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행숙)가 지난 4월 18일 동해시장애요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재능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여성단체 전임회장과 여성단체 회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나는 난타공연으로 입소자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함께 웃고 박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행숙 회장은 “즐거운 공연으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청소년 보훈동아리 ‘별숲’ 단원 14명과 6·25참전유공자회 동해시지회 회원 및 준회원 13명이 함께 인근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아 겨울철에 쌓인 낙엽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및 주변 방치물 정비를 통해 현충시설의 청결을 유지하고, 참배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경건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최동호 6·25참전유공자회 동해시지회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현충시설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진서 청소년동아리 별숲단장은 “국경일과 기념일에 참배객이 많이 찾는 현충시설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순국선열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투철한 국가관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보훈동아리 청소년들과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세대를 잇는 보훈 문화 확산과 호국정신 함양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에 따른 것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와 관광을 기반으로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년, 가족, 어르신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이 체험·예술·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연수 대표는 “인구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질문”이라며 “일상에 문화가 스며든 도시,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공감으로 확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입시 전문가 및 EBS 대표 강사를 초청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전략 설명회 및 과목별 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 1차 특강은 5월 10일에 진행된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수시·정시 전형별 대입 전략을 제시하고,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및 5등급제 도입에 따른 제도 변화와 그에 대한 대비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이고 정확한 전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차 특강은 5월 24일 열린다. EBS 대표 강사인 정유빈(수학) 강사와 정승익(영어) 강사가 직접 참여해 과목별 핵심 학습법과 실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각 과목을 효과적으로 학습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강연은 회차별 선착순 250명을 모집하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특강은 5월 7일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NH농협평창군지부와 군조합운영협의회는 22일 11시에 대화농협 회의실에서 농정간담회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지고 3천2백4십만 원을 평창군에 기탁했다. 이날 교차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은 농협 평창군 지부와 군내 농·축협으로 구성된 군조합운영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평창군에 대한 기부 확대를 위해 NH농협강릉시지부 강릉농협, 북강릉농협, 사천농협, 강릉축산농협, 강릉원예농협, 강릉양돈농협,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강릉 지역 농⋅축협 임직원 324명 농⋅축협 임직원 324명과 상호 기부를 진행한 결과다. 평창군과 NH농협평창군지부·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심재국 군수는 “강릉 지역의 농⋅축협과 협력하여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NH농협평창군지부·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해 주신 기탁금은 평창군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연계한 다산가족캠프 3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다산가족캠프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강진을 찾은 11가족 38명이 강진의 유적지와 지역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여 가족들은 첫째 날 가우도 해양레저 체험 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청자 조각 체험을 했다. 이틀째 날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현장을 체험한 후 전라병영성축제를 방문해 전라병영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캠프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다산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 중 6가족 21명이 다산가족캠프 종료 후 추가로 숙박하며 강진 여행을 이어갔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다산가족캠프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참여 희망 가족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방학을 연계한 가족캠프를 알차게 진행해 강진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18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특별 공연과 단종제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특별 공연은 다가오는 2025 단종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극단 시와 별이 참여해 역사와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일상적인 교통 공간인 청량리역이 공연장으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참신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청량리역을 찾은 많은 시민 앞에서 영월의 청소년과 예술가들이 빚어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영월과 타지역을 연결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단종문화제의 전국적 홍보를 위한 상징적인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산과 주민의 재능을 연계해 더 많은 감동을 나누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종제와 문화도시,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마차중학교와 협력하여 ‘학교 연계 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배드민턴, 골프,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각 활동은 전문 지도자가 지도하며, 지역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체육교실은 다양한 환경과 경험 중심의 체육활동으로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스포츠맨십, 협동심, 규칙 준수 등 인성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체육과 인성의 통합적 성장을 도모한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본 사업에서 지도자 배치, 체육시설 사용 협조 등의 실무를 담당하며, 학교 단독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운 외부 체육활동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이는 공공형 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와 청소년 교육·복지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클럽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기관 간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클럽은 스포츠와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지난 4월 19일 청소년수련관 봉래산홀에서 ‘정원관리사 영월군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원관리사 영월군연합회는 지난 1월 구성된 단체로, 초대 회장에는 1기 수료생 이용순 회장이 선출됐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연합회는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합회는 앞으로 강원도 지방정원 1호인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개원을 앞둔 청령포원의 수목·정원식물 유지관리 등 정원 전반에 걸친 관리 역할을 하게 되며, 그동안의 전문 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기반으로 정원도시 영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군과 연합회는 △정원 유지·관리 및 식물 전시 △재능기부 활동 △정원산업 분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용순 초대 회장은 “정원관리사 연합회의 활동을 통해 군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정원도시 영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그동안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역시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개최되는 2025 봄 가든쇼에 ‘봄엔 동강가자’를 주제로 참여형 쇼가든을 조성하며 본격적인 정원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이번 가든쇼에서는 학생정원, 가족정원, 작가정원으로 구성된 참여형 정원이 선보이며, 그 중 ‘가족정원’은 특히 가족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정원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집 앞 마당의 의미를 담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정원’은 이번 봄 가든쇼를 통해 영월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요 콘텐츠로, 아름다운 정원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정원도시 실현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영월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산림정원과 정원도시추진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영월군에 계속 거주하며,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선착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가든쇼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하는 정원문화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식량분야 청년농업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식량작물 청년농업인 제2회 흙백 농산물 대전’에서 ‘건강선생이종숙의 전영선 실장(37세)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식량작물 분야 청년농업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 4월 16일 개최한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 발족식’과 함께 열렸으며, 청년농업인 20팀이 참여한 혁신적 소통의 장이었다. ‘흙백 농산물 대전’은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참가자들은 단순한 상품 품평을 넘어 자기소개, 브랜드 철학, 시장 확장 전략 등까지 종합적으로 발표해 경쟁력을 겨뤘다. 영예의 준우승을 차지한 전 실장은 영월산 콩을 활용한 청국장, 전통장류 등을 깔끔한 디자인과 건강을 고려한 상품 소개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개발자와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현장심사위원들은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 편이성과 건강 지향성을 선호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콩 신품종 및 재배기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 흙집치유동산(두촌면 철정 여내길 217)에서 주간보호센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기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 농장과 사회서비스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해 전문적인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총 4회기 중에 2회기는 주간보호센터(북방면), 2회기는 흙집치유동산(두촌면)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선화,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팜투테이블(치유 정원에서 제철 요리)’ 등이 있으며, 치유 농장이 보유하고 있는 농장자원, 원예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인지 강화, 마음 치유 등을 돕는다. 프로그램 마무리로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치유 효과 검증을 도출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치유 농장과 사회서비스 기관이 활발히 연계되어 전문적인 치유농업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홍천군이 가진 치유 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 가치 확대로 농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지난 4월 10일, 북방면 무궁화테마파크 내에 황톳길(길이 200m, 폭 1.5m)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였다. 이번 황톳길은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황토를 활용해 조성되어,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궁화테마파크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책 경험을 제공한다. 배태수 홍천군 산림과장은 “이번 황톳길 조성을 통해 무궁화테마파크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계 보호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도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구군은 이번 방류 사업을 위해 사업비 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뱀장어(10cm이상), 대농갱이(5cm이상), 쏘가리(3cm이상), 다슬기(0.7cm이상) 등의 수산 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확보된 수산 종자는 어종별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파로호, 소양호, 수입천에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전염병 검사기관의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만을 방류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기형어류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에 불합격된 종자나, 부화 후 1년이 경과한 종자는 방류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구군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등 6종 121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최근 3년간 35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해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경임 유통축산과장은 “방류 사업을 통해 사라져가는 어족자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