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세탁차 지원에 이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산불피해 이재민 170가구가 임시 생활하고있는 경상북도 영덕군 청소년 해양센터로 2차 지원을 나서 의류와 이불 세탁 등을 돕는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피해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15년부터 2.5톤 이동세탁차량으로 온정나눔세탁소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8,740가구, 965회에 걸쳐 대형세탁물 수거, 세탁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올해 횡성군에 1,33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 횡성군은 325개 농가에 1,355명을 배정받고 해외 지방정부와 체결한 인적교류 협약(MOU)을 통해 1,134명(라오스 729명, 필리핀 405명),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202명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7일에 라오스 53명, 필리핀 15명의 계절근로자가 처음 입국한 이후, 현재까지 6차에 걸쳐 145개 농가에서 523명이 근로 중이다. 6월 말까지 611명이 추가로 들어와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는 40명이 입국했으며 나머지 162명도 일정별로 입국한다.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필리핀 근로자의 입국이 일부 지연됐으나 현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지자체와의 협약을 확대해 유치인력을 다양화하는 한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농가교육 강화, 현장 중심 관리체계 마련 등을 통해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과 농가는 상반기에 근로자가 모두 배치되면 농번기 인력난 부족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4월 23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동해시청 직원과 동해시의회, 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동해시는 과거 여러 차례 산불 피해를 겪었던 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픔을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 동해시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을 비롯해 동해시의회 200만 원, 동해시통장협의회 300만 원, 동해시재향군인회 110만 원,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 100만 원 등 총 1,71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임정규 동해시 행정과장은 “2022년 대형 산불로 같은 아픔을 겪었던 도시로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과 2024년 도내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에는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시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과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예방 중심 안전점검 활동이다.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함으로써 각종 재난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안전점검 실효성 △점검 확산 실적 △환류 적절성 △점검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정책 기여도 등 5개 분야, 3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동해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통령 기관 표창이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집중안전점검은 2024년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내 각급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열린 동해교육지원청 지역교육정책 협의회에서는 서순원 동해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 공립 단설유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시는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교장 위원회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과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사업 구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30일에는 동해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지역 학교, 학부모,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생애 전 주기에 감동을 주는 교육도시 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유난히도 심술궂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기운이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따스한 봄바람이 백사장을 스치듯 불어오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망상해변도 어느새 인파로 북적이기 시작한다. 언제 찾아도 반가운 망상해변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축구장 25개 크기의 넓은 백사장과 피서철마다 수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망상해변은 이미 ‘여름철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해수욕장 = 여름’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계절 언제든 연중무휴로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변모하고 있다. 해변 입구부터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빨간 시계탑 모양의 대형 이정표는 망상해변의 ‘시그니처 시계탑’을 본떠 제작된 것으로, 첫걸음부터 특별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 작년 연말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선물상자’는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해변을 밝히며 SNS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해변이라고 꼭 바닷가만 떠올린다면 오산이다. 오는 6월 망상해변에서는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트레일 러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업기술센터 최초로 친환경 축산관리실 내 ‘원유 잔류 항생물질 검사실’을 설치·운영하며, 지역 내 안전 축산물 유통 기반 강화와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에 나섰다. 이번 검사실 설치는 초유 은행에 원유를 공급해 온 홍천군 젖소 농가들의 현장 건의를 반영해 추진됐다. 현재 유업체는 '국가 잔류 물질 검사프로그램(NRP)'에 따라 납품받는 원유에 대해 잔류 항생제 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에서 항생제가 검출될 때 해당 농가의 원유뿐 아니라 함께 집유 된 인근 농가의 원유까지 전량 폐기 및 손해 배상이 이뤄지는 구조다. 그러나 유업체에 사전검사를 의뢰할 때 검사 결과 확인까지 2일가량 소요되어 그 기간의 원유는 납품이 어려워지고, 농가는 경제적 손실을 입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간이 검사 키트를 활용한 자율 검사 시스템을 마련하고, 농가 스스로 원유의 잔류 항생물질 여부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검사실을 운영하게 됐으며 관내 젖소 농가 약 30개소 기준 연간 300건의 수요가 예상된다.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군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의 안전을 위해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4월 21일~22일까지 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 아산병원,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안전 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부서 및 관리 주체를 비롯해 홍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홍천군은 이번 점검에서 지난 1월에 진행했던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설명서(메뉴얼) 수립 여부, 층별 피난계획도, 개인별 임무 카드 숙지, 비상 연락망 현행화, 연 1회 이상, 위기 상황 훈련 및 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개선 권고를 요청하고, 현장 조치가 어렵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점검 내용과 결과를 관리 주체에 통보해 조치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박만성 재난안전과장은 “군민들과 홍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목) 오후 1시 30분,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별관(더이음마당)에서 「2025년 공공조달 지원사업 및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지방조달청과 협력하여 공공 조달제도,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 절차 안내 및 입찰 참가 자격 등록 컨설팅 등을 포함한 1부 설명회, 그리고 관내 조달 기업 제품 홍보와 수요기관 간 1:1 구매 상담으로 구성된 2부 파트너십데이 순으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올해 3월, 군납 지원사업 공개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달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도 이해부터 실무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통사업단과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 관계자는 “공공조달은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창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달시장 진입을 망설이는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4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센터 사업은 각 읍면의 복지회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굳이 먼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손쉽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을 통한 지역 발전과 근거리 학습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평생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습 기반을 확충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풍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4월 22일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산불 예방 및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창우 부군수와 안전과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생활 속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했다. 이창우 정선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산불 예방과 일상 속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 화암면에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33회 화암약수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화암약수와 그림바위 퍼즐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정(情),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웰빙 화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정선군과 강원랜드가 후원하고,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면민의 날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4월 25일에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약수제례를 비롯해 학생 백일장과 체육 행사가 진행된다. 4월 26일에는 면민노래자랑과 약수 빨리 마시기, 약수 나르기, 고무신 정확히 날리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최성순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장은 “화암약수제는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축제에서는 정선의 따뜻한 정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정선읍 북실리 애산1·2지구 급경사지에 위치한 남산 피암터널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산 피암터널은 지형적 특성상 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으로, 지역 주민과 차량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낙석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약 4억 7천만 원을 들여 정선읍 애산리 산 4-3번지 일원의 피암 1·2터널 구조물 상부 복토(3,901㎥) 및 아스팔트 포장(323㎡) 공사를 진행해 낙석 피해를 줄이고 도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남산 피암터널에서 약 0.5톤의 낙석이 발생해 군과 정선경찰서가 차량을 통제하고, 복구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낙석을 제거했다. 이후 드론을 활용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위험 구간을 확인하고, 1억 5천만 원을 들여 낙석 방지망 설치를 마무리한 바 있다. 군은 보다 근본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 총 사업비 200억 원을 신청했으며, 피암터널 250m 구간을 대상으로 3개년간 항구적인 복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수상안전요원 45명을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건비 현실화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으로, 모집된 인원은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52일간, 속초해수욕장을 포함한 3개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며 수변 순찰 및 감시활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익수자 구조 및 응급처치, 해변 내 안전질서 유지 등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수영이 가능한 자로, 면접 심사일 전까지 수상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관련 과목 이수자, 관련 유사 경력자 등은 우선 채용 대상자로 고려된다. 아울러 속초시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이 없는 시민들을 위해, 5월 중 도서체육센터에서 수상안전 자격 취득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요원 지원 희망자 중 자격 미보유자 또는 유효기간 만료자로서 자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군포시는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을 전면 개방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나는 놀이로 가득한 ‘도서관 놀이마당’ 어린이도서관 옆 놀이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미노 게임, ▲제기차기, ▲투호놀이, ▲단체줄넘기 ▲비누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가 펼쳐진다. 놀이마당을 통해 우리 고유의 놀이를 접하고 어울리며 노는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우리 전통문화와 놀이, 체험 가득한 만들기 강좌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 강좌도 마련된다. 오랜 기간 군포시 도서관에서 전통놀이, 동화구연,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진행해 온 최현 강사가 쉽고 재미있는 전통놀이 방식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지도하고 놀이마당에서 놀이 방식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만들기 강좌로는 가족