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노후·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요양시설, 숙박시설, 축사 등 15개 유형에 해당하는 재난취약시설 69곳이다. 시민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제보하면 점검 대상에 추가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된다. 점검은 춘천시와 함께 안전 관련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안전보안관 등)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뤄지며,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시설별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를 전용 앱에 즉시 등록하고, 시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농촌진흥청과 교육부, 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대상 ‘늘봄학교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 시는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R&D) 기술을 접목해 교실 안에서도 체험 가능한 농촌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5년 총 1억 1천만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농업‧농촌프로그램 현장 확산 기술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개발…도내 유일 운영 사례] 이 사업은 기존의 농촌체험 교육을 교실 안으로 확장한 ‘찾아가는 농촌체험’ 모델로, 지역 농장 및 전문가와 연계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다회차 프로그램과 전용 교재‧교구를 개발‧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근화초등학교에서 고은원예치료센터와 함께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11개 초등학교 12개 학급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해당 사례는 현재 도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모델로, 지역 농촌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한 우수 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운영하는 공식 인터넷 쇼핑몰 ‘횡성몰’이 오는 4월 25일까지 봄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횡성몰은 지역에서 제조 또는 생산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로 횡성한우를 포함한 횡성 8대 농·특산 가공식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봄맞이 기획전과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의달 기획전에는 횡성한우와 그 밖의 제품들에 대해 3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횡성몰은 현재 50개 이상 업체가 입점해 농·특산 가공식품을 비롯한 양질의 상품을 선보여 전년도 매출액은 8억 3백만 원에 달하고, 오프라인 연계 추가 매출액도 4억 1천만 원을 올려 매년 큰 폭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횡성에서 생산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만큼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몰은 여름맞이 기획전 및 추석맞이 기획전, 강원세일페스타,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5월까지 도시계획도로 전 지역 차선 도색공사를 진행한다. 이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노면표시와 차선이 훼손돼 교통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조치다. 사업 구간은 횡성읍,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66km구간으로 중앙선, 차선경계선, 횡단보도 등을 도색할 예정이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차선도색을 조기에 완료하겠다”며 “공사 중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지역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5월 1일부터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기존 1개 업체에서 수집·운반하던 생활쓰레기를 성상으로 구분하여 생활쓰레기(가연성, 비가연성)와 음식물 쓰레기로 나누어 각각의 업체가 수집·운반 할 예정이다. 이번 수집·운반 업체 분리로, 주 4회 수거하던 음식물 수거 차를 주 5회로 운행함으로 음식물 수거가 원활하지 않던 지역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거둬 갈 수 있도록 추가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상별로 업체가 분리됨으로써 가정에서는 가연성과 비가연성,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의 배출 구분을 명확히 하여 혼합 배출로 인한 미수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철원문화재단은 4월 25일 2025년 첫 번째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뚜루, 추억을 담다’가 진행한다. 매년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 콘텐츠로 함께했던 뚜루문화예술거리 행사는 올해도 체험, 공연, 마켓, 게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 첫 번째 주제는 ‘뚜루, 추억을담다’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추억’을 중심 키워드로 기획됐다. 특히 뚜루하우스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보내온 철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추억사진관’이 열리고, 또 하나의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영수증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스트릿에서는 ‘누룽치초콜릿바크 만들기’, ‘슈링클스 전통매듭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스트릿에서는 ‘아스팔트 초크아트’, ‘LED 빅민턴’등과 함께 ‘전통문화체험장’이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관내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 및 휴게음식점들이 소소한 주전부리를 제공하는 푸드마켓이 처음으로 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소규모 보수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갈말읍 (신)동막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지원사업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경로당(마을회관) 개보수사업은 작년보다 17개소 증가된 53개소에 5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노후화된 건물들에 대한 안전시설 보수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보수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통하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와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로당(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 철원군 농업회사법인 ㈜우창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2025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하여 양조장을 관광․문화 공간으로 개발하여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우창은 향후 2년간 맞춤형 컨설팅으로 환경개선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시스템 구축 및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의 지원을 받는다. 농업회사법인 ㈜우창은 체험공간 조성과 전통주 빚기 및 지역농산물 활용 요리 체험,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과 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실시 및 지역 관광지 연계홍보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 김유희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으로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찾아가는 양조장을 통한 전통주의 인지도 향상 및 관내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여 철원군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군이 조성 중인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이 올해 상반기 중 준공된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화천읍 아리에 화천 생활실내체육관 건설을 시작했다. 이르면 6월 하순에 문을 열 예정인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685㎡ 규모다. 내부에 실내 테니스장 3면, 풋살장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50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된다. 이미 외벽 판넬과 지붕 태양광 시설 설치까지 완료됐으며, 지금은 풋살장 인조잔디와 테니스 코트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내·외부 마감 공사가 끝나는 대로 다음 달부터 주차장 및 조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이 문을 열면, 기존의 화천체육관, 화천생활체육공원,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 산천어 파크골프장 등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내 스포츠 대회 유치도 가능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천 생활실내체육관은 군민 체육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현재 화천지역에는 거례리와 붕어섬 등에 외부 테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강현면 복지회관 3층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4월 프로그램 'with 양양 –홀치기로 물들다'를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일주일)에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with 양양-홀치기로 물들다 프로그램은 양양군 내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전통 염색 기법인 ‘홀치기 염색’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염색 과정 전반을 배우고,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작품을 제작한 후 전시하는 과정까지 경험함으로써,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예술적 자아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가 모집 완료됐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양양문화재단은 매월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증가하고 있는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악성민원은 폭언이나 폭행 등 위법행위를 수반하며, 다른 민원인에게도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해 민원 환경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기관 차원의 엄정한 대응 방침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양양군은 △민원실 내 안전유리 설치 △전화 민원 전수 녹음 및 상담 권장시간 설정 △악성민원 입증을 위한 휴대용 영상기록장비 운영 △경찰과 연계된 비상벨 및 CCTV 설치·운영 등 물리적·제도적 보호장치를 지속 확대해왔다. 이번 대책은 기존의 조치에서 더 나아가, 악성민원에 대해 양양군이 직접 고발하거나 피해 공무원의 고소를 적극 지원하고, 수사 및 재판 절차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강화된다. 특히,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출입 제한이나 퇴거 조치 등 강경 대응 방안을 병행할 예정이다. 심리적 피해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악성민원으로 인해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내수면 수산자원보호와 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은어 포획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내수면어업법'에 따르면, 은어가 소상하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와, 은어 산란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은어 포획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양양남대천 등 주요 내수면 일원에 은어포획금지에 대한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이루어지고 있는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어업행위를 중점 단속하며, 불법 포획행위는 물론, 불법어구, 전류, 독극물 사용 등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은어는 양양남대천의 소중한 어족자원으로, 은어가 소상하는 기간에는 포획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 만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매년 수십만 마리의 내수면 향토어종 치어종묘를 구입·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수산자원 조성에 힘쓰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림책과 원예 활동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인 ‘그림책과 함께하는 꽃 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울려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 학습자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활동지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나눈 뒤,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꽃바구니 만들기,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그림책을 읽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꽃바구니를 만들고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 보면서 마음이 환해지는 성취감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소외계층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사(2급) 강사 양성’ 프로그램 1기와 2기 수료생들이 현장실습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디지털 문해 강사로 한걸음 업(UP)_나만의 강의 펼치기’라는 주제로, 강사 양성 과정을 마친 수료생 중 선발된 3명이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수업은 ‘열린 디지털 문해 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여 강사들은 각자의 교육 주제를 중심으로 실습에 참여한다. 강의 주제는 ▲나만의 장소 정보무늬(큐알코드)로 만들기, ▲카메라와 사진첩 앱 활용법, ▲안전하게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및 교육 신청 방법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실습은 수료생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문해 강사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에 더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지난 20일 문학동 문학터널부터 문학산 정상까지 오르며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및 새마을 줍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호성 회장을 비롯해 청년연대 회원 등 20명이 참석해, 문학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추호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