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김세원 관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 중인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세원 관장은 인천동구노인복지관 이규강 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세원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세원 관장은 다음 주자로 인천검단노인복지관을 지목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치매안심센터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인천대공원으로 야외 활동 프로그램 ‘싱글벙글 봄꽃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봄을 맞아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고, 인지 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 해설사의 식물과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은행나무 열매를 활용해 열쇠고리를 꾸미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창의적이고 손쉬운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주었으며, 완성된 열쇠고리는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한편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송림1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해 온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재난 상황에 나서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직영사업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노무법인 다현 소속 김강진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과 실제 재해 사례 분석 및 위험성 평가의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위험성 평가’를 활용한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방안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며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법으로,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에서도 핵심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9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4월 중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누적 모금액 1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이를 통해 평창군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를 기념하며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친구와 함께 평창군에 기부한 후 추천인과 추천받은 자를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평창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지역 이벤트란을 참고하면 된다. 군은 올해 모아둔 기금으로 주민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인재 발굴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기금 사업으로 청소년 국제 활동⋅유소년축구 지원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평창군에 기부하면 특별한 답례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답례품으로는 대관령 한우 불고기, 청국장 가루, 평창 사과, 생들기름⋅들기름 세트 등이 있으며 이색적인 답례품으로는 김장 축제 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문화원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인문 자산을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2025 동해학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4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동해학아카데미는 동해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인물, 환경 등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실천적 교육과정이다. 올해는“지역의 숨결을 읽는 인문학의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AI시대의 문화예술경영, 지역문화 콘텐츠의 가치, 건강한 육체와 문화의 연결성, 추암 일대의 문화유산 해석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수업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강의는 전문가 초청 강연과 참여형 토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강좌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지역학 발간물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유 선으로 문의가능하다. 오종식 동해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 장려를 위해 복지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을 통해 1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의 춘천사랑상품권을 두 차례에 나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복지수준으로 인해 중소기업을 떠나는 청년층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춘천소재 중소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만 19세~39세 청년이다.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109,617원)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외국인·휴직자·단시간 근로자 등은 제외된다. 선발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낮은 순으로 이뤄지며, 동일한 경우 재직기간과 연령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지원금은 오는 6월과 11월에 50만 원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처는 건강검진·헬스장·도서·자격시험 응시 등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문화여가 분야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는 오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시청사를 비롯한 주요 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세계적인 환경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올해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표어 아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시민들과 함께 확산할 방침이다.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시청사의 전등을 모두 소등하고,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와 춘천대교 경관조명도 함께 꺼진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에도 동참을 요청하며 시민 참여형 소등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소등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춘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강원대학교 지속가능혁신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풍물시장, 남춘천역, 시청 등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이 펼쳐진다.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에서는 오는 26일 정선종합경기장 정선체육관에서 제45회 동문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활용한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고, 동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동문가족 한마음대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으로, 정선중·고,정보공고 동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08:30분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전몰학우 위령비 앞에서 한국전쟁 시 조국 수호를 위해 몸 바친 동문 선배를 추모하는‘전몰학우 추모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정선종합경기장 정선체육관에서 개회식, 단체게임(단체줄넘기, 협동공튀기기, 99초를잡아라 등) 및 이벤트 게임(신발던지기, 팔씨름, 족구, 림보, 훌라우프 등) 등 다채로운 경기를 함께하며 동문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14시부터 동문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수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별어곡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면 별어곡역 인근 군유지를 활용하여 총 사업비 5억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하여 오는 5월말까지‘억새테마 주제정원’으로 총 2,5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별어곡역 실외정원은 억새테마 주제정원 이외에도‘남면 그라운드골프장(문화체육과 추진)’함께 조성되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녹지공간 제공과 생활 편의성과 삶의 질 제고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생활 주변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 조성사업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어곡역 실외정원은 정선군이 5월부터 운영하는 ‘2025년 정선군 군민정원사 양성과정’의 실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이 과정에서는 민둥산 돌리네를 형상화한 억새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2025년 로컬푸드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년 로컬푸드축제’는 국민고향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정감 넘치는 토속음식의 멋과 맛, 청정 자연 속 여행의 쉼과 힐링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 맞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11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만을 사용, 정성껏 마련한 국민고향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만날 수 있다. 음식 부스마다 가격을 표기하여 바가지 요금을 사전에 막도록 했으며 대부분의 음식이 1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마을별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1천원, 5천원 단위의 엽전을 교환해 사용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북평2리에서는 ‘건강해 죽! 행복해 죽! 히죽! 해죽!’이라는 테마로 정선 토속음식인 메밀국죽, 옥수수능금죽 등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해 내며, 문곡리에서는 ‘봄내음 나는 자연산 튀김은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테마로 지역에서 생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4월 15일 열린 ‘우리 강산 푸르게’ 나무심기 행사에서 산불 피해지 복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보전회와 Eco-백두대각2+ 운동본부가 주최했으며, 동해시를 포함해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를 시작으로, 지난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 괴란동 산69번지 일대 0.3ha 면적에 상수리나무 500그루를 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식재된 상수리나무는 우리나라 활엽수를 대표하는 참나무류로, 생태적 가치와 경제적 활용도가 모두 높다. 잎과 열매는 야생동물의 먹이로 쓰이고, 목재는 숯, 건축재, 선박용 자재 등으로 활용된다. 성장 속도도 빨라 향후 동해시 산림의 복원과 경제·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산불피해지 복구뿐만 아니라 재해로 훼손된 산림의 회복과 보전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 녹색성장 촉진, 산림 생태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백남준 판화 展'기획 초청 전시가 열린다. 백남준(1932-2006)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이자, 미디어아트를 하나의 예술 장르로 정립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전통적인 매체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여 동시대 미술의 지형을 새롭게 개척했다. 특히, 그의 비디오아트는 전 세계 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창조한 최초의 예술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을 기록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들을 예술적 시각으로 해석하며 판화라는 매체를 통해 개념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그의 판화는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비디오아트에서 형성된 개념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압축하고, 예술적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독립적인 창작 활동의 일부였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이 남긴 다양한 판화 작업과 드로잉을 통해 그의 예술적 사고와 창작 과정을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특히, 그의 친필 서명이 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가 지난 4월 21일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따.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 총 73개 지자체(광역 11, 기초 62)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실적과 성과 창출, 업무협조도 등을 서면과 대면평가를 실시 했으며, 동해시가 최종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시에서는 어달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적기 준공 등 사업 관리 실적과 대진권역(어달~대진~노봉)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의 마을보건실 운영, 지역 링커그룹 발굴, 다양한 사회혁신실험 등 성과 등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해시는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신성대 해양수산과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서 안전한 어촌을 구축했고, 다양한 사회혁신프로그램을 통해 어촌과 지역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금번 수상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도 준공된 사업의 철저한 사후관리와 추진한 사업들이 지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