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실버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서구장애인복지관 공터 일원과 중복도로 인도 화단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서구청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2025년도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중앙부처 위임사항, 전문가·구민 설문조사, 언론사 뉴스 분석 결과 등을 근거로 노후·고위험 시설 20개 분야 84개 시설을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대상 시설 유형별로 드론, 열화상 감지기, 누설 검지기와 같은 전문 기술 장비를 동원해 점검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강화해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안전 점검 기간동안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을 활용해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점검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캄보디아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양구군의회 김선묵 의원, 김기철 의원, 김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20일 캄보디아로 출국하며 이뤄졌다. 방문단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해외인력송출청,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등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송출과 관련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계절근로자의 입국 일정 등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280여 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5월 중으로 180여 명이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달 31일에도 서흥원 양구군수와 관계자들이 필리핀을 직접 방문, 필리핀 계절근로자의 입국 재개를 협의했다. 이 결과 4월 중순 1차로 100여 명이 입국했으며, 5월에도 추가로 입국이 예정돼 있다. 양구군은 이번 캄보디아 계절근로자의 입국 확정과 지난 11일 입국한 필리핀 계절근로자의 농가 배치가 본격화되면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도내 5개 의료원에 대한 출연금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출연금은 차등지원으로, 지난 4월 7일 5개 의료원장 간담회 결과를 신중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출연금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재정상황 등 의료원들이 처한 상황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비례하여 지원하되, 의료원 간 지원액 차이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큰 틀을 잡았으며, 이에 따라 총 50억 원의 출연금 중 30%인 15억 원은 각 의료원별로 3억 원씩 균등 배분했고, 나머지 70%인 35억 원은 공공의료사업 추진현황(40%, 20억 원), 경영상황(20%, 10억 원), 경영개선 노력도(10%, 5억 원) 등 3개 지표에 따라 배분했다. 결과적으로 의료원별 최종 지원금액은 원주 9.5억 원, 강릉 8억 원, 속초 9억 원, 삼척 12억 원, 영월 11.5억 원이며, 추후 의료원별 사업계획서를 접수받고 신속하게 예산을 교부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번 출연금이 현재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고향사랑기금의 안정적인 운용과 효과적인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7명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영 결과 보고 ▲지정기부사업 심사 및 선정 ▲2024년 기금 결산 ▲2024년 운용계획 변경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위원들은 고향사랑기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금의 운용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으며, 무엇보다 기부자들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김상영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고향사랑기금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21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군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는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정선군민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정선군청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200만 원을 비롯해 정선군 이장연합회 500만 원, 정선군 녹송경로당 100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마련한 1,000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선군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러한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기에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구성원들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께 정선군민의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선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태풍, 산불, 수해 등 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전용 학습공간이 부족하다는 정책 제안과 정책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지역 내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조성하고자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인 ㈜아이엔지스토리는 교육 공간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국 최다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전국 700여 개의 지점을 오픈한 자기주도학습 기반 스터디카페 작심을 통해 24시간 무인 운영체계를 갖추고 고품질 학습공간과 온라인 학습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이엔지스토리에서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도시로 이주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평창군 교육정책에 공감하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익적 비전을 실현하고자 이루어지게 됐다. 현재 평창군을 비롯한 농촌지역은 저출산과 함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 부족과 정보 접근성 한계로 인한 학부모 교육 불안감으로 교육 이주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학교 폐교로 이어지며 교육 환경은 더 악화하여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는 6월 13일까지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관리 분야 실무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요소의 경우 보수·보강 등을 통한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민간 소유 시설의 경우 점검 결과를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통보하여 보수·보강을 유도하고 필요시 행정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행복도시 중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3일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한 수원시의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 달빛화담(花談)’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에는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궁궐 곳곳에는 조선시대의 꽃을 모티브로 한 전시 및 조명 콘텐츠가 설치되며, 화성행궁을 ▲달빛의 초대 ▲달빛마루 ▲놀이마당 ▲꽃빛화원 ▲정원산책 ▲태평성대 등 총 6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하여 포토존, 미디어아트, 전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행궁에 얽힌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풀어내는 특별 야간해설 프로그램 '빛 따라 고궁산책', 지난해 복원된 별주를 활용한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 지역 주민배우가 해설과 공연을 선보이는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이 마련된다.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119년 만에 복원된 별주에서 계절별 궁중다과 시식과 작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획부터 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가로청소용 친환경 진공청소기를 도입하며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4월 21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있는 금호동 일원에서 속초시 시설관리공단과 금호동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청소용 친환경 진공청소기 1대의 시연을 진행하며 청소 방식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도내 처음으로 구입한 가로청소용 진공청소기는 전기동력으로 작동해 배출가스가 없고, 저소음으로 운영되는 등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환경 공무관이 길거리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이물질을 직접 손으로 수거하기 위해 높은 노동력이 필요했으나, 이번 진공청소기 도입으로 노동강도와 반복작업의 부담을 낮춰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사람이 일일이 청소하기 어려운 구역에서도 수월한 청소가 이루어져 작업시간 단축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에 도입한 1대의 진공청소기를 운영하고 향후 작업 만족도와 청소 품질 등을 고려해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오는 4월 30일부터 ‘2025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 'Platform'’ 선정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latform' 사업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을 지원하는 전시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전시공간(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시운영지원금, 홍보물 제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에는 총 2명의 작가를 선정해 전시를 돕는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개인의 정체성과 생명의 조형미를 탐구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한솔 작가의 《제 3의 아이들》 전시는 새로운 공간에서 느끼는 낯섦과 정체성의 혼란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계 국외 입양아와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작업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은 각자의 내면을 인식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작가의 《꽃 필 無렵》 전시는 ‘무(無)’를 무한한 생명의 잠재성으로 확장해 ‘꽃’과 연결한 문자예술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애인 우쿨렐레반과 과천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장수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 및 관계자들이 장수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선발·도입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체류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 체결로 장수군 농가들은 필요한 시기에 외국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라오스 근로자들도 합법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계절근로자 선발 및 교육 △출‧입국 절차 지원 △양국 간 근로자의 체류 기간 중 법 준수와 권익 보호 등으로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자동으로 2년씩 연장된다. 군은 베트남 남딘성과도 지난달 서면 협약을 통해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으며 베트남과 라오스 두 국가와의 협약체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농가의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라오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남도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화순적벽’ 일원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약 7km 구간에 걸쳐 형성된 절벽 지형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네 곳의 주요 적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519년 기묘사화로 유배 온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풍광에 감탄하여 중국의 적벽보다 아름답다 하여 '적벽'이라 이름 지었다는 역사적 배경도 함께 품고 있다. 화순적벽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방문객들은 반드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지정 구역 외 출입은 금지된다. 2025년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셔틀버스’와 ‘투어버스’ 두 가지 형식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화순적벽 셔틀버스’ 화,목,금,토,일 운영으로 매주 월수 휴무였던 작년과 달리 올해 화순적벽 셔틀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운영한다. 매표 및 탑승 장소는 ▲화순온천 주차장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수봉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옐로카드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현장에 방문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꾸꾸꾸’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옐로카드를 나눠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형 교통 안전용품으로, 차량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공단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듯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종구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보행 중 사고”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