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말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와 주민참여예산 군민제안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설문조사 및 군민제안은 분야별 투자우선순위 등 주민 의견을 예산편성에 반영해 횡성군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다. 예산편성 군민제안 대상 사업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사업, 기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지역주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등이다. 단지 특정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사업과 영리목적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즉,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조성, 담장벽화, 마을공원 파고라,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생태공원 조합놀이대, 희망나무 거리조성, 재활용품 수거함, 펫티켓, 흡연예방 홍보 안내판 설치 사업 등이다. 이번 설문조사와 군민제안에는 관내 거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및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근화동 원도심 사거리 인근에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6월 착공해 올해 말 완공할 예정으로, 초·중학교 인근에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근화동 710-49(옛 북경관) 일원 약 2,780㎡ 부지에 총사업비 10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조경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지장물 철거 작업이 진행됐으며, 2025년 3월부터는 전기·통신 설계를 마치고 6월 행정절차를 완료해 본격 착공한다. 용옥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어린이공원 조성은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원도심 내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쉴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주민 생활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원은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에 위치해 차량 운전자에게도 쾌적한 도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완료는 올해 12월로 계획돼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도시재생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9일 청년공간 ‘열림’센터와 관내 청년들의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활성화 기반 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년공간 열림’은 2021년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개소한 이후,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사회 참여 활동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청년공간 ‘열림’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청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2024년에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과 협업하여 청년 참여형 ‘청년의 날 사진동아리 전시회’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양 기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청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청년공간 ‘열림’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동해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청년도전지원센터에서 지난 20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상반기 단기 프로그램 5주차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주간 진로특강, MBTI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TCI 검사, 힐링요가, 향수·비누 만들기 등 구직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강점을 발견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5주간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서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14명의 청년들과 함께 ‘장기 2기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총 25주간 참여하며 퍼스널 컬러, 노동법 교육, 이력서 작성법, 심리검사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강의를 수강한다. 아울러 제빵기능사 자격증, 3D 융합 메이커스 자격증 과정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수당을 지원한다. 현재 단기(5주) 2, 3기와 중기(15주) 3, 4기 참여자를 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최일선에서 시민을 응대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며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렸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간담회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민원창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정형화된 회의실을 벗어나 소규모로 카페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이 서로 밀도 있게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신규 민원담당자들이 우선 초청돼, 민원현장에서 처음 마주하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민원업무의 복잡성과 반복되는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개선방안과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에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공직 선배로서의 민원 응대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민원 현장의 고충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홍천 겨리농경문화’의 전승을 위해 추진한 전수 장학생 선발 결과, 최종 7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천 겨리농경문화’는 두 마리의 소를 이용해 논이나 밭을 가는 전통 농경 방식으로, 겨릿소를 부리는 기술과 소를 모는 소리, 다양한 농기구 제작 기술 등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는 단순한 농사 기술을 넘어 지역의 농업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무형유산이다. 홍천 겨리농경문화 보존회는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계승을 추진하기 위해 2024년 서류심사를 마쳤으며, 이어 지난 5월 8일에는 농경 문화 분야 전문가 3인의 참여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신청자의 기량과 전승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5월 28일 최종 전수 장학생 7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전수 장학생들은 앞으로 전승 교육과 공개 시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전통문화의 현장 전승을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홍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5 단오 한마당 축제'가 5월 31일 오후 5시부터 무궁화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창포 머리 감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체험, 전통주 나눔, 단오부채, 미니 복조리 가방, 미니 화분 등의 만들기 행사와 전통떡·전통차 나눔 행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되며, 단오 행사의 개최와 더불어 홍천군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다. 허정화 관광문화과장은 “단오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서 모내기를 끝내고 더운 여름에 앞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인 만큼, 오늘 단오 한마당 행사를 통해 생업에 지친 군민 모두가 심신을 달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과거 단오가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듯이 군민 모두의 생업에 풍년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에서는 5월 31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 과학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영역의 과학 탐구활동을 체험할 기회로, 이정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 종이비행기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종이비행기를 접어 보며, 과학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창의력과 관찰력을 키움으로써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될 수 있는 것을 알려준다. 특강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홍천생명건강과학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앞으로도 과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과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박준엽 비콘힐스 골프클럽(주) 우신 물산 대표는 5월 29일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에 21번째로 동참하고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매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영재 군수는 “도서 릴레이 기부를 통해 홍천군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꿈나무 아동 성장에 홍천군이 함께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참석하지 못한 박준엽 대표를 대신하여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이 신영재 군수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독서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첫 도서 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4년여 동안 지속적인 도서 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운동이다. 한편,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은 22번째 도서 릴레이 기증자로 백년가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6월 26일까지 2025년 홍천군 군장병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의 주제로는 민·관·군 상생 방안, 인구증대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문화, 복지, 콘텐츠 서비스 등이다. 공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의 팀원을 모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단독 참가는 불가하다. 참가자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제출 서류(참가신청서, 제안서, 참가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파일을 압축하여 팀명 또는 팀장명으로 제출해야 하며, 관련 사항은 홍천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홍천군에 주둔 중인 육군 제11기동사단, 제3기갑여단, 제20기갑여단, 제1수송교육연대 군장병(장교, 부사관, 군무원 포함)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 가능한 홍천군 정책에 활용하고자 하며, 지역의 인구증대 방안, 관광·문화, 복지, 기타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사에 대해 "4개 부대의 군장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홍천 물놀이장이 오는 6월 1일부터 문을 열고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천 물놀이장은 지난해 49일간 27,578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 내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푸드존 운영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홍천 물놀이장은 동시 입장객이 750명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6월은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만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6월에는 성인·청소년·어린이 모두 1일 3,000원이고 만 6세 이하(2019.1.1. 이후 출생자) 아동은 무료다. 7월부터 이용 요금은 1만원으로 인상되며, 대신 홍천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홍천 물놀이장은 1만 3,000㎡ 부지에 어린이풀(1,376㎡) 2곳, 유아풀(654㎡), 154m 유수풀 등의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그늘막, 피크닉 테이블, 몽골텐트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경기관람 행사를 열었다.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등 290여 명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야구 경기장 응원의 함성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야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다행”이라며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5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의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정선군이 교육부 주관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 정선형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인구 유입 기반 조성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장 등 정선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관기관, 교육연구기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설명 ▲정선형 우수사례 공유 ▲중간조직 운영의 타당성 분석 연구 착수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타당성 분석 착수 보고를 맡아, 향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전략 마련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실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MG새마을금고에서는 『2025년 제5회 지역상생사업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사업으로 삼척시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선풍기 150대(576만 원)를 삼척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천종철 강원지역본부장, 늘푸른새마을금고 우기식 이사장,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정준화 이사장, 삼척중앙새마을금고 김계순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며,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읍면동 저소득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5 삼척시청소년어울림마당 “함께, 그린(Gree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축제기획단 ‘Youth Lap’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더불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노래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컨셉은 ‘행운’이며, 이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부스가 운영된다. 드레스코드는 ‘초록’으로, 초록색이 포함된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운영본부를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선착순 지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음) 체험부스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 공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