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5월 17일 인천향교에서 우리 고유의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인천향교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인이 된다는 의미와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운대학교 인천 캠퍼스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 성년례의 절차와 의미를 배우고 체험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전통 예법에 따른 성년례뿐만 아니라 ▲전통 열쇠고리 만들기, ▲향낭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일부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오전 10시부터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는 성년례 본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성년례는 성인이 되는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김종형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협의회 부회장단과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김종형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협의회의 기부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일 자문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3월에 진행된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184건으로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차, 교통, 도로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주차장 신설, 주정차 단속, 보행환경 개선 등 구도심 특성과 관련한 사항이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을 위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준 각 부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건의 사항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12일, 2025년 제10기 청소년운영위원회‘청바라기’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2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1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관장(박영미)의 위촉장 수여, 청소년 헌장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운영을 위한 자문역할을 맡고, 청소년 보호 캠페인, 봉사활동,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제10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조준혁 위원장은“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청소년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청소년시설 운영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연수구청에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소 10주년 기념 ‘The 자람, 10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댄스팀 ‘에바크루’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성과공유 영상 관람 및 핵심사업 발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영유아 등 사전 모집된 축하사절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오는 24일까지 ‘10주년 축하해요’ 전시회와 양육자 및 보육교직원 대상 경계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같은 날,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년간 지역 내 육아 지원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온 것을 기념하며 연수구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2015년 4월 21일 개소한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및 부모, 보육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육환경 개선에 앞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등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운용, 위생 관리, 협업 사례 등 3개 영역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연수구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 보고 장비 활용률, 업체 점검 및 적발률, 기한 내 민원 처리 비율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성과”라며 “올해도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집중안전점검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집중안전점검 분야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사회 전반의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소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 대상 선정,점검 적절성, 후속 조치 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철저한 안전점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안전 문화 확산 등 구민을 위한 위험 요인의 사전 발굴과 해소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으며 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시설에 대한 점검 범위를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한 위험 요인 대응 역량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연수구는 연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안전정책과 생활안전 평가 집중점검분야의 대통령상 수상은 연수구가 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이라며 “더 안전한 도시 연수구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충남부부자원(대표 고미숙, 조희상)이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부부자원이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미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화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충남부부자원 고미숙, 조희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는 지난 18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동구 구의원들과 청운대학교 장동민 교수, 관계 공무원 및 관내 주민대표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송림플라자 부지는 송림동 11-117일대로 개인들에게 분할 매각되면 소규모 공장들이 난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난개발을 막기 위해 구에서 부지를 일괄 매입해 공공사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매입 비용이 최소 400억원에 달할 것이라 예측되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구는 해당 부지 매입 여부나 구체적인 시설 설치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구는 협의체를 통해 ▲매입 여부 ▲활용시설 종류 ▲매입을 안하는 경우 대안 모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 협의체는 송림플라자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 공공시설 활용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2025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과 함께 도시농업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종지역 장기 방치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관내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주민 공동체 기능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100여 명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99세대를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총 867세대가 지원해 4.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5배가 증가한 수치로 도시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동참해 주민들과 함께 이론 수업과 모종 심기 시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도시농업농장이 다양한 이웃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6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김보연 등), 영종 주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후 5시 진행될 사전 공연으로 줌바 댄스, 다이어트 댄스, 장구 등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무대를 선보이고, 이어 저녁 6시 기념식에서는 표창(모범 구민 등) 수여, 축사, 화합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열릴 대망의 축하공연에서는 단국대 태권도 시범단은 물론, 이규형, 행주, 전유진, 크라잉넛, 효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이날 정오(12시)부터 각종 홍보·체험 부스, 영종동·영종1동·영종2동·운서동 동별 먹거리 마당, 지역 주민·단체가 참여하는 지역특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망기획(대표 손진신)의 후원을 받아 1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어린이들에게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손진신 대표는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후원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진신 위원은 “작은 나눔이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미선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장난감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고 22일 전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3월부터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연쇄 산불로 인해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모금을 실시하고, 2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조의영 회장은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삶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도심 내 낡고 위험한 골목길이 안전하고 매력적인 골목길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모래내로(구월동 349-32번지) 일대 보행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정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빌라 밀집 지역에 빛이 들지 않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도로 파손과 범죄 발생 우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어두운 환경개선과 미끄럼 방지 효과를 고려해 각종 공법 및 유사 현장 비교 검토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포장방법을 선정, 골목길을 정비했다. 특히, 밝고 쾌적한 색상을 적용해 미관 개선과 범죄 예방 효과에도 힘썼다. 구는 골목길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원도심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골목길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기준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이 기존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로 30분 연장된다. 시는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점심 시간대에 한시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완화하고, 인근 상권 이용을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단속용 CCTV가 설치된 집중 단속구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더불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증거 촬영 시간’을 구역별로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1차 촬영 후 일정 시간이 지나 2차 촬영을 통해 단속을 확정했으나, 이제는 현장 여건에 따라 그 시간 간격을 유동적으로 운용한다. 예를 들어, 배달 차량이나 택배 차량의 정차가 잦은 상권 밀집 구간에는 2차 촬영 시간을 연장해 불필요한 불편을 줄인다. 반면, 장시간 차량이 방치돼 단속 효과가 떨어지는 지역은 촬영 간격을 단축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