 전기, 목공 등 기술자가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기술 재능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힘을 모았다. 이날 위원들은 조를 편성해 각 집마다 필요한 전기 차단기 및 전등 교체, 보온비닐 보강, 부엌문 교체, 화장실 청소 등 대상자들에게 필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권혁만 민간위원장은 “바쁜 시기에 하루 종일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갈말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4월부터 “2025년 행복더함 복지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원활히 추진 중에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화강(花江) 최상류지역인 김화읍 운장리 민통선 하천구역의 하천준설사업을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올초까지 육군 제3보병사단과 현장답사등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고 우선 잡목제거 및 준설등 하도정비를 위한 지뢰제거작전을 4월 15일 착수하고 오는 5월 초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2년 화강(도창지구) 지뢰폭발사고 이후 3년간 잠정 중단됐던 민통선 하천구역내 지뢰제거 작전 재개를 위해 철원군과 관할 군부대는 우선 가장 시급한 구역을 우선 선정하고 민북지역 접경권 주민분들의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철원군은 하천폭 확장 등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위한‘화강 지방하천(화강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114억원, 하천정비 1.675㎞)’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에 사업 건의 등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태중 안전총괄과장은 “민북지역 하천구역 지뢰제거작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 주는 작전부대 및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각별한 현장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상반기에도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공예품 등 철원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이 중심이 되어 판매된다. 장터촌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철원 농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장터촌 운영을 통해 지역민에게는 농산물과 공예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철원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장터촌을 공원 내 핵심 콘텐츠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2025년에도 더 많은 볼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터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15일에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에서 위원장 (부군수 유광종)을 비롯하여 교육, 보육, 의료 및 지역내 아동관련 자원연계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하여 2025년 철원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과 가족의 문제를 조기 진단·개입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현황 추진실적 보고 및 2025년 사업 예산 및 프로그램 추진에 따른 자문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부군수 유광종)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대상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각 기관, 단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78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에는 산불 피해복구, 급경사지 붕괴 예방, 대통령 취임선서식 준비 등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필수 예산들이 반영됐으며, 4월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4월 2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을 통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재난대책비가 기존 예산 3,600억 원보다 대폭 확대된 1조 2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택피해 복구,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산불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헌법 제69조에 따른 대통령 취임선서식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함께 편성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산불 피해로 생계와 복구가 막막한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중구체육회는 지난 4월 15일 오전 11시, 영종동주민센터 2층에서 중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보조금 집행신청 및 정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체육 종목단체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정산을 비롯한 행정 업무를 정확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산 실무에 처음 참여하는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단체 간 교류와 정보 공유의 소중한 기회로도 작용했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 인프라를 강화해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체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종목단체 장은 “막막했던 정산 업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체육회가 항상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중구체육회는 2025년도 새해 첫 간담회를 지난 4월 15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구체육회와 관내 동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모여 체육회 운영 방향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육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계획 안내, 종목단체와의 협조 체계, 개선사항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6년도 행정 체제 개편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성공적인 개편으로 이어져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원활한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육회와 동체육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 중심의 체육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 정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번 청렴 정책은 부패를 차단하는 '제도화된 청렴', 구민이 공감하는 '소통하는 청렴', 맞춤형 청렴 교육을 통한 '내재화된 청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청렴'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29개의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의 부패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갑질 예방을 위해 신고 창구를 확대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실질적인 예방책을 마련한다. 공공재정 건전성 확보와 부조리 근절을 위한 점검도 강화된다. 그리고, 반부패 추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구청장 주관의 청렴도 향상 회의체를 운영하고, 각 부서에서 청렴 시책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렴 의식을 높인다. 또한,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렴 캠페인, 직통민원실 운영, 청렴 구민 감사관제 등을 시행한다. 이 외에도 청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 여행이 더 좋아지는 이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의 강점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2025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은 총 10개 권역,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17일, 경주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소속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관광지의 서비스·시설·안내 환경 등을 점검표 기반으로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또, 관광객의 시선으로 매력있는 강점은 발굴하고 더 나은 관광 서비스를 위해 개선점도 찾아낼 예정입니다. ◆ 더 나은 여행을 위한 관광서비스 품질 관리 매력있는 관광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의 활동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현장을 가까이 살피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개선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영래, 남금옥)는 4월 18일,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과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협의체 위원들은 영랑동주민센터로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영랑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영랑동 마음나눔기금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장을 보기 힘든 어르신을 비롯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10가구를 선정하여 분기별 4회에 걸쳐 가구당 12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꾸러미에는 획일적인 물품이 아닌 사전에 조사한 가구별 필요 물품을 담아 전달한다. 이어서 10시 30분에는 행복나눔가게로 선정된 신화식품에 현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복나눔가게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게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또는 매월 1회 후원업체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는 영랑동 특화사업인 ‘두루모아찬 사업’에 1년 이상 후원한 업체 또는 먹거리 지원 업체 중 현판 설치를 희망하는 업체에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관내 3개 기업을 ‘2025년 상반기 괴산군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당 2천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시즈너 ▲㈜미미식품 ▲㈜해피푸르츠 등 3곳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각 기업 대표에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반시설 정비, 사내 운동기구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송인헌 군수는 “경기 침체와 인력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성과를 내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괴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이번 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지역 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고용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걷기여행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4월 18일,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일원에서는 ‘상반기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이 열린다. 사전공모로 선정된 걷기원정대 30여 명과 부산지역 걷기동호인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선포식이 끝나면 걷기원정대는 남해안의 푸른 바닷길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어촌마을 등을 찾아 우리 국토의 다양한 매력을 각자의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선포식에는 지난 2024년 9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방 이후 코리아둘레길 4,500km 284개 전 코스를 완주한 20여 명(2025년 3월 말 기준 완주자 45명)도 함께한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려면 하루 20~25km 이동 기준, 약 6~8개월 정도 걸린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완주자들의 완주를 기념하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을 코리아둘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고자 관내 약수터 3개소(인학, 연경산, 문학)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 및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식수대 및 주변 청결 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외선 살균시설 정상 작동 여부, 안내판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약수터 대청소와 시설점검은 물론 매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는 구청 누리집 내 약수터 이용 안내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35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올해는 특히 각 분야에서 쟁쟁한 후보자들이 다수 접수돼 수상자 선정에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다. 그 결과 부문별 수상자로 ‘사회봉사상’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및 다수의 쌀 기부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김관식 님, ‘구민화합상’은 이웃 분쟁과 지역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심상규 님, ‘경로효친상’은 시조부와 시부모를 부양하고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김정미 님, ‘산업증진상’은 관내 정육업에서 40년을 종사하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한 김명관 님, ‘대민봉사상’은 숭의119안전센터 소속으로 경북 의성 산불 대응에 가장 먼저 투입된 베테랑으로서 지역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 김용권 님, ‘문화예술상’은 범패 민속문화 박물관 공동관장으로 무형유산 범패와 작법무 보존에 기여한 이용애 님, ‘체육진흥상’은 생활체육 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