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향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 5∼18세 유·청소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12월까지 매월 10만 5천 원 상당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4월 23일부터, 방문 접수는 4월 28일부터 시작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 드림스타트와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릉시협의회(회장 박재록)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박재록 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회원들의 열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십자봉사회가 필요한 곳에 발 빠르게 찾아가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정 모 씨는 “새롭게 바뀐 환경에서 가족들과 열심히 살아가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해당 가정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릉지구회(회장 이경호)에서 도배, 장판, 노후된 시설물 교체, 가구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청 민원실이 매일 아침 '예절'을 주제로 한 5분간의 짧지만 알찬 교육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시민 중심의 친절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단순한 지시형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직접 교육을 맡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민원 응대뿐만 아니라 동료 간의 예절과 배려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교육내용은 인사법, 말투와 태도, 경청하는 자세,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한국사회의 기본 예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제 민원 사례나 일상 속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실천력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정필 민원과장은 “예절은 민원 응대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동료 간의 신뢰를 만드는 중요한 바탕”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반복해 서로 예의를 갖추는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예절'을 핵심가치로 삼고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민원서비스 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국가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민방위 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전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강사진이 교육하며, 강릉원주대해람문화관에서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2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주문진 문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회 진행된다. 3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단, 대통령 선거기간(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중에는 교육이 중지된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화생방, 소방안전, 교통안전, 민방위 기본 소양 등이며,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별도로 보충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집중 강우 증가로 자연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하수도 시설(하수관로, 빗물받이, 우수토실 등)을 사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도심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상습침수구역 9개소에 대해 총 30km 구간을 준설한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강릉대 후문, 경포 진안상가, 포남동 삼호아파트 일대, 주문진 소방서 주변 등으로, 과거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들이다. 또한, 공사 중인 대규모 공동주택 및 하수관거 정비 현장 15개소도 수시로 점검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입구, 침사지 등 주요 구조물 청소 및 토사 유입 방지 시설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빗물받이 청소 및 하수관로의 퇴적물 준설 여부, 배수펌프장의 주요 시설물(배수펌프, 원격감시제어설비 등)을 점검해 집중 강우 시 하수도 시설 기능장애로 인한 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배수 불량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나 악취 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2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의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손장희 센터장과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에게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효과적인 인구정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부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4월 22일, 북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성화 부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오태원 북구청장님께서 평소에 장애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한성화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부산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하여 많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구청에서도 장애인들이 내일이 더 기대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북이영상홍보 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북이영상홍보 봉사단'은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자원봉사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활동함과 더불어 디지털세대의 새로운 참여 방식을 통해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신설된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센터 주요 활동 사항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MZ세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성환 노래교실은 지난 4월 21일, 2025년 3월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0만 원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노래교실 회원 일동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나마 전하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된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덕천1동과 감동재협동조합이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며 방범창, 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등의 안전시설 강화와 LED 전등, 안전 손잡이, 방충망 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장애인 등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민정 감동재협동조합 대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집수리 후 어르신의 밝은 미소를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치매 우려가 높은 독거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언제나 이팔청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언제나 이팔청춘』은 북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참여자에게 치매 조기 선별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바로 안내했으며, 치매 예방 체조 및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치매 선별 검사도 해주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체조도 배우게 되어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고,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가 되어 꼭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사는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치매 예방 등 건강한 생활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청년회는 지난 4월 18일, 덕천지구대와 함께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관할 지구대와 공동 치안 체계 구축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야간 시간대 학교 인근의 골목길과 공원, 산책로 등 취약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가로등 점등 여부와 방범 CCTV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서문찬 덕천1동 청년회장은 “방범 취약지역에 대해 주 2회 야간순찰 등 방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덕천지구대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청년회와 덕천지구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안전한 덕천1동을 위한 지속적인 청년회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14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중국 청두시 왕펑차오(王鳳朝) 시장을 만나 양 도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올 하반기 서울에서 열릴 국제행사에 청두시를 초청했다. 서울시는 청두시를 성도(省都)로 하는 쓰촨성과 '14년 우호교류협력 MOU를 맺은 뒤로 공무원 교류, 공연단 파견 등 꾸준히 우의를 나눠왔다. 이날 만난 왕펑차오 시장 등 청두시 대표단은 오는 24일(목)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청두시 투자설명회 개최, 우호친선도시 방문 등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지난해 충칭시를 방문했을 때, 중국 지방정부가 시민 편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쓰촨 일대의 잠재력 또한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민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소통하며 16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위’ 자리를 지켜 온 청두시와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에서 왕펑차오 시장은 서울시와 청두시 간 ▴경제‧무역 ▴혁신산업 ▴스마트 도시 관리 ▴문화‧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또 오 시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이 인구 4만 명 선 붕괴를 막기 위해 범군민 인구 사수 대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최근 수립한 ‘인구 4만 명 사수 총력 추진 계획’을 토대로, 전입 지원금 인상, 전입 책임 할당제, 민ㆍ관 협력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평창군 인구는 2024년 12월 40,396명에서 2025년 3월 40,090명으로 306명 감소해 3개월 새 0.76%가 줄었다. 평창군 출생아 수는 연 100명 수준에 머무는 반면, 사망자는 월 30~40명 수준으로 인구 자연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평창군은 다른 지역에서 평창으로 전입하는 주민에게 지급하는 현행 5만 원의 전입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22일 오후 3시에 ‘평창 사랑 주소 갖기’ 범군민 운동 참여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평창군의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사회단체와 금융기관, 관내 리조트 등 30여 명의 관내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창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 여중협 행정부지사(추진단장) 주재로 '강원 대선공약 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제21대 대선 공약과제의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실국 및 시군에서 발굴한 공약과제에 대해 대통령 공약으로써의 적정성 및 타당성, 정책 실현 가능성, 정부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 검토하고, 분야별 조정과 우선순위 등을 최종 정비했다. 지난 4월 14일 출범한 '강원 대선공약 추진단'은 그동안 각 실국 및 시군, 강원연구원 등과 수시 협의를 거쳐 약 80여 건의 공약 건의과제를 도출했으며, 현재 유사·중복 과제 조율 및 건의과제를 공약화·정책화하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핵심 공약 분야로 ▲ 강원특별법 3차 개정 ▲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 미래첨단 산업 육성 ▲ 접경지역 및 폐광지역 활성화 ▲ 민생 경제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도의 현안 해결과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과 혁신과제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발굴한 공약에 대해서는 파급 효과, 국비 소요액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