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사업(체험, 식음, 여행, 숙박, 기념품 등) 창업과 경영개선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5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 취지 설명과 더불어 강원지역 내 우수사례 발표 및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참여 방법 안내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여행사·숙박·체험·식음·기념품 등의 관광사업을 신규로 창업 계획 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광 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지역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최장 5년·최대 1억 1,000만 원 지원금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오는 5월 22일까지 관광두레PD(태백 정수연 PD)와 협의 후 참여신청서를 관광두레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태백에서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개최한다.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산나물 축제에는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산나물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나물 축제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박스안 상품권을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지역상품권(5만 원, 3만 원 1만 원)을 찾는 행사로,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지역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가온 봄,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라며, 다채롭고 빈틈없는 축제운영을 통해 모든 분들이 즐거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2025년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 오! 상상이상’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주년을 맞은 용인의 대표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여 매년 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초대형 인형극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와 초대형 인형극 ▲‘아임버스커’ 공연(매직+버블+요들쇼, 파이어댄스, 보컬 퍼포먼스) ▲앨리스 놀이터(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 앨리스 놀이기구)가 진행된다. 1층 실내에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앨리스 비누, 체셔 연필꽂이, 원더랜드 만화경 만들기, 앨리스 색칠놀이) ▲이벤트 게임(카드 병정과 플레이!)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상설 유료 프로그램인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철저한 볍씨 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정부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소독 과정을 거쳐야 하며, 자가채종 종자의 경우 병해충 감염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대표적인 종자감염 병해충인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을 예방하기 위한 볍씨 소독 안내 및 못자리 설치와 관리에 대한 현장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볍씨 소독은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 방식으로 이뤄진다. 약제침지소독은 물 온도 30℃~32℃를 유지하고 소독시간(24~48시간)과 약제 사용은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자가채종 볍씨의 경우 소독에 앞서 염수선(소금물 가리기) 후 충실하지 않은 볍씨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온탕 소독은 마른 볍씨를 60℃ 물에 10분 담그고 냉수로 식혀야 하며 온탕시간이 길어지면 발아율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온탕소독을 약제침지소독과 병행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못자리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문화원이 2025년 평생교육원 ‘제41기 임영아카데미 개강식’을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개최한다. 임영아카데미는 올해로 제41기를 맞은 강릉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생활 교양강의, 명사 초청 특강, 문화유적 답사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 및 대학교수를 초청하여 강릉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아카데미 7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되어 임영문화유산보호회 회원자격이 부여되고, 이후 임영문화유산보호회 회원으로서 문화유산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영문화유산보호회는 1985년 창단한 지역사회문화 봉사단체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 및 지역 문화행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임영아카데미가 3,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올해로 41기를 맞았다.”라며, “평생교육을 통해 노후를 더 아름답고 지혜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25일까지 물놀이 사고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존 지정 관리 중인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17개소와 계곡, 하천 등 물놀이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내수면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구역의 지형 특성, 연간 이용객 수, 수심 등 안전 취약 요소를 파악하여 관리·위험구역의 지정 및 해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조용 조끼, 구명환 및 위험안내 표지판 등 인명구조 장비와 안전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5월까지 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하고, 본격적인 물놀이 기간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근형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계곡과 하천을 찾는 많은 행락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희망교육지구 소속 전래놀이 별난마을 선생님을 대상으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개구진아이놀이연구소 김주원 대표의 진행으로 △ 전래놀이 별난마을 선생님들의 화합 시간 △ 최근 놀이 트렌드와 다양한 놀이법 배우기 △ 조별 놀이 시연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마을 주민을 전래놀이 별난마을 선생님으로 양성하여 현재 20명이 조를 이루어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래놀이 수업은 매년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전래놀이 선생님들이 실무역량을 키워서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은 놀이 교육을 통해 인성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5일, 구남초등학교 입구(구남 야시고개 일원) 와 낙동강변을 잇는‘구포삼거리 일원 보행 전용 교량과 엘리베이터’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남초등학교 입구와 낙동강변 갈맷길 사이의 단절된 구간을 획기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의 통행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새로 신설된 육교는 길이 37.1m, 폭 3m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구포삼거리 보행육교와 연결부에 엘리베이터도 함께 설치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크게 강화했다. 그동안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은 경사로 부족과 계단 이용의 불편으로 통행에 제약을 받아왔으나, 이번 시설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구남초등학교(야시고개 일원)와 낙동강변 갈맷길이 연결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걷기 좋은 산책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5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삼척시,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삼척상공회의소, 환경실천연합회(삼척지회), 삼척평생학습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블루파워(주)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공동 협력해 실시된다. 21일부터 25일까지 삼척시 우체국 앞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실천 행동을 독려하는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캠페인 기간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보드게임과 퍼즐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특히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삼척시 청사를 비롯한 주요 건물의 소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대학교 기숙사도 이에 동참해 지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이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와 강원FC가 21일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와 관련한 두 번째 실무협의를 열고 구체적인 쟁점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1차 실무협의 이후 열린 것으로, 양측은 보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개최 조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참가지원금 지급은 보조금 편성과 관련한 각종 심사, 시의회 심의를 위한 추경 시기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향후 강원FC와의 홈경기 협약 시 관련 사항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 경기장 시설 중 가변석 철거 및 원상복구 등과 같이 대규모 시설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경우 강원FC가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두 해에 걸쳐 개최하는 ACL 경기의 특성에 따라 2026년 상반기 K리그 경기 여건이 영향 받을 수 있음을 전달하고, 아시아축구연맹의 실사를 앞당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함께, 개최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춘천시와 강원FC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쟁점 사항들을 내부 검토한 뒤,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강도 높은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전북 지역 핵심사업 5건에 대한 추경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최악의 산불 피해 복구, 통상 및 AI 지원, 그리고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12.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자치도는 그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AI 지원, 재해대책 등 정부추경 방향과 부합하는 사업 17건을 발굴했고, 국회 심사 시 예산 반영을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 지사는 ▲지역 AX(인공지능 변환) 활성화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 구축 ▲김제 용지 정착농원 축사매입 ▲군산항 유지준설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총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3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AI 확산 정책에 발맞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 한우산업 재도약을 위해 고성축산농협, 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에서 청정 고성 축산물 소비 촉진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고성군청 주차장에서 고성군민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했고, 고성 축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를 펼쳐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4월 18일부터 12월까지 한우(칡소)의 코팅베타카로틴 활용 기술과 원적외선 이용 어린 송아지 집중관리실 설치 운영을 위한 농촌진흥청 축산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6천만 원을 투입하여 한우(칡소)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범사업은 코팅베타카로틴 번식첨가제를 분만전후 4개월 동안 번식우에 보조사료로 급여하여 번식효율(수태율) 개선을 통한 번식우 생산비를 절감하고, 송아지 집중관리실을 추가로 보급하여 어린 송아지 질병 집중관리, 회복 기간 단축과 송아지 육성률 향상으로 번식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의 시범요인(효과) 극대화를 위해 번식우 사양관리와 송아지 관리기술 등 번식개량 관련기술에 대하여 시범업체와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와 협력하여 시범농장 맞춤형 현장 컨설팅(평가회)을 4월부터 12월까지 10회(월 1회)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번식능력 개선과 어린 송아지 육성률 향상으로 한우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축산농가에 축산 신기술 보급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 예방 활동으로, 재난의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독려하는 사업을 말한다. 고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한 도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관광숙박시설, 급경사지 등 총 29개소의 점검 대상 시설물을 자체 선정했다. 지역주민들도 점검 대상 시설을 5월 31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 및 방법은 고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점검은 고성군 안전관리자문단 등을 활용하여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투명성과 효과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은 시급성, 위험 정도를 파악해 관리 주체에게 즉시 시정을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해 후속 조치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군의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발견된 지적 사항들에 대해서는 신속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4월 21일 오전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부회의를 개최, 천상의 산나물 축제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장성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SNS와 언론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축제 기간에 상생, 연계하여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서브 행사의 추가 개최 방안 등을 모색했다. 더 나아가‘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한 각 부서의 협조와 홍보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최근 장성동 각 사회단체 협의회에서 요구한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장성 지역 목욕탕 문제 등 장성지역 주민들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8일 영동대·태백 강원RISE 공모 사업 선정과 관련 장성지역 담벼락 없는 캠퍼스 선제적 준비 작업도 논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성 지역은 더 이상 폐광지역이 아닌 대체 산업의 중심지로 과거 전성기를 넘어서 활기를 찾고 정주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 대체산업이 안착되는 과도기 동안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