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난 18일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최진봉 중구청장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조근제 함안군수를 지목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인구문제와 관련한 위기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다각적 대책을 마련하여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의 시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9개 동 주민센터의 통합돌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변경 및 연계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및 시행('26.3월)에 대비하여 지자체 역할, 지원절차, 협업관계 등 제도 개선사항과 2025년 부산, 함께돌봄, 일상·긴급돌봄지원사업 등 돌봄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건강돌봄 연계를 위해 중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관련 다양한 사업 안내와 협업방법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내 이‧통장연합회 소속 4,400여 명의 회원들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전영록 도 이·통장연합회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록 도 연합회장은 “작지만 도내 이‧통장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성금”이라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이통장 여러분들이 이번엔 영남지역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까지 펼쳐주셔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복구에도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청년회는 지난 4월 16일 관내에서 야간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순찰 활동은 청년회 회원 9명이 참여했고, 방범 취약지역과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강화에 힘썼다. 청학2동 청년회는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야간 방범활동을 실시하며, 야간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관내 학교 주변 순찰도 병행하여 청소년 비행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규태 청년회장은“직장 생활 후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방범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하게 야간 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 “지역사회의 치안유지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청년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회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청학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8일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복종자 약 6만 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구의장 및 구의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크기(각장) 4.0cm 이상의 전복 종자를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어선을 이용하여 방류했다. 특히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를 통해 방류도 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을 최소화했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하여 최근 5년간 전복 345천미, 250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했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강양석 동삼어촌계장은“매년 영도구에서 수산 자원조성 사업을 실시하여 영도 연안 어장의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어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는 영도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난 4월 17일 관내 새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건강사랑방’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치매 인식개선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치매예방 방법에 대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건강박수 등 체험교육으로 설명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봉래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했고, 개인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안내했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도구 보건소의 보건사업과 연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일 절주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술에 대한 정의와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절주를 위한 실천 행동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노래 활동 △공을 활용한 소근육 체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8일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2025년 제2차 강원라이즈(RISE)위원회’를 개최, 공동위원장을 선출한 뒤 강원라이즈(RISE) 공모사업 선정 과제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공동위원장)를 비롯한 강원라이즈(RISE)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도와 함께 강원라이즈(RISE)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공동위원장으로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 강원라이즈(RISE)는 ‘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사업이다. 강원라이즈(RISE) 센터는 2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13개 대학으로부터 총 115개 과제를 접수받았으며, 선정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91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10일간의 이의신청과 사업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5월 중 강원라이즈(RISE) 센터와 대학 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미선정 과제를 포함해 70억 원 규모의 추가 공모도 5월 중 추진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경제부지사는 경제국 직원들과 함께 춘천 지하상가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진행했다. 도에서는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매월 1팀씩 응원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찬 및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찬에 함께 참석한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4월 18일,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파프리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손창환 본부장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파프리카 순따기와 주변 환경 정비, 풀뽑기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본부(제2청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함께하지)’를 통해 단체헌혈, 연탄나르기, 배식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2동은 지난 16일 성인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행복한, 색연필화 그리기’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4.16.~6.18.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에 닥밭골 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꽃·과일 등을 정밀하게 관찰하여 색연필로 그려보는 수업이다. 일상적 주제, 재료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를 통해 나이, 성별 등에 상관없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주민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적 소양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7일 오후 3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원 팀 ‘We together’ 자원봉사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자원봉사 원 팀에 참여하는 삼성이앤에이(주)송도 project, 에이원엔지니어링 코리아(유), NSTBIO, 헬러만타이툰유한회사 등 4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인사말과 참여 기업 소개로 시작됐으며, 이어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공식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We together’ 간담회가 열려, 올해 활동 일정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운영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참여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 자원봉사 ESG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자원봉사 원 팀 ‘We together’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방안과 기업 자원봉사 운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고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5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평택 꽃나들이 행사는 봄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단체에서 참여해 지역홍보와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평택시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배, 오이, 방울토마토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평택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농산물 전시뿐만 아니라 시식 코너도 함께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슈퍼오닝 홍보관에서 시식 후 송탄농협시설채소출하회 부스에서 슈퍼오닝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꽃나들이 행사에서 슈퍼오닝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해 시민들에게 평택시 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익산시가 아름다운 백제왕도 야경과 자연, 국가유산의 매력을 철도 여행객들에게 선보인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기획한 '2025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기차여행'을 18일 시작했다. 이번 여행은 '2025년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근대문화유산을 연계한 기획 상품으로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서울과 수도권에서 출발한 일반·자전거 관광객 총 210명이 에코레일 열차를 타고 익산을 찾았다. 일반 관광객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개별 자유식을 즐기며 지역 상권을 체험하고 직접 소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춘포역과 보석박물관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자전거 관광객은 익산역에서 남부시장까지 자전거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만경강 △달빛소리수목원 △무왕릉 등 자연과 국가유산을 따라 달리며 익산만의 풍경에 빠져들었다. 일반·자전거 관광객 모두 밤에는 이번 여행의 백미인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에 참여해 너른 백제왕궁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경관 조명과 체험, 공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AI·데이터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시는 AI 컨설팅을 통해 ▲생성형 AI 도입 핵심과제 도출 및 실증(PoC)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직원 대상 행정역량 강화 교육 등 행정 내 AI 기반 문화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컨설팅 분야에서는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수립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방안 마련 ▲행정안전부 평가 대응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행정 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사가 각 컨설팅 과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고, 실무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행정혁신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